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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폭탄' 멈췄다…주말엔 맑음 2024-11-28 12:15:40
수도권 등에 내린 폭설이 잦아들었지만 금요일인 29일까지 간간이 눈 또는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 북쪽에 자리한 절리저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곤 있지만 아직 완전히 빠져나가진 않았다. 아직 우리나라로 찬 북서풍이 불어 드는 상황으로,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해 위를...
중국도 폭설에 휴교령·도로 폐쇄…11월 적설량 신기록 2024-11-28 12:02:37
내몽골과 북동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져 약 30시간 동안 쉬지 않고 제설작업이 이뤄졌다. 중국기상대는 적설경보를 발령한 헤이룽장(黑龍江)성 허강(鶴崗)시에 49.7㎝의 눈이 내려 11월 일일 강설량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폭설로 허강시 당국은 유치원과 각급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기차와 버스 등...
폭설에 늦어져…택배·배달, 수수료·서비스 축소 대책 분주(종합) 2024-11-28 11:27:14
오토바이로 배달해주는데, 오늘은 폭설로 배달을 못 한다고 공지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폭설 여파로 외출을 꺼리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배달앱이나 이커머스 주문량은 늘어난다. 실제로 쿠팡의 로켓배송은 도로 상황이 안 좋은 일부 지역에서 배송이 지연됐다. 이날 오전 쿠팡 이천 지역에서는 물류센터로 오가는...
"오늘 갈 수 있나요?"…승객들 '발동동' 2024-11-28 10:56:14
이틀째 내린 폭설로 28일 전국 공항에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예정된 항공편 가운데 국내선 28편, 국제선 3편 등 31편이 기상 악화를 사유로 취소됐다. 출발 공항 기준으로 김포 12편, 제주·김해 각각 7편, 대구 2편, 청주·울산·원주...
이틀째 이어진 '눈폭탄'에…항공편 200여편 결항·지연 2024-11-28 10:55:45
이어진 폭설에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28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예정된 항공편 중 국내선 28편·국제선 3편 등 31편이 기상 악화를 사유로 취소됐다. 출발 공항 기준 김포 12편, 제주·김해 각각 7편, 대구 2편, 청주·울산·원주 1편씩이다. 지연된 항공편은 국내선...
[속보] 폭설 이틀째 항공편 결항…국제선 114편·국내선 28편 2024-11-28 10:31:16
폭설 이틀째 항공편 결항…국제선 114편·국내선 28편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폭설에 산업현장도 '엉금엉금'…기아 화성공장 생산 운영 중단 2024-11-28 10:21:26
묶여" 폭설 등 이상기후 대비에 만전…모니터링 강화·재해 매뉴얼 확인 (서울=연합뉴스) 재계팀 = 수도권에 이틀째 폭설이 내리면서 자동차 생산라인이 멈춰서는 등 산업계 곳곳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각 기업은 안전 관리에 주력하는 가운데 남은 겨울 동안 이상 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 점검에도 만전을 기울이는...
무릎까지 차오른 눈…택배기사들 '한숨' 2024-11-28 10:07:51
'현재 폭설로 주문이 증가해 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점이 축소될 수 있다'는 공지를 올렸다. 쿠팡이츠는 실시간 폭설 지역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 필요하다면 일시적 운영 중단 등의 조치도 고려할 예정이다. 요기요도 전날 대부분의 지역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배달을 중단했고, 배달 가능 범위도 10m...
"눈이 바퀴만큼"…폭설에 택배·배달 늦어지고 서비스 축소 2024-11-28 09:52:20
폭설, 도로 통제 등으로 배송이 불가한 일부 지역에서는 우회 배송을 하고, 배송이 지연되는 경우 고객에게 사전 안내 중"이라고 설명했다. 요기요도 전날 대부분의 지역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배달을 중단했다. 배달 가능 범위도 10m 이내로 줄였다. 요기요 관계자는 "오늘도 폭설이 예상되는 만큼 비슷한 수준으로 운영될...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치원 휴교·휴원 권고이어 '재난안전대책 비상3단계 격상' 대응 2024-11-28 09:46:35
이는 지난 26일부터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폭설로 사고 위험이 커져서다. 도는 기록적 폭설로 인한 붕괴, 낙상, 교통사고 등의 위험이 높다고 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날 새벽 경기도교육청과 긴급 협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휴교·휴원 여부는 최종 학교장과 원장의 재량으로 결정된다. 도는 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