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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이창호 기사와 바둑을?…KB금융 VIP고객 초청 행사 2023-07-03 10:00:39
최정상급 프로기사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프로와 아마추어들이 짝이 되어 경기를 치르는 프로암 형식으로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매칭된 프로기사와 고객 간의 지도대국을 진행했다. 이에 더해 바둑 역사의 명장면을 담은 사진전과 우승 트로피 전시회가 함께 열려 행사에 초청된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고객들에게...
[부고] 김광자 씨 별세 外 2023-05-07 18:05:39
8시 02-2258-5940 ▶이재룡씨 별세, 이창호 한국기원 프로기사 9단 부친상=6일 전북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63-250-2443 ▶이주헌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교수(前 서울시 국제도시개발협력단장) 별세=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40분 02-2258-5940 ▶임수희씨 별세, 박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장모상=6일...
문동은 vs 장그래, 바둑 실력은…프로 기사에 물어봤더니 [조희찬의 팝콘스포츠] 2023-02-09 18:05:07
2단은 현재 프로기사 신분을 숨기고 문동은처럼 공원과 기원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과 대국을 두는 ‘도장깨기’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조 2단은 “동네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웬만한 아마추어 고수들을 모두 이기려면 적어도 아마 5단 정도의 실력이 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2단은 몇몇 장면에서 문동은의...
동서식품,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다음달 2일 첫 대국 2022-12-16 13:56:50
이 행사는 바둑계 최고수인 프로기사 9단만 참가하는 대회로, 우승자에게 `입신 중 입신` 타이틀과 함께 우승트로피, 상금 5천만원이 주어진다. 준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을 받는다. 행사는 이듬해 2일 본선 첫 대국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진행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국내 최고의...
'한국바둑인물사' 펴낸 권경언 6단 별세 2022-12-05 18:18:08
55년 동안 한국기원 소속 전문 프로기사로 활동한 권경언 6단이 지난 4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1941년 전북 임실 태생인 고인은 1966년 제24회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기사로 입문해 지난해 3월 은퇴할 때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고인은 등의 저서를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양정재 씨와 2남 1녀가 있으며 빈소는...
[책마을] '알파고 쇼크 6년'…AI는 어디까지 진화했나 2022-07-08 18:13:16
2016년 프로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 인공지능(AI) 알파고가 벌인 ‘세기의 바둑 대결’은 AI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아직은 컴퓨터가 인간 최고수를 못 넘어설 것’이란 예상을 깨고 알파고의 압승으로 끝난 대국 결과는 많은 사람에게 충격과 함께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겨줬다. 기계가 인간의...
서효석 대한바둑협회장 "4점 접어준 신진서 9단 이겼죠" 2022-03-30 18:05:49
프로기사 상대로도 가끔 한 판을 따내는 실력자로 이름난 그는 “함께 즐기는 바둑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이런 취지에서 군포시장배 등 바둑대회 개최에도 참여했고, 한국기원이 여는 바둑 경기도 꾸준히 후원했다. 최근 서 원장은 바둑인들의 지지를 얻어 공석인 대한바둑협회장 자리에 올랐다. 지난 29일 기자와 만난...
신진서 4연승…韓, 농심배 2연패 2022-02-27 17:10:26
곱씹은 신진서는 “커제와의 대국은 프로기사라면 만족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며 “초일류 선수와 대국하면 실수 할 수밖에 없는데 커제가 (컨디션이) 좀 별로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신진서는 커제의 소셜미디어 게시글에는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커제는 25일 신진서에게 패한 뒤 “이게 인간인가?...
호랑이의 기백·민첩성으로…대한민국號 힘찬 도약…앞장서서 이끌겠습니다 2021-12-31 17:14:41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오유진 프로기사(9단) (1998년 6월 11일생) 지난해는 제게 ‘우승’이 머나먼 꿈은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 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아직 정상에 오르진 못했지만, 우승에 근접한 성적을 내며 자신감을 얻었고요. 새해에는 왠지 예감이 좋습니다....
오유진 9단, '천적' 최정 9단 또 꺾었다…여자 기성전 우승 2021-12-15 10:39:56
혜택에 힘입어 여자 프로기사로는 다섯 번째 입신(入神·9단의 별칭)에 등극했다. 상승세를 이어가 두 번 연속 최정을 결승에서 무너뜨렸다. 오유진은 아직 상대 전적에서 6승 26패로 크게 뒤져 있지만 올해 상대 전적에선 4승 3패로 앞선다. 오유진은 "예전에는 선택할 때 좀 더 안전한 수를 많이 뒀는데 요즘에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