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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딱!…등골 서늘한 공포 뮤지컬 2024-07-15 17:19:07
생명체를 만들어낸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광기 어린 이야기. 자극적인 소재만큼이나 강렬한 넘버가 매력적이다. 극단적인 감정 연기가 가득해 관객까지 ‘기가 빨린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강렬하고 흡인력이 강하다. 공연 10주년을 맞은 올해는 프랑켄슈타인 박사 역을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이, 괴물은 박은태 카이...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열아홉 살 상상력이 만든 과학소설의 고전 2024-07-08 10:01:19
하면서 프랑켄슈타인이 털어놓은 이야기를 월턴 대장이 기록해 자신의 누나에게 보내는데, 이야기 속 화자가 프랑켄슈타인에서 괴물로 바뀌는 등 다소 파격적이다. 이러한 작법은 ‘괴물을 만든 인간’과 ‘인간에 의한 창조된 괴물’의 깊은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수천 권의 장서 독파메리 셸리는 어떻게 19세에...
[단독] 뮤지컬배우 전동석 "7월 1일 결혼합니다" 2024-05-27 18:02:48
'프랑켄슈타인'에 합류한다. 전동석은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그랭구아르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빼어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데뷔 때부터 주목받은 그는 이후 '몬테크리스토', '모차르트!', '엘리자벳', '두 도시이야기', '마리앙투아네트',...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비바람이 휘몰아친 것 같았던 '황제' 2024-05-20 17:59:57
- 프랑켄슈타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6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신이 되려 한 인간과 인간을 동경한 피조물의 이야기를 다룬다. ● 전시 - 옛 그림 속 꽃과 나비 전시 ‘옛 그림 속 꽃과 나비’가 7월 28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꽃과 나비를 담는 시선과...
유준상·신성록에 박은태까지…'프랑켄슈타인' 상견례 공개 2024-05-02 18:30:29
공연의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2일 상견례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유준상, 신성록, 전동석,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 박은태, 이해준을 비롯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설렘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장감 있는 모습이...
돌아온 유준상·개근 박은태…'프랑켄슈타인' 캐스팅 공개 2024-04-16 11:01:32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탄탄한 서사와 풍성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릭터 등장 티저에 기대감 증폭 2024-04-12 09:07:07
‘프랑켄슈타인’의 이야기를 압축적으로 표현해 압도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느껴지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캐릭터들의 서사가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시켰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나는 게 순리입니다. 그런데, 최후 일전은 양쪽 전사들이 칼을 들고 육탄전을 벌입니다. 반란군 리더와 황제의 빌런 둘 간의 결투 역시 전형적인 아날로그 식입니다. 빌런은 어떨까요? 기후위기와 AI 둘 다 인간이라는 창조주가 만들어낸 크리처이자 프랑켄슈타인입니다. 그리고 기업인과 기업들만으로 상대하기 버거운...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2024-03-12 15:09:13
프랑켄슈타인을 연기한 에마 스톤도 여우주연상에 호명된 후 시상대에 올랐으나 시상자 중 작년 여우주연상 수상자 양쯔충(양자경)과 별다른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스톤은 말레이시아 출신 양쯔충이 건네주려던 트로피를 받다 말고 옆에 있던 백인 동료 배우 제니퍼 로런스 쪽으로 향했다. 로런스는 양쯔충과 스톤의...
오스카 휩쓴 '오펜하이머'…놀런 첫 감독상 수상 2024-03-11 17:21:42
여자 프랑켄슈타인으로 혼신의 연기를 펼친 에마 스톤이 받았다. 그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라라랜드'(2016)로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여우조연상은 '바튼 아카데미'에서 미국 명문고 주방장을 연기한 더바인 조이 랜돌프, 남우조연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