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콜롬비아 대선서 게릴라 출신 페트로 승리…중남미 '좌파 바람'(종합) 2022-06-20 10:23:22
우파에서 좌파로 정권이 바뀌었다. 10월 치러질 브라질 대선에서도 좌파 후보가 강세를 보여 때에 따라 중남미 경제규모 상위 6개국에 처음으로 모두 좌파 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 페트로의 러닝메이트인 환경·인권운동가 프란시아 마르케스는 콜롬비아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의 타이틀을 갖게 됐다. mihye@yna.co.kr...
콜롬비아 대선서 게릴라 출신 페트로 승리…첫 좌파 정권 탄생 2022-06-20 07:15:31
바뀌었다. 오는 10월 치러질 브라질 대선에서도 좌파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경우에 따라 중남미 경제규모 상위 6개국에 처음으로 모두 좌파 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있다. 한편 페트로의 러닝메이트인 환경·인권운동가 프란시아 마르케스는 콜롬비아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의 타이틀을 갖게 됐다. mihye@yna.co.kr...
콜롬비아대선 결선투표 개시…'좌파 vs 백만장자' 예측불허 접전 2022-06-19 23:34:43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1위 자리를 주고받았는데, 격차도 오차범위 이내인 경우가 많았다. 근소한 표 차로 승패가 엇갈릴 경우 대선 이후에 혼란이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페트로와 에르난데스의 부통령 러닝메이트인 프란시아 마르케스와 마렐렌 카스티요는 콜롬비아 역대 첫 흑인 여성 부통령 타이틀을 놓고 다투고...
콜롬비아 첫 흑인 여성 부통령 탄생 눈앞…후보 모두 아프리카계 2022-06-18 00:50:00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환경·인권 운동가인 프란시아 마르케스(40)와 학자인 마렐렌 카스티요(53)가 각각 페트로, 에르난데스와 함께 뛴다. 어느 쪽이 승리하든 첫 흑인 여성 부통령 타이틀을 갖게 된다. 콜롬비아 인구에서 아프리카계가 차지하는 비율은 10%가량인데, 사회 지도층 가운데 흑인 비율은 그보다 더 낮다....
'게릴라 출신 좌파' vs '콜롬비아 트럼프'…박빙 대선 승자는 2022-06-15 05:30:00
대통령 역사에 도전한다. 러닝메이트는 인권·환경운동가 프란시아 마르케스로, 당선되면 콜롬비아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이 된다. 이에 맞서는 '반(反)부패 통치자 리그'의 에르난데스는 막판 깜짝 돌풍을 몰고 온 후보다. 4월 초까지만 해도 지지율이 10% 안팎이던 에르난데스는 뒤늦게 선전하며 1차 투표에서 28...
키신저 "우크라, 전쟁 전 영토상황 인정한 채로 협상 나서야" 2022-05-24 11:16:38
진정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프란시스코 블랜치 애널리스트는 "현재 석유 시장 수급이 매우 타이트하다"며 "유럽과 북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 국가들 모두 위험할 정도로 원유 재고가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콜롬비아 대선 D-7…좌파 후보 우세 속 내달 결선투표 전망 2022-05-23 03:21:36
된다. 페트로 후보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는 환경운동가인 프란시아 마르케스(40)로, 콜롬비아 첫 흑인 여성 부통령 역사에도 도전하고 있다. 페트로를 추격하고 있는 후보는 중도우파 연합 '콜롬비아 팀'의 페데리코 구티에레스(47)와 무소속 로돌포 에르난데스(77)다. 특히 거침없는 언변의 '아웃사이더'...
'지지율 선두' 콜롬비아 좌파 대선후보 "사유재산 몰수 안 해" 2022-04-19 06:17:55
후보는 18일(현지시간) 부통령 러닝메이트인 프란시아 마르케스(40)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약서를 작성해 공증까지 받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페트로 후보는 트위터에 "내 정부에선 콜롬비아 국민의 재산에 대한 어떤 몰수 행위도 없을 것이라고 국민 앞에 약속한다"며 "우리가 원하는 건 국민이 노동과 지...
콜롬비아 역대 첫 좌파 대통령·흑인 여성 부통령 탄생할까 2022-03-25 01:48:34
지난 23일(현지시간)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흑인 여성인 프란시아 마르케스(40)를 낙점해 발표했다. 변호사인 마르케스 지난 13일 치러진 좌파 연합 '역사적 조약'의 경선에서 페트로에 이어 2위를 했던 인물이다. 5월 29일 대선을 두 달여 남겨둔 현재 페트로·마르케스는 당선에 가장 근접한 후보다. 페트로 후...
마다가스카르 연안서 화물선 침몰…"64명 사망·24명 실종" 2021-12-22 17:45:52
프란시아호'가 침몰했다. 사고 발생 초기 당국은 17명이 숨지고, 60여명이 실종 상태라고 발표했었다. 수색 사흘째인 22일 당국은 사망자 수가 64명으로 늘었으며 24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군과 경찰의 합동 구조 활동으로 50명은 목숨을 건졌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해양 당국은 프란시아호는 화물선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