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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의원 대표발의 'AI기본법' 국회 통과…"기본권 영향평가 도입" 2024-12-26 18:35:37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정의 규정과 표시의무 규정을 담아,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결과물임을 이용자들이 알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인공지능 성숙도 매트릭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기술 성숙도와 잠재력 수준은 세계 6위로, 2군으로 분류됐다. 이에...
서울서 산후조리하려면 평균 480만원 내야 2024-12-26 15:47:37
산후조리원 가격표시의무 위반과 관련해선 복지부에 모자보건법 위반 여부 검토와 지도·감독도 요청할 계획이다. 김경미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불투명한 가격표시와 불공정약관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지속되고 있다"며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서울서 아이 낳으면…"산후조리원 특실 2주에 764만원" [1분뉴스] 2024-12-26 10:33:46
표시의무 위반과 관련해선 복지부에 모자보건법 위반 여부 검토와 지도·감독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이번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후조리원 이용요금(평균) 및 제공서비스 현황'을 즉시 누리집과 시 공정거래종합상담센터에 공개한다. 김경미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수요는...
"기술자료 참고만"…몰랐다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광장의 공정거래] 2024-12-25 08:49:07
수급사업자에게 주어야 하며, 비밀유지의무 및 목적 외 사용금지, 위반 시 배상 등이 포함된 비밀유지계약을 수급사업자와 체결하여야 한다. 이와 같은 절차를 모르고 간과하여 공정위로부터 제재받는 사례가 많이 발견된다. 제재 수위도 만만치 않다. 공정위는 기술탈취를 중대 위반행위로 보고 고액의 과징금을 부과한다....
온라인 광고대행사기 뿌리뽑는다…내년 부처합동 전담반 운영 2024-12-20 16:00:01
소비자 주의사항 표시의무가 규정돼 있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환기와 관련한 주의사항을 필수적으로 제품에 표시하도록 환경부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집합건물법상 관리인이 아닌 분양자(시행사)가 관리비를 징수할 때 내역 공개·회계감사 등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는 맹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라고 법무부에 권고했다....
금융지주회사, 자회사 편입 미신고 시 과태료만 낸다 2024-12-19 16:18:38
의무·명령 위반행위와 같이, 행정제재로도 의무이행 효과 달성이 가능한 경우 과태료로 전환하고 형벌은 폐지하기로 했다. 주차료 감면 등을 목적으로 저공해자동차 표지를 거짓으로 부착한 경우 종전의 벌금 최대 500만원에서 과태료 최대 500만원으로 완화한다. 금융지주회사법상 자회사 편입 신고 의무 위반도 과태...
'저공해차' 거짓표지 붙였다가 벌금?…정부, 과태료 완화 추진 2024-12-19 11:56:13
보유동물 기록 '20년 보존의무' 위반에 대해서도 벌금에서 과태료로 경감된다. 먼저 행정제재로 개선이 가능한 사례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우선 부과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남극활동법에 따라 허가·승인·통보 없이 남극에 출입하면 징역 최대 3년 또는 1천~3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데, 이를 최대 1천만원...
회사 떠난지 11년만에 나타나 "불법파견…정규직 인정해달라" 2024-12-17 17:29:49
사업주에게 직접고용을 청구하는 '직접 고용의사표시 청구권'도 소멸시효가 10년"이라며 "(A씨 같이 11년이 지난 경우까지) 실효의원칙을 부정한다면 직접고용 의사표시 청구권과의 형평에도 어긋난다"고 판시했다. 이어 "원심의 판단은 실효의 원칙 적용에 관한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있다"며 "원심 판결을 파기하...
경제6단체 "국회증언법, 기밀유출 우려…경영진 출석 강제 비현실적" 2024-12-17 16:37:30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도 국회가 요구하면 의무적으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의 기밀과 주요 핵심기술 유출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주한 외국기업들도 이를 우려해 한국에서의 사업을 다시 고민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경영진이 본업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들은 "국회...
또 항의시위 불붙을라…이란, 히잡의무법 시행 직전 보류 2024-12-17 10:14:07
했으며 기업에 대해서도 규칙 위반자 신고 의무를 부과해 국내외 인권 단체의 반발을 불러왔다 이란 인권운동가와 작가, 언론인 등 300여명은 지난주 "불법적이고 집행 불가능하다"며 히잡과 순결 법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여성 및 가족 문제를 담당했던 마수메 에브테카르도 전 부통령도 새 법이 시행되면 이란 인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