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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선수 다니 아우베스, 성폭행 혐의로 스페인서 기소 2023-08-01 03:29:42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오른쪽 풀백 아우베스는 2006년부터 브라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126경기(8골)를 뛴 스타 플레이어다. FC바르셀로나에서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회, 코파 델레이(국왕컵)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3회 등 수많은 우승 기록을...
맨시티 멘디, 성폭행하며 "괜찮아…난 1만명이랑 해봤어" 충격 2023-06-30 08:25:00
왼쪽 풀백으로 2016 2017시즌 AS모나코의 프랑스 리그1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의 주역으로 주목받았다. 5200만 파운드(한화 약 812억 원)에 맨시티로 이적해 온 멘디는 2021년 8월 경찰 입건 후 맨시티로부터 조사와 재판이 끝날 때까지 정직 처분을 받았다. 맨시티는 멘디를 방출 리스트에...
한국, U-17 아시안컵 결승 진출…우승컵 두고 '한일전' 펼친다 2023-06-30 05:20:22
센터백 조합을 맞췄다. 좌우 풀백은 황지성(대건고)과 이창우(보인고)가 담당했고, 골키퍼는 홍성민(포항제철고)이 맡았다. 이에 맞서 우즈베키스탄은 4-2-3-1로 나섰다. 한국은 경기 초반 왼쪽 측면을 중심으로 돌파를 시도하는 우즈베키스탄에 공 점유율에서 25% 대 75%까지 밀렸고 우즈베키스탄의 협력 수비에...
한국, 태국 꺾고 U-17 아시안컵 4강행 2023-06-26 05:15:54
좌우 풀백은 황지성(대건고)과 이창우(보인고)가 담당했고, 골키퍼 장갑은 홍성민(포항제철고)에게 맡았다. 태극전사들은 전반전 킥오프 4분 만에 득점포가 터지면서 기선 제압에 나섰다.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따낸 프리킥 상황에서 백인우가 페널티지역으로 볼을 투입했고, 공격에 가담한 센터백 강민우가 골...
김진수, 안와골절로 수술대 오를 듯 2023-06-21 05:55:15
평가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해 활발히 공격에 가담하던 김진수는 전반전 이재성(마인츠)과 충돌하면서 얼굴 오른쪽이 크게 부어올랐고, 결국 후반 13분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김진수는 경기가 끝난 뒤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광대와 턱뼈...
'암투병' 안나, 감동의 '큰절'…눈물 터진 축구팬 2023-06-08 12:50:04
국가대표 출신 풀백 박주호의 은퇴식이 진행됐다. 박주호는 일본, 유럽 등 해외에서 오래 뛰다가 2018년 울산에 입단해 국내 프로 무대를 처음 밟았다. 울산에서 2020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에 기여한 박주호는 2021년 수원FC로 팀을 옮겨 2년여 동안 활약하다 이날 축구화를 벗었다. 두 팀에서...
브라질 축구 레전드 아우베스 `교도소 수감`···"성폭행 혐의" 2023-01-21 14:39:00
혐의는 전면 부인했다. 오른쪽 풀백 아우베스는 2006년부터 브라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A매치 126경기(8골)를 뛴 스타 플레이어다. 지난달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만 39세의 나이에 참가해 한국과의 16강전에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아우베스는 세비야(스페인)와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이탈리아), 파리...
'벤투호' 이별 앞둔 태극전사 "아쉽지만 감사…응원할 것" 2022-12-06 09:15:04
벤투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활약하며 유럽 빅 리그까지 진출한 '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는 "선수들은 다 믿고 있었다"며 "16강에서 끝나 아쉽지만 그래도 준비한 것이 잘 된 것 같다"고 돌아봤다. 풀백 김진수(전북)는 "한국 축구를 위해서라면 한 분이 이렇게 길게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이번 월드컵서 83% 증가"…명장 벵거가 꼽은 '승리 조건' 2022-12-04 21:30:10
감독은 "윙어뿐 아니라 풀백까지, 효율적으로 측면에서 기회를 창출하는 선수들을 보유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꺼운 스쿼드를 보유한 팀들이 유리하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프랑스와 잉글랜드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한편 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 합계 32개 팀 중 7번째로 많은 슈팅(39개)을 시도한 것으로...
[특파원 시선] "한국, 김이박 왜 많지?" 멕시코 뜻밖의 관심 2022-12-04 07:00:07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 선발 출격한 왼쪽 풀백 김진수, 중앙 수비수 김영권과 김민재, 오른쪽 풀백 김문환, 골키퍼 김승규의 성씨가 모두 'KIM'(김)이라는 점 때문인데, 최근에는 단순히 재미를 넘어 자연스럽게 한국의 성씨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진 모양새다. 스페인어권 매체 마르카는 최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