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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SNS 시작…배우 유태오가 왜 거기서 나와 2021-07-12 14:37:21
회장의 동거인이자 미술품 갤러리(전시관) 포도뮤지엄 총책임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김 씨와 니키리가 돈독한 사이라 각자의 배우자들도 인연을 맺게 된 것. 최태원 회장의 인스타그램 운영은 젊은 세대와 직접 소통하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앞서 음성 기반 SNS인 클럽하우스 계정을 개설했다. 지난해...
귀와 입이 즐거운 `술이야기 솟는 마을` 두 번째 이야기, 전통주갤러리 7월 상설전시 2021-07-01 17:05:15
갤러리가 지난달에 이어 7월 1차 상설전시주로 `술이야기 솟는 마을` 두 번째 편을 준비했다. `이야기`는 하나의 상품을 이해하는 데 적잖은 도움을 준다. 사람들이 `스토리텔링`에 집중하는 이유다. 술은 이야기를 덧입히는 좋은 아이템이다. 실제 해외 유명 술들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단단하고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포도·장미·백자·사막…이 모든 게 나의 투영" 2020-06-22 17:11:46
갤러리에서 22일 개막한 고려명 초대전 ‘투영Projection’은 극사실주의 사진 작업을 비롯해 고 작가의 작업 전반을 선보이는 자리다. 대형 카메라로 근접 촬영한 포도송이, 잠자리와 매미 날개, 말린 장미 등의 컬러 및 흑백 작업과 사하라 사막 사진 등 25점을 걸었다. 매미 날개는 옛날 임금이 썼던 익선관(翼善冠)에...
철불좌상·백자 항아리·책가도 병풍…봄날, 古미술 향기에 취하다 2020-04-05 13:47:44
포도·당초·버드나무·물새 등 다양한 대상을 그려넣었다. 그런데 이 매병은 특이하다. 어깨와 몸체 상단까지 인화문(印花紋)으로 채워넣고 앞쪽에는 사람 얼굴을, 뒤쪽에는 머리카락 같은 것을 백상감으로 새겨넣었다. 눈이 부리부리하고 코는 우뚝하며, 입은 윗니와 아랫니를 활짝 드러낸 모습이다....
추상화가 황호섭, 마법처럼 번지는 色방울…"무한의 우주 수놓았죠" 2020-03-03 17:01:24
이미지를 연출한다. 코발트블루의 포도송이, 겹겹이 펼쳐진 산수화, 주황색이나 보라색 열대 과일의 단면, 단단한 암회색 바위 안에 응축된 알맹이 같은 모습…. 지구를 우주 멀리서 바라본 듯도 하다. 암회색 구형의 표면에 아마존 열대우림을 담은 것 같기도 하고, 초록 숲으로 둘러싸인 지구 중심부에서 노랗게...
섬에서, 숨 좀 돌려볼까 2020-02-26 15:21:17
길을 거닐며 문화예술 공작소에서 제공하는 갤러리, 공연, 전시 등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공영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곡교천의 봄 내음을 만끽할 수도 있다. 은행나무길 인근에는 현충사가 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현충사에서 차량으로 20분 거리에는 태양광 시...
국내 最古 직거래 미술장터…3000점 '아트 뷔페' 2020-02-16 17:31:26
문성식의 회화 등 20여 점을 내건다. 가나아트갤러리는 데이비드 퀸, 노은님, 노상준, 박영남, 정혜윤, 유선태, 하태임 등의 작품 30여 점을 걸어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화랑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초상화를 그린 이원희의 풍경화 30여 점을 통해 한국 구상미술의 신경향을 조명하고, 학고재갤러리는...
'햇살 도시' 넬슨의 초대장…"행복해지고 싶다면 오라" 2019-12-15 16:03:10
세계 각국의 아티스트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 갤러리와 아트 스튜디오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넬슨은 이들 덕분에 ‘예술의 수도’라는 별칭도 얻었다. 여행자들은 아티스트들의 공간을 방문하는 아트 투어나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매 해 10월에 열리는 넬슨 예술 축제(Nelson Ar...
미래 블루칩 화가들의 구상미술…'행복한 그림' 송년 세일 2019-12-08 17:04:48
잡아낸 최민규, 포도송이의 환영을 살려낸 김대연 씨 등도 혁신적 시도에 독창성까지 가미한 다채로운 작품을 들고나왔다. 이원희 전 학장은 “한경갤러리의 이번 전시회는 유능한 구상 작가들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미술문화의 대중화를 북돋는 마당이 될 것”이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적...
어? 어디서 많이 본 남해 풍경이…뉴질랜드 多島海 베이 오브 아일랜드는 지금 봄이네요 2019-11-03 14:46:06
최초로 선교소가 세워졌고 뉴질랜드 최초로 포도가 재배된 곳이다. 지금은 은퇴자와 부유한 예술가들이 터를 잡고 있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도시다. 세련된 보헤미안 분위기의 갤러리, 카페, 숍, 레스토랑이 많아 도시 여행자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러셀은 파이히아에서 페리로 20분 걸리는 곳에 있다. 포경과 무역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