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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할 말 많다"…전국 알바생들 발칵 뒤집힌 이유 2024-02-06 18:04:20
이어 연장전 프리킥으로 극적인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인증샷에는 "손흥민 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수북하게 쌓인 주문전표, 설거지 통을 가득 채운 컵, 믹서기 통 등이 담겼다. 이들은 "손흥민이 설거지감을 잔뜩 준다. 기쁜데 슬프다"고 반응하는가 하면, "다 닦으면 이만큼 그대로 또 생긴다. 무한 반복"이라고 밝히기도...
9년 전 손흥민 울렸던 토트넘 감독…"그는 국가적 영웅" 2024-02-04 18:03:51
13분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호주가 8강에서 탈락한 건 아쉽지만 손흥민이 꼭 끝까지 가서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팀에) 조금 더 늦게 복귀해도 괜찮다. 손흥민을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없는 동안 우리는 잘 해낼 것이다. 무사히...
'9년 전 눈물' 씻어낸 손흥민 "그런 경험 덕에 여기까지 성장" 2024-02-03 08:24:46
손흥민이었다. 연장 전반 14분 황희찬이 얻어낸 프리킥을 오른발 감아차기 직접 슈팅으로 마무리해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9년 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 분한 나머지 엉엉 울었던 손흥민은 이날은 당당하게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태극전사들은 '불굴의 정신력'을 보여주고 있다. 조별리그 2차전 요르...
클린스만호, 호주에 2-1 연장승...아시안컵 4강 진출 2024-02-03 06:45:54
성공시켜 1-1로 만들었고, 연장 전반 14분 손흥민이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넣어 4강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2015년 호주 대회 결승에서 호주에 연장 접전 끝에 1-2 진 것을 이번 승리로 되갚았다.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준결승에 진출한 것은 호주 대회 이후 9년 만이다. 9년 전 결승전에서 1-1 동점골을 넣고도 결국...
또 종료 1분여 남기고 '극장골'…"결국엔 손흥민이었다" 2024-02-03 03:46:31
데 이어 연장전에선 역전 프리킥 골을 꽂아 넣으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난적 호주에 극적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호주의 견고한 수비에 막혀 고전하던...
'한국 4강 간다' 아시안컵, 호주에 2-1 연장승…캡틴 손흥민 맹활약 2024-02-03 03:26:27
넘기는 오른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가른 손흥민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프리킥을 누가 찰 건지 강인이와 많이 얘기를 나눴는데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반 추가 시간 상대의 공을 뺏는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은 김민재는 누적 옐로카드가 2장이 돼 4강 출전이 불가능하다. 이미나...
'축구 레전드' 베컴, 한국 온다…명동서 팬미팅 2024-01-28 14:26:44
2013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뛰어난 프리킥 능력과 잘생긴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베컴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를 맡아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는 수완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번 방한에서 베컴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전사' 최진철, 김남일 등과...
한국 '피파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에 3실점…졸전 끝 16강行(종합) 2024-01-26 00:15:41
지키는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이후 이강인의 프리킥 동점골과 손흥민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다시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종료 직전 로멜 모랄레스에게 또 실점을 내주면서 3-3으로 '피파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아쉬운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클린스만호, 졸전 끝에 '약체' 말레이에 무승부…조 1위도 놓쳐 2024-01-25 22:59:13
역전당했다. 후반 38분 이강인의 프리킥으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강인의 왼발을 맞은 공은 골키퍼 손을 맞고 골라인을 넘어갔다. 이어 후반 49분 손흥민(토트넘)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승리를 거머쥐는 듯했으나 후반 60분 로멜 모랄레스에게 실점하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날 실리도, 조...
"장하다 황인범" 아시안컵 첫 골…바레인에 1 대 0 앞서 2024-01-15 21:38:57
설영우가 발을 걸어 넘어뜨렸다. 프리킥 찬스를 잡은 바레인은 알 아스와드가 왼발로 프리킥을 처리했고 마룬이 헤더로 연결했다. 공은 크로스바를 넘겼다. 이어 한국이 골문을 공격했다. 전반 21분 왼쪽에서 이재성이 올린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황인범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2분 한국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