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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인천 유나이티드의 극적인 시즌 첫 승리, 벼랑 끝에서 한숨 2017-05-08 15:02:45
골잡이 주민규의 공격을 효율적인 커버 플레이로 막아낸 인천 유나이티드는 후반전 초반에 송시우의 기습적인 왼발 슛을 통해 시즌 첫 승리 의지를 밝혔고 61분에 `김도혁, 김용환` 두 선수를 한꺼번에 교체 선수로 들여보내며 더 날카로운 역습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발 빠른 교체 선수 김용환 효과가 나타나기...
GK 정성룡의 가와사키, 일왕배 축구선수권대회 아쉬운 준우승 2017-01-02 06:34:30
플레이로 가시마 앤틀러스의 수비벽을 흔들어놓을 줄 아는 선수들이었던 것이다. 그 중심에 노련한 미드필더 나카무라 켄고가 있었고 공격수로는 최근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코바야시 유가 뛰었다. 후반전 시작 후 그리 오래 지나지 않은 53분에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빠른 역습이 먹혀들었다. 후반전 교체선수 미요시...
FA컵 슈퍼파이널 수원 블루윙즈 우승, 축구의 모든 것 보여주다 2016-12-06 15:40:00
블루윙즈는 라인을 올려서 파워 플레이를 펼쳤지만 더 이상 실점하지 않겠다는 FC 서울 선수들의 겹수비는 두꺼웠다. 승부차기가 이어졌지만 거기서도 쉽게 갈림길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5명의 기준 인원 모두가 골을 성공한 것도 모자라 한 번의 기회로 모든 것이 끝나는 이후 기회에도 아홉 번째 필드 플레이어 모두가...
[리뷰] FC 서울, `승점 삭감` 전북 꺾고 K리그 클래식 대역전 우승 2016-11-09 07:23:18
9무 19패 40득점 58실점 -18 ***** K리그 챌린지로 강등 ◇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왼쪽이 홈 팀) 11월 17일(목) 오후 7시(강릉종합운동장) 강원 FC - 성남 FC 11월 20일(일) 오후 3시(탄천종합운동장) 성남 FC - 강원 FC ◇ 2016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일정 11월 19일(토) 오후 7시(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현대 -...
[리뷰] 인천 유나이티드 마지막에 웃으며 K리그 클래식 잔류 끝판왕 등극 2016-11-07 17:46:07
◇ 하위 스플릿 최종 순위표 7위 수원 블루윙즈 48점 10승 18무 10패 56득점 59실점 -3 8위 광주 FC 47점 11승 14무 13패 41득점 45실점 -4 9위 포항 스틸러스 46점 12승 10무 16패 43득점 46실점 -3 10위 인천 유나이티드 FC 45점 11승 12무 15패 43득점 51실점 -8 **************K리그 클래식 잔류...
와이드앵글, ‘플레이 다운 점퍼’ 시리즈 출시 2016-10-18 08:50:27
`플레이 다운 점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플레이 다운 점퍼 시리즈는 가볍고 따뜻한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부피는 줄이고 유연한 활동과 보온성을 제공하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사방 스트레치 소재가 부드러운 스윙을 돕고 슬림한 핏(fit)을 살린다는 게 특징. `쓰리윙즈(Three Wings)...
다시 일어난 인천 유나이티드, 그들의 특별한 여름 2016-07-04 13:20:09
플레이가 돋보였다. 이같은 고비를 끈질긴 수비력으로 잘 넘긴 인천 유나이티드는 후반전에 들어가서 기막힌 한방을 터뜨리며 활짝 웃었다. 66분, 골키퍼 조수혁이 길게 차 올린 공을 골잡이 케빈이 듬직하게 머리로 떨어뜨려주었고 여기서 높게 튄 공을 따라서 돌아들어간 마케도니아 출신의 공격수 벨코스키가 기막힌...
수원삼성 U-18 매탄고, 프렌즈컵 참가 위해 출국 2016-05-20 17:05:00
주장 박대원 선수도 "참가팀들의 면모가 화려하지만 실력이라면 우리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외국 강팀의 유스 선수들과 직접 맞붙고 우리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도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해왔던 우리의 플레이만 제대로 펼쳐보인다면 분명 국제 무대에서도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특급신인` 김건희, 4G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 2016-05-19 20:30:44
과감한 플레이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수원삼성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있다. 최근 상승세에 대해 김건희는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컨디션 난조가 겹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해 많은 기대를 해주신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료들과 호흡도 매끄러워졌다. 함께 경기를 뛰는...
수원 권창훈, 팬이 선정한 `4월 MVP` 수상 2016-05-02 21:30:15
경기를 뛰는 동료들이 나의 플레이를 믿어주기 때문에 골을 기록하며 자신감이 상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팀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몸풀기를 마쳤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들어간다.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많은 팬들이 경기장에 찾아와 주셔서 응원 많이 해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