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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노찾사 "우리 음악의 핵심은 가사, 노래 찾는 작업 계속" [종합] 2024-10-11 14:03:57
노래는 1980년대의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1984년 고(故) 김민기의 프로듀싱으로 1집 음반이 나온 지 40년이 흐른 2024년. 노찾사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 노찾사는 11월 2~3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1집 앨범 발매 40주년 기념 공연 '1984-40-2024'를 진행한다. 공연은 총 4개의 주제를...
승한, 라이즈 복귀…SM "과거 잘못 인정, 고민 길어져" [전문] 2024-10-11 11:05:43
실현해 나아가는 팀으로, 멤버들은 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며 "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이즈를 팬 여러분께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희의 결정을 믿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위저드프로덕션 입장 전문 라이즈를 사랑해 주시는 브리즈 여러분께...
드래곤포니, 오아시스 곡도 소화하네…'월클' 뮤지션 완벽 커버 2024-10-07 11:24:17
보컬과 연주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 4명의 멤버 모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이 가능한 팀인 만큼, 전세계적인 히트곡들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오아시스의 대표곡 '돈트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를 보다 청량한 분위기로 소화하며 포문을 열었고, 여성 보컬 팝...
"터질 듯이 소리쳐"…드래곤포니, 짜릿한 해방감을 맛보다 '팝 업' [신곡in가요] 2024-09-26 18:00:08
앨범부터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하며 '전원 프로듀싱'이 가능한 팀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팝 업'은 평범한 삶에 섞이지 못하는 불완전한 소년들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곡이다. 사회가 정한 기준, 즉 곧게만 설계된 길은 가지 않겠다는 드래곤포니의 자전적인 메시지가 녹아있다. 이대로 다...
드래곤포니, '안테나 신인' 이름값 제대로…"밴드 붐 윤활유 되겠다" [종합] 2024-09-26 15:44:01
있으면 막 뛰고 싶은 곡"이라고 부연했다. 네 멤버가 모두 프로듀싱을 도맡는 등 음악적 역량을 강조한 드래곤포니. 이들은 크레딧에 각자의 이름을 쓰지 않고 팀명 드래곤포니를 쓴다고 했다. 이는 '전원 참여', '팀워크'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한 선택이다. 권세혁은 "네 명 모두 의논하고 작업해...
"노래할 땐 조이현, 연기할 땐 조승희…모두 내 정체성" [인터뷰+] 2024-09-24 07:03:02
BAE173, 판타지보이즈까지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연극 무대에 오르기 전, 올해 나온 앨범까지 모든 기획과 작업을 마무리하고 나왔다"는 조승희는 "지난 5년 동안 프로듀서로 일할 때만큼 제가 열심히 활동했다면 대스타가 됐었을 거 같다"면서 웃었다. 아이돌로 활동할 때에도 음악부터 콘셉트까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이 감성 가을에 딱…'미스틱 프로듀싱팀' 애노드 '파인' [신곡in가요] 2024-09-19 18:00:03
'미스틱 프로듀싱팀' 애노드(ANODE)가 가을에 듣기 좋은 편안한 무드의 곡을 선보였다. 애노드(앤리, 블랑)는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이매진 #2(iMaGiNe #2)'의 타이틀곡 '파인(FINE)' 영어 버전을 공개했다. '파인'은 게으름의 미학과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곡으로, 언어의 장벽을...
하이브에 기습 경고한 뉴진스…주가 '급락' 2024-09-12 09:32:52
싶은 목표가 있는데,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팀의 색을 잃게 될 것이란 것이 우릴 무기력하게 만든다"며 "직접 의견을 표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뉴진스는 "저희가 원하는 건 경영과 프로듀싱이 하나가 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방시혁 회장님과 하이브는 저희 요청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민희진 돌려달라" 뉴진스 반기…하이브 주가 폭락 '비명' 2024-09-12 09:12:15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민 전 대표는 대표 자리에서는 물러나지만, 사내이사직과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 등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하이브 내 따돌림' 폭로에…뉴진스 팬 "노동부 수사 의뢰" 2024-09-12 08:40:45
한 팀의 매니저님께서 지나가면서 그 팀의 멤버에게 하니를 무시하라고 다 들리게 얘기하실 수가 있는지, 이런 상상도 못 할 말을 당했는데, 사과는커녕 잘못을 인정하시지도 않았다. 앞으로 비슷한 일이 얼마나 더 일어나게 될지, 지켜주는 사람도 없는데, 은근히 따돌림받지 않을지 당연히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