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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돕고 이윤 창출… 급증하는 사회적 기업 2018-08-02 16:24:20
고령층을 고용해 지역에 버려진 폐자전거 수리를 통해 내수와 수출로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희망자전거’(일자리제공형, 혼합형), 폭력과 장애인 인식 개선, 집단따돌림 등의 사회적 문제를 인형극으로 제작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인형과 함께하는 행복한나눔’(사회서비스제공형)...
'자전거 빌려 타고'…신안 증도 바다·갯벌 둘러보자 2018-07-09 17:33:13
'두바퀴 희망자전거'와 협업해 도시에 버려진 폐자전거를 수거, 재활용한 자전거 100대를 최근 기증받아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이들 자전거는 '슬로 트래블'이란 명칭으로 섬·바다·갯벌을 둘러볼 수 있는 일주도로 40Km 구간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활용한다. 그동안 증도 자전거 길은 행정안전...
키워드 ‘S.E.S’로 보는 2018년 여름 남성 패션 아이템 2018-06-26 09:58:40
트럭용 천막 소재의 방수천, 자동차 안전벨트, 폐자전거 고무 튜브 등을 재활용한 가방이다. 비에 젖지 않아 장마철에 착용하기 좋으며,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가 돋보여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 S(Sandal) 여름 패션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샌들 마지막으로 여름 남성 패션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은...
신안 증도서 자전거 빌려 타고 바다와 갯벌 둘러보자 2018-06-08 16:08:36
'두바퀴 희망자전거'와 협업해 도시에 버려진 폐자전거를 수거, 재활용한 자전거 100대를 다음달 7일 증도에 기증한다. 이 자전거는 '슬로 트래블'이란 명칭으로 섬·바다·갯벌을 둘러볼 수 있는 일주도로 40Km 구간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활용한다. 그동안 증도 자전거 길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아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1-15 08:00:03
07:00 늘어만가는 폐자전거 어쩌나…서울시 '자전거등록제' 도입 추진 180115-0068 사회-0002 07:00 수도권 사상 첫 공공기관 차량 2부제…오늘 미세먼지 비상조치 180115-0069 사회-0003 07:01 오늘 서울 출퇴근 버스·지하철 무료…미세먼지 '비상' 180115-0074 사회-0034 07:11 주가조작 '이용호...
늘어만가는 폐자전거 어쩌나…서울시 '자전거등록제' 도입 추진 2018-01-15 07:00:08
함께 폐자전거가 늘어나자 서울시가 자전거등록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 단위 도입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서울시만이라도 먼저 자전거 관리 체계를 갖추겠다는 취지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자전거에 이어 민간 공유자전거까지 활성화되면 폐자전거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올해...
[연합이매진] 악취 풍기던 공간의 멋진 변신은 '무죄' 2017-11-10 08:01:02
3~4층에는 새활용 업체 32개가 입주해 있다. 폐자전거, 유리병, 폐자동차, 페트병, 가죽, 청바지 등 각기 다른 소재에 디자인을 입혀 새롭고 독특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곳들이다. 방문객은 투명 유리창을 통해 작업 과정을 살펴볼 수 있고,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거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정지은 세컨드비 이사는 이곳...
새활용플라자 개관… '한국판 프라이탁' 만든다 2017-09-05 18:47:50
32개 새활용 업체와 공방이 자리한다. 폐자전거 부품으로 조명기기 등 인테리어 제품을 만드는 ‘리브리스’와 폐차된 자동차의 가죽시트로 지갑 등 패션 제품을 만드는 ‘모어댄’, 버려진 우산 원단을 활용해 지갑 등 잡화를 만드는 ‘큐클리프’ 등이 입점했다. 1층에 있는 ‘꿈꾸는...
'제2의 프라이탁 꿈꾼다'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2017-09-05 10:00:06
2층에 마련된 '새활용 상점'에서 살 수 있다. 입주 업체로는 폐자전거 부품으로 조명기기 등 인테리어 제품을 만드는 '리브리스', 폐자동차 가죽으로 지갑 등 패션제품을 만드는 '모어댄', 버려진 우산 원단으로 손지갑 등 잡화를 만드는 '큐클리프' 등이 있다. 시는 "이들 32개 업체와 예...
中 공유자전거 사업 '회의론'…"50개 업체중 수익낸곳 제로" 2017-08-08 13:27:07
가입자 및 사업구역 확보, 고장률 급상승, 폐자전거 처리 문제 등으로 치열한 생존경쟁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중국 공유자전거 업체들은 일단 사업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에 명운을 걸고 있다. 모바이크 창업자 후웨이웨이(胡瑋瑋)는 최근 한 포럼에서 "지금은 이익을 내기보다 시장을 넓히고 싶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