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로 증편 2024-11-15 11:17:53
=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7일부터 인천∼미국 뉴욕 노선에 화요일 항공편을 추가해 주 6회(월∼금·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요일 편을 포함한 평일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9시 55분, 뉴욕에서는 현지시간 오전 0시 1분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연말 6호기 도입에 맞춰 운항스케줄을...
에어프레미아, 인천~뉴욕노선 운항 늘린다…주 6회로 증편 2024-11-15 08:53:06
프레미아는 내년 1월 7일부터 인천∼뉴욕노선에 화요일편을 추가해 주 6회(월·화·수·목·금·일)로 증편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뉴욕 노선은 토요일을 제외한 밤 9시 55분(현지시각)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 21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00시 1분에 출발해 다음날...
[단독] 현대차의 파격…CEO에 호세 무뇨스 '외국인 첫 발탁' 2024-11-15 02:00:01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마크 프레이뷸러 전무, 사이먼 로스비 전무 등 임원급 연구원과 디자이너들도 포함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과거에 비해 해외 인재 영입이 한결 수월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전기차, 수소차,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등...
"한글과컴퓨터, 내년 클라우드·AI 매출 본격 확대 전망" 2024-11-14 17:06:53
"온프레미스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4분기에는 다시 성수기 시점에 진입한다. 매출액 970억원(전년 대비 3.3% 증가), 영업이익 105억원(-1.8%)을 전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의 본업 성장성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우선...
검찰, '티메프 사태' 구영배 등 경영진 3명 구속영장 재청구 2024-11-14 09:52:29
설명했다. 구 대표는 큐익스프레스가 나스닥 상장에 실패하자 큐텐과 큐익스프레서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위메프·티몬을 인수해 큐텐 운영자금을 마련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검찰은 이들 경영진이 정산대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을 알면서도 돌려막기식 영업을 했다고 보고 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키움증권 "한컴, 내년 클라우드·AI 매출 본격 확대 전망" 2024-11-14 08:17:15
온프레미스(현장 설치 상품) 매출이 탄탄하면서 클라우드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배 가깝게 성장했다"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B2G(정부 대상) AI 사업의 수입이 내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한컴어시스턴트와 한컴피디아 외 AI 상품들이 더 늘어나면서 내년 AI 매출은 총 150억∼200억원이 반영될 것"이라고...
소리만 듣고 순식간에 적위치·무기종류 파악…해상전술도 척척 짜줘 2024-11-13 17:39:33
전장 모습을 정확하게 파악해 실시간으로 적의 동태를 탐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드라스체크는 협업 툴 서비스 ‘플로우’를 운영하고 있다. 해군본부가 플로우를 시범 사업으로 사용 중이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는 온프레미스(내부 구축)가 가능해 보안이 중요한 국방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 24일부터 방콕 운항 주 5→7회로 2024-11-13 11:12:23
프레미아는 이번 증편으로 방콕(주 7회), 나리타(주 5회), 다낭(주 4회), 홍콩(주 4회) 등 아시아 노선에서 주 20회를 운항하게 됐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내년 말까지 4대의 추가 항공기 도입이 예정된 데 따라 신규 노선과 운항편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부터 인천~방콕 노선 주 7회 운항 2024-11-13 08:45:31
통해 판매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새롭게 도입되는 항공기를 통해 그동안 미주에 집중됐던 노선을 다낭, 홍콩 등 아시아지역으로 확장하며 노선 다변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방콕 등 중단거리 노선 운항이 확대되면 소비자의 선택 폭이 늘어나고 회사는 노선과 항공기 가동률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조태열 "트럼프 정책 기조, 尹정부와 일맥상통…한미동맹 강화" 2024-11-12 16:26:38
1기 때 시행했던 대북 정책인 ‘맥시멈 프레셔(최대 압박)’ 기조가 부활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다만 “북미 대화가 이뤄지더라도 중요한 선결 조건은 우리(한국) 입장이 반영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SMA) 재협상을 요구할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