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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전기차용 열관리 장치 개발한다…시험동 건설 2022-11-10 09:39:41
내연기관차와 달리 가용 열원이 마땅치 않아 폐열 회수·활용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별도의 열관리 장치가 필수다. 시험동 내부는 모듈, 시스템, 차량 단위 성능 개발과 내구 테스트 등이 가능하도록 구성한다. 현대위아는 아울러 지난해 초 개발해 양산을 앞둔 친환경 차량 전용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을...
SNT에너지, 미 하몬 델탁의 보일러 관련 원천기술 인수 2022-08-23 14:06:49
데에 핵심적인 설비다. WHB는 산업용로, 소각로 등의 폐열을 이용하여 증기 및 온수를 발생시키는 설비이고, OTB는 관으로 이루어진 시스템에 의한 고효율 보일러로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다. SNT에너지는 현재 복합화력 발전에 사용되는 HRSG, LNG와 석유화학 플랜트를 위한 공랭식 열교환기(Air Cooler), 원자력과 화력...
LED등 달고 블라인드 쳤더니…건물 에너지 소비 절반 이하 '뚝' 2022-08-21 17:12:18
창호 교체, 단열 보강, 고효율 냉난방 장치 설치 등을 국고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민간사업은 공사비 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조해준다. 정부의 올해 민간 건축물 리모델링 예산은 102억4200만원이다. 민간 건설사들도 눈독공공 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1호 사례는 경기 광명에 있는 시립 철산어린이집이다. 1999년 지어진 이...
"도시 폐열 관리만 잘해도 배출 탄소 줄일 수 있어" 2022-07-18 20:19:32
폐열로 빠져나간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냉매의 사용과 노후한 장비의 효율화, 냉동시스템 폐열 회수 등에만 신경을 써도 탄소 배출량을 확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도시 전체가 에너지 효율화에 나설 필요가 있다”며 댄포스 본사가 자리 잡고 있는 덴마크 쇠네르보르를 벤치마킹 사례로 소개했다....
은성화학, 공기순환기 생산…9년 연속 조달수주 1위 2022-04-12 15:31:44
과정에 폐열을 회수, 낭비되는 공기정화 에너지를 절약시키는 환경을 생각한 에너지 기계장치다. 공기순환기에는 고효율 에어필터가 내장돼 있다. 이에 외기 도입 시 함께 들어오는 초미세먼지 90% 이상을 제거해준다. 실외 공기 질이 나쁠 때는 실내 공기 청정 모드로 전환해 공기청정기처럼 활용할 수 있다. 탈취필터나...
친환경 종합플랜트기업 성장한 SNT에너지 2021-09-26 15:23:29
냉각하는 방식을 채택, 물을 사용하는 냉각장치에 비해 용수 공급 부담이 없고, 생태계 파괴 등을 최소화해 친환경 열교환기로 각광받고 있다. SNT에너지는 2014년 슈퍼모듈 방식 폐열회수장치를 해외시장에 공급했다. 슈퍼모듈 방식은 제작사가 기본 설계부터 제작 과정 일체를 완료해 현장에서 설치 공정을 최소화할 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 "새로운 시도? 불필요한 일 없애는 것도 혁신" 2021-08-17 17:50:42
청주 공장의 에너지 절감 스팀 공급 장치, 프라이어(감자 튀김기) 오일 쿨링 열 교환기 등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존 대비 5% 감축했다. 전북 익산 공장은 저효율 냉동기를 고효율 냉동기로 교체해 연간 탄소배출량을 218t 줄였다. 이 같은 친환경 경영 활동을 통해 두 공장의 탄소 배출량을 연간 900t가량 줄일 수...
세종에서 공공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1호 사업 준공 2021-05-28 10:29:47
컸다. 이에 외단열, 로이복층유리 창호, 고효율 냉난방 장치, 태양광 등을 적용해 리모델링 공사를 벌였다. 건축물 1차 에너지를 기준으로 시뮬레이션해 본 결과 그린리모델링 이전에 비해 67%의 에너지 소요량이 절감된 것으로 파악됐다. 폐열회수 환기장치를 설치해 환기에너지와 실내 미세먼지도 줄였다. banana@yna.co....
쌍용C&E, SOC 확대에 시멘트 수요 증가…친환경 사업으로 비용 절감 2021-04-21 15:08:18
과정상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폐열회수발전(HRSG) 투자를 완료해 가동 중이다. 이에 따라 전력비 절감도 이뤄지고 있다. 시멘트는 제조 과정상 고열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량의 유연탄을 투입할 수밖에 없다. 시멘트 1t당 유연탄과 펫코크 등 화석연료 0.1t이 필요하다. 쌍용C&E는 온실가스...
내년 준공 예정 '정부세종 신청사' 그린뉴딜 대표 건축물로 조성 2021-03-04 12:00:12
에너지를 회수해 재활용하는 폐열회수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밖에 빗물이용시설, 에너지저장장치 등도 설치하고, 전기차 충전기를 총 14개 설치해 친환경 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만든다.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사업은 지난해 4월 착공해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3천300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