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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사흘째 진화 안돼…주민 1000여명 대피 2020-04-26 15:02:28
39분께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했으며 하루가 지난 25일 낮에 잦아들었다가 오후부터 초속 8m 안팎의 강풍을 타고 다시 확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리, 무릉리, 검암리 쪽으로 번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직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안다”며 “진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오경묵...
안동 산불 큰 불 잡혀…중앙고속도로 16㎞ 구간 통행 재개 2020-04-26 09:47:11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일대에서 계속 번지는 산불 여파로 이동이 막혔던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남안동IC 16㎞ 구간 통행이 일요일인 26일 오전 9시부터 재개했다. 강풍이 잦아들면서 큰 불들이 잡히는 상황이다. 약 13시간만의 해제다. 전날 한국도로공사는 산불이 고속도로 방향으로 번지자 오후 5시 40분부터 이 구간...
강풍에 되살아난 안동 산불, 사흘째 진화 작업…산림 200㏊ 소실 2020-04-26 08:35:09
오후 3시 39분께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했다. 하루가 지난 25일 낮에 잦아들었다가 오후부터 초속 8m 안팎의 강풍을 타고 다시 확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리, 무릉리, 검암리 쪽으로 번졌다. 불이 번지면서 전날 중앙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행도 전면 중단되기도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오후 5시께부터는...
안동 산불 사흘째 진화 작업…주민 1천200여명 대피 2020-04-26 07:18:08
기준 산림 200㏊(경북도 추정)가량을 태운 뒤 계속 번지는 중이다. 주변 주택도 여러 채 불에 탔다. 산불을 피해 현장 주변 주민 1천200여명이 근처 공공시설이나 안동 시내로 대피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24일 오후 3시 39분께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해, 25일 낮에 잦아들었다가 오후부터 강풍을 타고 다시...
안동 산불 피해 확산…민가 4채 불타 주민 1천여 명 대피 2020-04-25 22:48:59
39분께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했으며 하루가 지난 25일 낮에 잦아들었다가 오후부터 초속 8m 안팎의 강풍을 타고 다시 확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리, 무릉리, 검암리 쪽으로 번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직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낮보다 바람이 다소 약해졌다. 진화 작업에 최선을...
전국 곳곳 `태풍급 강풍`…산불·첨탑붕괴·간판파손 피해속출 2020-04-25 22:09:26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한 불이 확산하면서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서안동IC 구간 양방향 통행이 전면 중단됐고 대피 지역도 확대됐다.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2리에 이어 오후 5시 40분께 무릉리, 검암리, 개곡리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풍산읍 계평리, 회곡리 주...
[종합] 안동 산불 확산…고속도로 통제되고 세계유산도 '비상' 2020-04-25 21:54:59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곧 진화될 것으로 보였지만 이날 낮부터 초속 8m 안팎의 강풍을 타고 재확산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임야 100여ha가 불에 탔다.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보고된 것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발생 지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병산서원도 비상이 걸렸다. 유네스코...
진영 장관 "안동 산불 피해 최소화‥모든 가용자원 투입" 2020-04-25 20:34:59
안동시 풍천면 산불이 되살아나 25일 이틀째 번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진 장관은 "산림·소방·경찰 당국에서 가용 자원을 신속하게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며 "특히 산불 발생 현장 인근 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강풍에 되살아난 안동 산불…주민 대피령·중앙고속도로 통제 2020-04-25 18:58:25
39분께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했다. 남후면 하아리, 상아리 주민 200여명은 산불이 밤늦도록 번지자 마을회관과 청소년수련관으로 긴급 대피했다가 25일 오전 불이 잦아들면서 모두 귀가했다. 그러나 산불은 낮부터 초속 8m 강풍을 타고 다시 확산해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리, 무릉리, 검암리 쪽으로 번지고...
안동 산불 강풍에 되살아나…중앙고속도로 일부 통제 2020-04-25 18:58:24
대피령을 내렸다. 전날 오후 3시 39분께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시작된 불은 곧 진화될 것으로 보였지만 이날 낮부터 초속 8m 안팎의 강풍을 타고 재확산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임야 100여ha가 불에 탔다.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보고된 것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해가 지면 헬기가 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