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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정부 '기후변화' 초·중·고 의무교과목 지정…"세계 첫 사례"(종합) 2019-11-06 19:44:25
소속의 피오라몬티 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대 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당내에서 가장 적극적인 환경 보호론자로 꼽힌다. 환경친화적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강조해온 그는 한 나라가 생산한 재화·용역의 가치를 합산한 국내총생산(GDP)을 더는 경제적 성공의 핵심 척도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을 여러...
伊정부 '기후변화' 초·중·고 의무교과목 지정…"세계 첫 사례" 2019-11-06 18:51:45
피오라몬티 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대 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당내에서 가장 적극적인 환경 보호론자로 꼽힌다. 환경친화적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강조해온 그는 한 나라가 생산한 재화·용역의 가치를 합산한 국내총생산(GDP)을 더는 경제적 성공의 핵심 척도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을 여러 권...
아들 국제학교 보낸 伊교육장관 '모국어 시험도 배제' 논란(종합) 2019-10-05 17:54:09
소속의 피오라몬티 장관은 남아공 프리토리아대 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당내에서 비교적 진보적 색채를 띤 인물로 꼽힌다. 환경친화적 경제성장을 강조해온 그는 지난주 학생들이 주도하는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집회를 앞두고 집회 참석 학생들을 결석 처리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통보문을 전국 일선 학교에 보내 화제가...
아들 영어학교 보낸 伊교육장관 '모국어 시험도 배제' 논란 2019-10-05 00:39:52
피오라몬티 장관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갓 돌아온) 아들이 입학 당시 이탈리아어를 쓰는 데 어려움을 겪어 학교측 권고에도 시험을 선택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 "나는 언론의 자유를 항상 보호해왔다. 하지만 8살짜리 아이까지 취재 대상으로 한 것은 일종의 폭력 행위"라며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공군사관학교 32기 동기회, 남아공 참전용사 손녀 후원 "참전 잊지않은 한국에 감사" 2013-06-21 17:26:15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여대생이 그동안 장학금을 지원해 준 공군사관학교 32기 동기생회에 최근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 프리토리아대에서 교육학을 전공하는 레베카 주베르(19·오른쪽)가 주인공. 레베카와 동기생회의 인연은 20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입학 30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찾던 동기생회는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