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초등생 20%, 침뱉고 소리지르는 '적대적 반항장애' 2019-04-03 13:42:04
반항장애를 겪는 소아 10명 가운데 4명은 ADHD 환자로 나타났다. 이는 유아기 ADHD 환자가 과잉행동이나 충동성 등의 증상이 적절한 진단이나 치료 없이 반복적으로 제재당하며 쌓인 스트레스가 성장 과정에서 적대적 반항장애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김붕년 대외협력이사(서울대병원...
"아동기 감염, 정신질환 위험↑" 2018-12-06 10:18:00
장애, 품행장애, 정신지체, 반항장애(ODD), 자폐스펙트럼장애(자폐증), 조현병 등이었다. 이러한 위험은 특히 감염 직후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으로 입원한 후 3개월 안에 정신질환이 나타날 위험은 5.66배, 1년 안에 나타날 위험은 2배 높았다. 이는 감염 자체가 정신질환 발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광주 동구, 원생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 보육원 특별감사 2018-10-11 10:03:44
품행 장애'를 이유로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1명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으로 인권위 조사에서 드러났다. 하지만 권고를 받은 지 두 달이 지나도록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자 B양은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 원장을 고발했고, 경찰은 전수조사 등 수사에 착수했다. 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경찰, 정신병원 강제입원·아동학대 의혹 보육원 전수조사 2018-10-04 16:37:49
품행 장애'를 이유로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1명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친아버지 학대로 시설에 들어온 아동이 등교를 거부하자 학대를 저지른 아버지에게 돌려보내는 등 '징계성 귀가 조처'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권위는 이 같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해당 보육원의 관리책임이 있는...
"자랑스러운 국민으로서"…귀화 한국인 국민선서 한다 2018-10-03 08:48:01
만 15세 미만이거나 신체·정신적 장애 등으로 국민선서를 이해 또는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선서를 하지 않아도 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귀화증서 수여식과 국민선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됐다는 자부심을 키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귀화 요건 가운데 하나로 '품행단정'을 들고, 그 조건을...
쌍꺼풀 수술했다고 정신병원 보내려 한 보육원 징계 '미적' 2018-09-30 12:25:48
품행장애'를 이유로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1명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친아버지 학대로 시설에 들어온 아동이 등교를 거부하자 학대를 저지른 아버지에게 돌려보내는 등 '징계성 귀가 조처'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권위는 "아동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시도한 것은 치료 목적보다는...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신대정 박사`교육-심리상담`부문 전문인 선정 2018-08-13 10:40:58
교육 현장에서 아동심리상담, 틱장애, 과잉행동장애(ADHD), 대인공포증, 학습장애, 우울증 등 상처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 및 개인상담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인 선정에 대해 신대정 박사는 "37여 년간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었다. 성적만이 아닌 진정한 행복을 위한...
"품행에 문제 있다" 원생들 정신병원 보낸 복지시설 원장 2018-07-19 12:00:07
이들 아동 대부분은 부모가 없으며, 입원 사유는 품행장애였다. 입원 기간은 짧게는 총 2개월, 길게는 총 20개월이었고 평균 입원 횟수는 3.6회로 집계됐다. 인권위가 중학생 이상 아동 14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해보니 11명이 '문제행동을 일으키면 어른들이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거나, 실제로...
"항정신병 약물, 체중 증가·인슐린 저항 유발" 2018-06-14 09:35:26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이들에게도 종종 처방된다. 미국 워싱턴대학 의대 소아정신과 전문의 진저 니콜 박사 연구팀이 반항, 공격 행동, 품행 불량 등으로 항정신병 약물(아리피프라졸, 올란자핀, 리스페리돈)이 투여되고 있는 파괴적 행동장애(disruptive behavior disorder) 아이들 144명(6~18세)을 대상으로...
"청소년 ADHD 치료 중단 심각…'중2병' 간주 말아야" 2018-04-05 15:27:11
"ADHD로 진단받은 청소년의 우울장애는 일반 청소년보다 3배 이상, 불안장애는 2배 이상, 품행장애는 20배 이상 높다"며 "청소년 ADHD 환자의 치료를 방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가 적지 않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jand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