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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포괄적전략동반자협정 체결…"침략당하면 상호지원"(종합) 2024-06-19 18:53:28
평양, 모스크바 북러 정상회담 후 나온 공동선언 등을 대체할 예정이다. 푸틴 대통령은 새 협정을 토대로 러시아와 북한이 군사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며, 군사 기술 협력을 발전시키는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북러 군사 밀착을 심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북러 관계는 선린 우호 관계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속보] 김정은 "북러 관계, 동맹 수준으로 격상"[로이터] 2024-06-19 18:41:52
관계를 동맹관계로 격상한다고 19일 선언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가진 공동 언론발표에서 “우리 두 나라 사이 관계는 동맹 관계라는 새로운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그는 북러 동맹관계에 대해...
북·러, 사실상 군사동맹…첨단무기 기술 이전에 우크라 파병도 가능 2024-06-19 18:35:41
다만 북한이 ‘동맹 관계’를 선언한 반면 러시아는 의도적으로 회피해 온도 차를 드러냈다는 평가도 있다. ○푸틴 “유엔 대북제재 재검토해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낮 12시40분께부터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했다. 회담은 1시간30분가량 이어졌고, 오후...
'24년만 방북' 푸틴 평양 도착…김정은, 직접 공항 영접(종합) 2024-06-19 03:14:43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보다 늦게 평양에 도착하면서 푸틴 대통령은 하루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하게 됐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2000년 7월 19∼20일 이후 24년 만이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지도자로선 처음 북한을 찾아 김 위원장의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하고 북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2019년...
[고침] 국제(크렘린궁 "러북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 2024-06-18 07:47:11
평양 도착…국방·외무장관, 우주공사 사장도 동행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방문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할 수 있다고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우샤코프 보좌관은 이날 기자들과...
크렘린궁 "러북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결 가능성"(종합2보) 2024-06-18 05:09:34
평양 도착…국방·외무장관, 우주공사 사장도 동행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방문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할 수 있다고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우샤코프 보좌관은 이날 기자들과...
푸틴, 18∼19일 24년만 방북…포괄적전략동반자 협정 체결할듯(종합3보) 2024-06-18 01:49:47
뒤 저녁에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다. 야쿠츠크와 평양은 비행기로 약 3시간 거리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북한의 주요 방문 프로그램을 소화한 뒤 베트남도 방문할 예정이어서 그가 북한에 실제로 머무는 시간은 24시간 미만일 것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러 정상회담을 포함해 푸틴 대통령과 김...
크렘린궁 "러북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결 가능성"(종합) 2024-06-18 01:15:50
평양 도착…국방·외무장관, 우주공사 사장도 동행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19일 북한을 방문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할 수 있다고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우샤코프 보좌관은 이날 기자들과...
[푸틴 방북] 서로가 필요해진 북·러…어디까지 밀착할까 2024-06-17 23:11:40
역대 첫 남북한 정상회담을 하고 6·15 공동 선언을 발표하는 등 한반도 정세가 급변하는 시기였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한반도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한편 1990년 한국·소련 수교 이후 10년간 소원해진 북러 관계를 회복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평양에서 처음 열린 북러 정상회담에서 푸...
北과 밀착, 南과도 관계회복?…방북 푸틴 '레드라인' 지킬까 2024-06-17 18:23:55
대통령이 평양에서 자동군사개입 조항을 복원하는 등 한반도 정세를 직접 위협하는 행동을 공개적으로 취하는지 주시하고 있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일본, 미국까지 자극할 수 있는 사안이다. 러시아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이나 핵무기 기술 전수도 레드라인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도 지난 14일 공동선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