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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따고 휴식? 제 칼끝은 이미 LA 가있죠" 2024-08-12 18:00:20
무대. 고등학교 시절 국가대표를 시작해 팀의 ‘만년 막내’였던 오상욱은 어느새 둘째 형으로 팀의 기둥이 됐다.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줄 것을 기대하는 시선도 많았다. 그는 “주변의 기대가 크긴 했지만 도쿄 대회를 통해 면역이 생겼던 것 같다”며 “메달 후보로 나란히 거론된 송세라(펜싱 여자 에페)와 함께 고...
파리바게뜨, '고마워요! 팀코리아' 캠페인…포토카드 증정 2024-08-12 11:26:48
활약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에 감사 메시지를 전한다. 또 펜싱 오상욱·사격 김예지·탁구 신유빈 선수 등의 모습을 담은 포토 카드를 제작해 오는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올림픽 기간 프랑스 파리 현지 6개 매장에서 만든 제품 3만여 개를 선수단...
SK텔레콤 "파리올림픽 출전한 'team SK' 金2·銀2 결실 맺어" 2024-08-12 08:35:42
SK텔레콤은 후원하는 '팀(Team) SK' 스포츠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의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역도 박혜정 선수는 대회 마지막날인 11일 여자 81kg 이상급에 출전, 합산 299kg을 들어올리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존 자신이 보유했던 한국기록(296kg)을 3kg 넘어서는...
찌르고, 쏘고, 당기면 '金'…후반 레이스선 태권도·배드민턴 빛났다 2024-08-12 04:00:01
2) 기록을 넘어섰다. 펜싱 대표팀도 종주국 프랑스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하는 값진 성과를 냈다.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28)은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고 구본길(35) 박상원(24) 도경동(25)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올림픽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자 사브르...
김우진·임시현, 대한체육회 선정 남녀 MVP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8:47:22
스포츠의 현실을 확인했다”며 “양궁과 펜싱은 물론 사격, 태권도, 배드민턴 등 그간 부진했거나 높은 세계의 벽에 막혔던 종목에서도 메달이 나와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장재근 진천선수촌장은 “우리 선수단이 원팀으로, 한마음으로 움직여 이뤄낸 성과”라고 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사설] 올림픽 MZ 스타들에게서 우리 사회 미래 본다 2024-08-11 17:47:49
무너지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펜싱 사브르 결승전 중간에 선배 구본길 대신 들어가 8초 만에 5점을 내리 따낸 도경동의 소감은 “질 자신이 없었다”였다. 실력뿐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매너도 돋보였다. 펜싱 사브르 2관왕 오상욱은 경기 도중 상대가 넘어지자 공격하려 하기보다 손을 내밀어 일으켜 줘 ...
대한체육회 빗나간 전망…무능함인가, 의도된 저평가인가 2024-08-08 17:48:15
금메달 5개(양궁 3개, 펜싱 2개)를 목표로 걸었다.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 그레이스노트가 대회 개막 전 한국이 금메달 9개로 10위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것과 상당한 격차가 있다. 출전 선수 총 144명, 1976년 몬트리올 대회 50명 이후 최소 규모의 선수단과 일찌감치 초라할 것이라고 예고한 성적에 국내 올림픽 열기는...
"성심당 뛰어넘겠다"…'대전의 아들' 오상욱 '금의환향'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13:20:06
성남시청에서 뛰던 중 2022년 대전시청 사브르 팀이 창단되면서 고향으로 소속을 옮기기도 했다. 박상원 역시 한체대 졸업후 지난해 대전시청에 입단했다. 특히 시에서 추진하는 대전 펜싱경기장의 이름이 '오상욱 체육관'으로 확정된 것에 대해 오상욱은 "체육관이 생긴다면 훈련만 하는 장소가 아니라 국제시합...
'멋진 플레이 즐기자'…네이버·카카오 올림픽 특집서비스 인기 2024-08-06 05:51:00
85만 건, 배드민턴이 84만 건을 각각 찍었고 펜싱은 77만 건을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이 선전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오픈톡의 방문 횟수가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양궁 장혜진 해설위원, 태권도 김유진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와 코치, 해설위원, 스포츠기자들이 파리 현지에서 생생한 현장을 오픈톡을 통해 전달하고 있...
[올림픽] "러시아 참가금지 덕에 금메달?…한국도 이득" 2024-08-05 18:44:20
채웠는지 알 수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펜싱에서는 러시아가 도쿄올림픽 때 여자 사브르 개인·단체전과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따낸 챔피언 타이틀 3개가 이번엔 프랑스와 우크라이나, 미국에 각각 돌아갔다. 러시아 예브게니 릴로프가 도쿄올림픽에서 2관왕을 한 남자 수영 100m·200m 배영에서는 이탈리아와 헝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