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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의 무서운 저주?…"돌 훔치고 1년 후 유방암 걸려" 2024-01-16 05:55:58
최근 한 여성은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 고고학공원 소장 앞으로 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화산암 파편을 소포로 보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해당 여성은 편지에서 "저주에 대해 몰랐다. 어떤 돌이라도 가져가면 안 된다는 걸 몰랐다"며 "1년 만에 나는 유방암에 걸렸다. 나는 젊고 건강한 여성이며 의사들은 단지...
"저주 끊기길"…폼페이에서 챙긴 화산암 반환한 여성 2024-01-15 22:55:01
여성이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 고고학공원 소장 앞으로 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화산암 파편을 소포로 보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은 편지에서 "저주에 대해 몰랐다. 어떤 돌이라도 가져가면 안 된다는 걸 몰랐다"며 "1년 만에 유방암에 걸렸다. 나는 젊고 건강한 여성이며 의사들은 단지 '불운'이라고...
감금노예가 빻은 밀로 빵 구워…폼페이 유적지서 '빵 감옥' 발굴 2023-12-09 13:02:05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폼페이고고학공원은 고고학자들이 폼페이 유적 중 미개척 지역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안에서는 바깥세상을 볼 수 없도록 만들어진 '빵 감옥'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좁은 방에는 쇠창살이 있는 벽이 있었고, 벽 윗부분에만 조그만 창문이 있었다. 이 감옥을 포함하는 빵 굽는...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폼페이 관광객들이 심장마비로 쓰러지고 있어요" 2023-06-09 18:09:23
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폼페이 고고학 공원의 책임자로 취임한 뒤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폼페이 방문객 가운데 심장마비를 겪는 사람이 많고, 그중 일부는 치명적인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폼페이 방문객을 위한 응급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년 발생하는 6...
폼페이 대표 유적 '베티의 집', 20년간의 복원 마치고 일반 공개 2023-01-10 22:46:15
번성했던 도시로 꼽히던 폼페이는 순식간에 폐허가 됐다. '베티의 집'은 19세기 말에 발굴돼 일반에 공개됐으나 2002년 긴급 복원 작업을 위해 문을 닫았다. 2016년 부분 개방됐으나 2020년 다시 폐쇄됐다. 고고학자, 복원가, 건축가, 구조 엔지니어, 조경사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20년간 매달린 끝에...
"폼페이 멸망시킨 베수비오 화산 폭발, 히로시마 원폭급 위력" 2021-12-02 16:28:59
당시 로마에서 가장 번성했던 도시였던 폼페이와 헤르쿨라네움은 한순간에 멸망했다. 이탈리아는 최근 헤르쿨라네움 유적지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유적지 인근 해변에서 한 남성의 유골을 발굴했다.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망 당시 40∼45세로 용암을 피해 바다로 도망가다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월드&포토] 폼페이서 발굴된 2천년전 로마제국 '노예의 방' 2021-11-07 08:00:01
엿볼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저명한 고고학자인 가브리엘 추흐트리겔 폼페이고고학공원 소장은 "이번 발굴은 사료로는 거의 드러나지 않은 고대 노예 계층의 불안정한 삶을 들여다보는 유일무이한 '창'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진진한 발견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폼페이는 로마제국에서 가장...
화산 폭발 매몰 추정…로마서 2000년된 남성 유골 발견 2021-10-16 20:37:40
이끈 프란체스코 시라노 헤르쿨라네움 고고학공원 원장에 따르면 발견 당시 남성은 바다를 등지는 방향으로 누워있었고, 탄화된 나무로 둘러싸여 있었다. 발견된 남성의 유골을 밝은 붉은 색을 띄었고, 이에 대해 시라노 원장은 남성의 피가 얼룩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가방이나 동전 등 남성의 소지품으로 추정되는...
"용암 피해 달아나다 사망"…고대 로마 유골 발견 2021-10-16 17:25:01
헤르쿨라네움 고고학공원 원장은 이탈리아 ANSA통신과 인터뷰에서 발견 당시 남성은 바다를 등지는 방향으로 누워있었고 탄화된 나무로 둘러싸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유골과 함께 발견된 지붕보가 남성의 두개골을 으깬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전했다. 또 발견된 남성의 유골은 밝은 붉은 색상이었는데 시라노 원장은...
"용암 피해 바다로 달아나던 중 사망"…2천년된 유골 伊서 발견 2021-10-16 17:06:07
헤르쿨라네움 고고학공원 원장은 이탈리아 ANSA통신과 인터뷰에서 발견 당시 남성은 바다를 등지는 방향으로 누워있었고 탄화된 나무로 둘러싸여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유골과 함께 발견된 지붕보가 남성의 두개골을 으깬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전했다. 발견된 남성의 유골은 밝은 붉은 색상이었는데 시라노 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