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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식 양도세 낮췄더니 기업 투자 30% 늘었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06-20 15:18:09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부터 UBC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자본이득세는 대주주가 내는 주식 양도세를 의미한다. 중소기업은 10%, 중견기업 이상은 20~30%로 규정돼있다. 세율 자체는 그간 변동이 없었지만 2014년 정부가 기업규모를 나누는 기준 항목 중 상시근로자 기준을 없앤 게...
[책마을] 생일때 더 관대해지는 판사, 오류는 왜 생기나 2022-04-29 17:54:44
대니얼 카너먼 프린스턴대 명예교수가 《생각에 관한 생각(원제 Thinking, Fast and Slow)》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책이다. 카너먼 교수는 심리학과 경제학을 융합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로 통한다. 인간은 이익보다 손실에 민감하다는 ‘전망이론’으로 유명하다. 공저자의 면면도 화려하다. 프랑스 최고 경영대학원...
[단독] '美 유학교육 강자' 프린스턴리뷰 되팔리는 까닭 2022-01-12 17:42:22
교육 브랜드 프린스턴리뷰를 매각한다. 2017년 당시 세계 최대 입시교육업체 인수로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본사의 실적 악화로 다시 매물로 내놓는 것이다. 에스티유니타스는 교육 브랜드 ‘영단기(영어단기학교)’ ‘공단기(공무원단기학교)’ 등으로 유명한 회사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스티유니타스는...
[단독]'영단기'가 품은 美 프린스턴리뷰 해외에 매각된다…몸값 4000억원 2022-01-12 14:02:35
입시업체인 프린스턴리뷰를 매각한다. 국내 교육 스타트업이 글로벌 대형 교육회사를 인수한 첫 사례로 화제가 된 지 5년만에 결별을 맞게됐다. 국내 교육시장의 침체로 본업이 위기를 맞으면서 결국 알짜 자회사를 현금화해 회사를 정상화하는 방향으로 결단을 내렸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스티유니타스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최저임금 논문'의 진짜 의미 2021-10-19 22:43:48
프린스턴 대학의 앨런 크루거(Alan Krueger) 교수와 함께 공저한 문제의 논문은 1994년 전미경제학회의 학술지인 『아메리칸 이코노믹 리뷰』(American Economic Review)에 게재된 논문이다. 이 논문은 현대 정책평가 방법에서 금과옥조와 같이 여겨지는 이중차분법을 사용한 초기의 대표적인 논문으로 노벨상 위원회에서도...
MS 러브콜 뿌리친 '게임 엘리트'…3억 게이머들의 놀이터 만들다 2021-09-05 17:03:22
있는 풀세일대는 프린스턴리뷰 랭킹에서 ‘미국 최고 게임학교’로 꼽힌다. 비디오게임의 아카데미상 격인 ‘더 게임 어워드’에 매년 이 대학 출신이 30명 이상 후보에 오른다. 시트론도 학교를 졸업한 뒤 몇몇 게임 스타트업에서 비디오게임 개발자로 일했다. 그러다 2009년 소셜게임용 모바일 플랫폼인 오픈파인트를...
프린스턴리뷰 학원, 미국 공인표준시험 및 GPA 대비 온·오프라인 결합 ‘인피닛 프로그램’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2021-08-27 21:41:39
시작된 이후 지난 2년간 프리스턴리뷰가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의 황금 비율과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피닛 프로그램의 장점이다”며 “인피닛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기 중 학습에 대해 느끼는 막연한 두려움이나 동기 저하, 학습 페이스 조절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美·유럽 경제, 늦여름부터 빠르게 회복 … 증시·부동산 활황 보일 것" 2021-01-19 17:07:33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땄다. 컬럼비아대와 프린스턴대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 7년간 경제학 저널 ‘아메리칸 이코노믹 리뷰’ 편집위원장을 겸임했다. 개발도상국 경제 연구가 전문 분야다. 최근엔 미 보호무역주의 및 빈곤 문제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뉴욕=조재길 특파원 road@hankyung.com
[단독] 골드버그 "美·유럽 경제, 늦여름부터 V자 회복" 2021-01-19 13:43:13
경제학 저널 ‘아메리칸 이코노믹 리뷰’ 편집위원장을 겸임했다. 개발도상국 경제 연구가 전문 분야다. 최근엔 미국 보호무역주의 및 빈곤 문제 등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경제학 학사 △스탠퍼드대 경제학 석·박사 △컬럼비아·프린스턴·예일대 교수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경제측정협...
"S급 인재 10명이 회사 1개보다 낫다"…'지역 전문가' 도입, 글로벌 삼성 일궈 2020-10-26 17:21:41
소장(사장)이 된 세바스찬 승(승현준) 프린스턴대 교수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승 소장은 이 부회장과의 인연으로 삼성에 둥지를 틀었다. 성과 있는 곳에 ‘보상’샐러리맨 연봉킹은 매년 삼성전자에서 나온다. 연봉 100억원 이상을 받는 CEO들이 즐비하다. 분기 기록은 스마트폰 갤럭시의 성공을 이끈 신종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