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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이천수 폭행범 검찰 송치 2024-03-28 09:40:41
계양역에서 이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같은 날 오후 2시께 계양구 임학동 길가에서 드릴을 들고 이씨에게 접근해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서 "폭행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고 B씨는 "이씨한테 실망한 점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당초 이씨가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22대 총선 첫날 등록 후보 33% '전과자' 2024-03-22 05:44:39
음주운전, 폭행 등 선거 과정에서 도덕적 문제점이 제기될 수 있는 범죄를 저지른 경우도 있었다. 전과 5범의 무소속 안정권 후보는 배임수재·폭행·공동폭행 등의 전과가 있었다. 전과 3범인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무고·공무원자격사칭, 음주운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전과 기록을 보유했다. 재범인 국민의힘 박성민...
"이번엔 성범죄 참가자·공정성 논란 없다"…절치부심 '피지컬:100' 시즌2 [종합] 2024-03-14 12:21:28
출연자 1명이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고, 실형까지 선고받았다. 학폭 의혹이 불거진 출연자도 있었다. 장 PD는 "출연자 이슈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즌2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서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이 할 수 있는 가장 타이트한 검증을 거쳤다"고 자신했다. 장 PD는 "출연자 인권...
한동훈 "민주당 음주운전 가산점?" 알고보니 與도 17명 공천 2024-03-08 11:33:14
위반(벌금 200만원), 공직선거법 위반(벌금 100만원), 폭행·재물손괴(벌금 300만원), 모욕 및 공직선거법 위반(벌금 150만원) 등으로 전과 4범이었다. 강병무 전북 남원-장수-임실-순창 예비후보는 2015년 농협조합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을 냈고, 윤선웅 전남 목포 예비후보는 2011년 보조금예산관리법 위반으로 징역...
"페미는 맞아야"…편의점 女알바 폭행범에 검찰 5년 구형 2024-03-05 20:05:50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B씨가 물건을 조심히 다뤄달라고 요청하자 이에 분노해 B씨에게 "페미니스트는 맞아야 한다"며 그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이날 검찰은 "A씨가 초범이지만 비정상적인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가 고통받고 있다"며 재판부에 ...
'아내 살해' 변호사, 검사출신 5선 국회의원 父 증인신청 왜 [법알못] 2024-02-29 14:38:12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YTN에 "통상 범행이 발생하게 되면 계획적이냐, 우발적이냐고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논점이 될 수 있다"면서 "이 사건에서 피해자의 시신에서는 폭행 흔적도 있었지만 직접적인 사인은 경부 압박, 그러니까 목졸림이라고 국과수 소견이 나왔다. 그러면 피해자가 목이 졸렸을 때 분명히 정신을...
'살인 전력' 전과 18범인데…만취한 채 택시 타 기사 폭행 2024-01-26 16:48:23
살인죄로 징역 1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지 2년여만에 택시 기사를 폭행한 60대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심현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2월 B씨(45)가 몰...
총선 앞두고 또…與배현진, 10대 중학생에 돌덩이 피습 2024-01-26 05:57:11
배 의원실은 전했다. 이날 폭행으로 배 의원은 두피를 1㎝가량 봉합했다.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습격범을 검거해 경찰서로 연행했다. 배 의원 측에 따르면 습격범은 폭행 직전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죠?"라고 두 차례 물어 신원을 확인했다. ◇ CCTV 영상·목격담으로 재구성한 범행 상황 배...
6살 아이 앞에서 연인 살해한 스토킹범…징역 25년 선고 2024-01-18 21:14:17
6살 딸은 범행 장면을 목격한 뒤 정신적 충격을 받고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A씨는 폭행과 스토킹 범죄로 지난해 6월 "B씨로부터 100m 이내에 접근하지 말고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도 금지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은 상태에서도 범행을 자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딸 앞에서 엄마 살해한 스토킹범, 사형 면했다 2024-01-18 15:49:33
범행을 말리던 B씨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양손을 크게 다치게 했다. 당시 범행 장면을 목격한 B씨의 6살 딸은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의 동생은 지난해 11월 4차 공판에서 눈물을 흘리며 "저희 조카(피해자의 딸)는 눈앞에서 엄마가 흉기에 찔리는 장면을 목격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