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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 치료제 계속 먹었다간…" 부작용 '경고' 2022-12-23 17:38:50
alopecia)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제품명: 프로스카, 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가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는 스웨덴 외레브로(Orebro) 대학의 미겔 가르시아-아르기바이 임상심리학 교수 연구팀이 50~90세 남성...
"남성 탈모·전립선 비대 치료제, 우울증 위험↑" 2022-12-23 10:22:15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제품명: 프로스카, 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가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안드로겐 탈모증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지는 남성형 탈모 질환이다. 스웨덴 외레브로(Orebro) 대학의 미겔 가르시아-아르기바이 임상심리학 교수 연구팀이 50~90세...
인벤티지랩, 주사형 탈모치료제 임상1,2상서 안전성 확인 2022-11-21 14:03:52
Research 2022)’에서 피나스테리드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경구제인 프로페시아의 비교 임상 연구 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호주에서 진행된 IVL3001 임상1상과 2상은 저/중/고 용량의 IVL3001과 대조약인 프로페시아의 약동학/약력학(PK/PD) 지표 및 안전성을 비교하는 목적으로 진행...
인벤티지랩 "탈모치료제, 임상1·2상서 혈중약물농도 한달 유지" 2022-11-21 14:00:44
용량별 IVL3001과 대조약 프로페시아정을 비교하는 임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IVL3001은 투여 용량과 관계없이 목표했던 유지 기간인 1개월 동안 혈중 약물 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탈모 치료 관련 생물학적 지표인 혈중 DHT 농도가 유효하게 감소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인벤티지랩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1·2상서 안정성 입증" 2022-11-21 13:50:33
‘프로페시아’를 비교하는 임상 연구 결과를 구두로 발표했다. 호주에서 진행된 IVL3001의 1·2상은 2020년 기술이전을 통해 협약을 맺은 대웅제약과 공동으로 수행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진행된 임상에선 저·중·고용량의 IVL3001과 대조약인 프로페시아정의 약동학(PK)과 약력학(PD), 안전성을 비교했다....
"하루 단돈 몇 백원이면 탈모 치료 가능"…무슨 약이길래? 2022-08-21 18:18:54
프로페시아가 효과가 컸고, 미녹시딜(하루 5㎎·로게인)이 그 뒤를 이었다. 전문가들은 경구용 탈모치료제의 부작용을 경고했다. 앤서니 로시 미국 웨일의대 피부과 교수는 “두타스테리드가 다른 치료제보다 효과가 좋을 수 있으나, 부작용이 많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두타스테리드는 성욕감소, 발기부전, 유방통증,...
탈모 정복 길 열리나…제약사, 앞다퉈 신약 도전 2022-07-26 17:16:00
1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26일 밝혔다. 프로페시아로 잘 알려진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을 주사제로 바꾼 것으로 1~3개월마다 맞아야 한다. 사람 대상 임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은 건 처음이다. 수개월마다 맞는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초기에 약물이 많이 나와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크다. 임상시험에서 IVL30...
한국오가논 "여성 건강·만성질환에 집중할 것" 2022-03-02 18:01:30
‘프로페시아’로 잘 알려진 미국 제약기업 오가논이 ‘여성 건강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고 선언했다. 김소은 한국오가논 대표(사진)는 2일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성 건강 분야를 미래 주요 비전으로 삼았다”며 “앞으로 난임·폐경기 질환 등 여성 고유 질환을 위한 제품 개발에 집중할...
남성 탈모약, 어떤 게 좋을까? 2022-02-14 09:26:41
널리 사용되고 있는 3가지 약인 ▲두테스테리드 ▲피나스테리드(제품명: 프로페시아) ▲미녹시딜(로게인)의 발모 효과를 비교, 순위를 매겼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위) 두타스테리드 0.5mg 캡슐 하루 한 개: 6개월 후 두발이 없었던 부위에 '솜털'(peach fuzz)이지만 가장 많은 머리가 자라났다. (2위)...
세계 첫 '뿌리는 탈모약'…보령제약, 내년 국내 출시 2022-01-23 17:13:41
‘프로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쓴다. 탈모 부위에 직접 뿌리는 만큼 먹는 약보다 부작용이 적은데도 효과는 비슷하다고 보령제약은 설명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핀쥬베 투여 24주 후 특정 부위의 모발 수가 투여 전보다 약 3배 증가한 게 임상시험에서 확인됐다”며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안전한 탈모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