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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美올림픽위, 'X자 시위' 손더스 징계 거부 2021-08-04 00:13:49
여자 포환던지기 은메달리스트 레이븐 손더스(25)의 징계를 거부했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USOC가 전날 "손더스는 인종·사회적 정의에 대한 지지 의사를 평화적으로 표현했고, 이 과정에서 시상식에 참여한 다른 선수들을 존중했기 때문에 올림픽 헌장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성명을 냈다고 보도했다. USOC...
'X자' 美흑인선수 이어 '마오 배지' 中선수들도 정치색 논란 2021-08-03 13:55:24
포환 던지기에서 은메달을 딴 미국의 레이븐 손더스 역시 시상대에서 머리 위로 양손을 교차해 엑스(X)자 표시를 한 게 정치적 의사 표현으로 간주돼 IOC가 조사에 착수했다. 흑인 동성애자인 손더스는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지지를 표현한 제스처”라고 설명했다.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도 “인종적·사회적 정의를...
[다시 읽는 명저] "지구는 한없이 넓은 우주의 한 천체일 뿐이다"…"지구는 둥글고 자전한다" 등 파격적 주장 펼쳐 2019-12-02 09:00:21
하루에 달리기 때문에 그 움직임은 벼락보다 빠르고 포환보다 신속하다”며 자전설을 제기했다. 9만 리(3만6000㎞)는 실제 지구 둘레(약 4만㎞)에 근접한 수치다. 당시까지만 해도 조선은 물론 동양에서도 지구가 자전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홍대용의 주장은 대담하고 독창적인 것이었다. “...
골든블루 육상선수,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 획득 2019-10-21 09:54:48
전에 치뤄진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 부문에선 각각 7.71m, 22.16m를 기록, 4위에 안착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정종대 선수는 “항상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경제적인 걱정 없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후원해준 골든블루 덕분이다”라며 “그 동안...
신민규, KBS배 육상 남자 200m 우승…21초14 2019-06-16 23:47:35
뛰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정일우(33·남양주시청)도 남자 대학·일반부 포환던지기에서 18m29를 던져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여자 고등부 원반던지기 결선에서는 '고교 유망주' 정채윤(18·충북체고)이 49m43의 대회 신기록(종전 48m79)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남자 세단뛰기 김장우, 한중일 친선대회 金…15m94 2019-06-15 20:09:01
앞선 높이(2m10)의 시기 차에서 뒤져 2위로 밀렸다. 남자 포환던지기 정일우(33·남양주시청)도 18m81로 은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19m12를 던진 중국의 지안천(중국)이 차지했다. 한국은 2019 한·중·일 친선육상대회에서 12개(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의 메달을 따내 합계점수 157점으로 종합 2위(1위...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코리아오픈 국제대회 우승…2m20 2019-06-07 19:00:31
다졌다. 남자 110m 허들 결선에서 김병준(28·창원시청)이 13초87로 우승했다. 2위는 14초06을 기록한 슈헤이 이시카와(일본), 3위는 14초19의 김경태(한국체대)가 각각 차지했다. 정일우(33·남양주시청)는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18m58을 기록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조하림, 전국종별육상 여자 3,000m 장애물 4연패…10분29초26 2019-05-05 21:03:11
포환던지기에서는 정일우(33·남양주시청)가 19m20을 던져 1위에 올랐다. 2위는 18m47을 던진 황인성(35·포항시청)이었다. 여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서는 한다례(31·파주시청)가 1m71을 넘으며 우승했다. 정연진(27·울산시청)도 1m71을 넘었으나 순위 결정전에서 밀려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원반던지기 유망주...
도쿄올림픽, 50㎞ 경보 오전 5시30분·마라톤은 오전 6시 2019-04-17 10:57:41
오전 세션에 배정했다. 여자 포환던지기(8월 2일), 남자 멀리뛰기, 여자 100m 허들(이상 8월 3일), 여자 멀리뛰기, 남자 400m 허들(이상 8월 4일), 여자 400m 허들(8월 5일), 남자 세단뛰기, 남자 포환던지기, 남자 110m 허들(이상 8월 6일)의 우승자가 오전에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올림픽에서는 마라톤과 경보 등...
이재웅,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 남자 1,500m 金 2019-03-18 13:06:32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최하나(16·이리공고)는 15m87을 던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아영(15·철산중)은 여자 세단뛰기에서 12m15를 뛰어 2위에 올랐다. 여자 원반던지기의 신유진(17·이리공업고등학교)은 45m61을 던지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