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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금융' 이끈 윤종규 KB금융 회장 용퇴키로…"변화 위해 바톤 넘길 때" 2023-08-06 19:05:38
2015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2016년 현대증권(현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 등의 인수합병(M&A)를 주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2017년에는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연 3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순이익이 3조원에 이르며 리딩 금융그룹의 입지를 다졌...
박수칠 때 떠나는 윤종규…"새 미래 위해 바통 넘길 것" 2023-08-06 17:49:00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2016년 현대증권(현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 등 M&A를 통해 비은행 사업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금융그룹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 지배구조를 갖출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경호 회추위원장(전 홍익대 부총장)은 “윤 회장의 선택을...
'세번째 임기' KB금융 윤종규, "연임 안한다" 2023-08-06 17:21:25
2015년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2016년 현대증권(현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 등의 M&A를 주도했고, 2017년에는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3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만에 순이익이 3조원에 이르렀다. 김경호 회추위원장은 "윤 회장이 취임 당시 꿈꿨던 KB의 모습을...
윤종규 KB금융 회장 "연임하지 않겠다…바통 넘길 때" 2023-08-06 15:46:17
증권(현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 등의 인수합병(M&A)을 주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2017년에는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3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순이익 3조원을 달성했다. 김경호 회추위원장은 "윤 회장이 취임 당시 꿈꿨던 KB의 모습을 어느 정도 이뤘기 때문에, 이제...
KB금융 차기 회장 선출 작업 '스타트' 2023-07-20 17:47:21
증권(현 KB증권),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 인수를 통해 KB금융을 리딩뱅크로 키우면서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다졌고, 2020년부터 그룹 부회장직을 신설해 후계 구도도 준비해왔기 때문이다. 68세인 윤 회장이 ‘회장 선임 및 재선임 때 나이 제한(만 70세 미만)’에 해당하지 않아 4연임 도전이 가능한 점은 변수로...
9년 전 소방수로 재등판…KB를 다시 1위로 2023-06-09 18:15:11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 등 보험사와 증권사를 차례로 인수하며 은행-증권-카드-보험 등 12개의 자회사를 갖춘 종합금융그룹으로 키웠다. 윤 회장은 KB금융을 은행 보험 증권 등 전통적인 금융업을 넘어 ‘넘버원(No.1)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업종 간...
"선진국은 하는데"…'보험사 글로벌화' 지원 나선 당국 2023-05-03 12:44:54
신종자본증권, 채권 발행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글로벌 보험사의 국내 진출에 대한 필요성도 제기됐다. 오병국 보험연구원 글로벌보험센터장은 국내 보험 산업을 볼 때 최근 푸르덴셜생명, 알리안츠생명 등 글로벌 보험회사가 철수한 것을 볼 때 여건이 녹록하지 않다고 우려했다. 오 센터장은 "글로벌 보험회사의 국내...
'KT&G vs 행동주의 펀드' 승기 누가 잡나 2023-03-27 17:49:50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주총을 하루 앞두고도 결과가 안갯속인 이유는 '숨은 권력'으로 불리는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면서다. 최근 대신경제연구소(한국ESG연구소)는 KT&G 이사회가 제안한 사외이사 현원 6명 유지, 현금배당 주당 5000원 등 안건에...
화력 세진 주주들…경영권 소송 60% 급증 2023-03-21 18:14:00
현금 배당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부회장,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 대표 사외이사 선임 등 11개 안건을 주총에서 다룰 것을 요구하는 의안 상정 가처분 소송을 냈다. 지난해 10월부터 제기한 주주 제안에 회사가 응하지 않자 소송에 나선 것이다. 이후 KT&G가 주주 제안 중 9개를 주총 안건에 포함하면서 FCP는 이 소송에...
휘몰아치는 주주 행동주의…올해 경영권소송 60% 급증 2023-03-21 17:13:22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 선임 등 11개 안건을 주총 안건으로 올릴 것을 요구하는 의안 상정 가처분 소송을 냈다. 지난해 10월부터 제기한 주주 제안에 회사가 응하지 않자 소송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그 후 KT&G가 주주 제안 중 9개를 주총 안건으로 올리기로 하면서 FCP는 해당 소송에선 자사주 취득안건만 다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