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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달리는 지하철서 화재 훈련…연기 뚫고 지상으로(종합) 2017-11-02 17:06:01
편의점 옆에서 '꽝'하는 폭음탄 소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자 지나가던 승객들이 '픽픽' 쓰러졌다. 이내 출동한 경찰은 폴리스 라인을 쳤고, 소방대원은 호스를 통해 물줄기를 뿜어댔다. 다친 승객을 들것으로 옮기고, 화장실에 숨어 있던 방화범을 제압하기까지는 약 3분이 걸렸다. 전기·가스 안전...
"불이야" 달리는 지하철서 화재 훈련…연기 뚫고 지상으로 2017-11-02 15:36:28
편의점 옆에서 '꽝'하는 폭음탄 소리와 함께 연기가 피어오르자 지나가던 승객들이 '픽픽' 쓰러졌다. 이내 출동한 경찰은 폴리스 라인을 쳤고, 소방대원은 호스를 통해 물줄기를 뿜어댔다. 다친 승객을 들것으로 옮기고, 화장실에 숨어 있던 방화범을 제압하기까지는 약 3분이 걸렸다. 전기·가스 안전...
"실탄 소모하지 못해"…특전사 복무하며 소총탄 173발 빼돌려(종합) 2017-05-31 14:48:36
연습용 수류탄 덮개와 뇌관, 연습용 폭음탄 9발 등을 빼돌린 혐의다. 윤씨는 빼돌린 실탄 등을 장기투숙하던 부대 근처 숙박업소로 반입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2001년 전역 후 밀린 숙박비를 내지 않고 짐까지 남겨둔 채 자취를 감췄다. 실탄과 군용품이 담긴 스티로폼 상자는 윤씨 옷가지가 든 가방 등과 숙박업소...
M16 실탄 173발·수류탄 뇌관 빼돌린 특전사 출신 붙잡혀 2017-05-31 09:51:46
수류탄 덮개와 뇌관, 연습용 폭음탄 9발 등을 빼돌린 혐의다. 그는 빼돌린 실탄 등을 해당 건물 내 숙박업소 객실로 반입해 장기투숙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밀린 숙박비를 내지 않고 짐까지 남겨둔 채 자취를 감췄다. 실탄과 군용품이 담긴 스티로폼 상자는 윤씨 옷가지가 든 가방 등과 이 건물 옥상 창고에 보관됐다....
담양서 M16 실탄 173발·수류탄 뇌관 등 발견…군경 수사(종합) 2017-05-30 14:41:04
실탄은 연습용 수류탄 덮개와 뇌관, 연습용 폭음탄 9발 등과 함께 천 가방에 싸인 채 발견됐다. 신고자는 경찰 조사에서 "건물 리모델링을 위해 청소를 하던 중 스티로폼 상자에서 탄창에 들어 있는 실탄과 연습용 탄환 등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발견된 실탄은 M16 소총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실탄은 1986년 부산의...
불법조업 단속 중 선원 3명 숨진 중국 어선 선장에 징역형 2017-05-24 11:48:13
포획한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달 29일 오전 9시33분께 홍도 남서쪽 약 68해리 해상에서 해경 검문을 거부하고 도주하면서 해경 고속단정을 향해 돌진해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소감어호는 해경이 쏜 섬광 폭음탄 3발을 맞고 선체에 불이 났고 선원 17명 중 3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3pedcrow@yna.co.kr...
서울소방, 국제합동 구조훈련…인명구조 기술 공유 2017-04-20 06:00:07
한다. 이날 훈련은 연막·폭음탄이 터지며 시작된다. 화재 건물에 있는 1천여명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임무를 완수하는 훈련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승강기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노약자 등은 비상용 승강기로, 대부분 시민은 비상계단을 이용해 대피시킨다. 뒤에 도착한 소방대는 미처 대피하지...
[카메라뉴스] "테러 위협 꼼짝 마" 2017-03-31 11:22:40
피랍된 상황을 가정해 도주로 차단, 해상 포위, 진압 작전 순으로 진행했다. 훈련에는 해경 경비함정, 유관기관 선박 14척, 해경 항공기와 150명이 참여했다. 훈련에 앞서 해경 경비함정의 공용화기 사격, 진압작전용 섬광·폭음탄 발사 등도 했다. (글=최영수 기자, 사진=군산해경 제공] kan@yna.co.kr (끝) <저작권자(c)...
'불법 중국어선 나포 전담 저승사자 떴다'…해경 특경단 첫 훈련 2017-03-23 14:40:51
공포감을 주고 시력을 약화하는 섬광 폭음탄 3발이 연달아 터졌지만, 저항은 그칠 줄 몰랐다. "단속대원 2명 해상추락. 조타실, 여기는 단정. 넘버투 단정 이용해 인명 구조하겠음" 무전으로 긴급상황이 전파됐다. 작전을 지휘하는 선임함장은 "인명구조에 투입된 고속 단정 외 나머지 단정은 해경 대원에게 폭력을 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15 08:00:09
주변 불…"조류퇴치 폭음탄 때문에"(종합2보) 170214-0841 지방-0198 15:05 이사 날짜 안 맞으면 정부·지자체가 전세금 빌려준다 170214-0842 지방-0199 15:05 [부천소식] 도심 '공동텃밭' 참여 모임 모집 170214-0848 지방-0200 15:08 정치권, '광주 신세계 복합시설' 반대 목소리 잇따라 170214-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