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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신한카드와 AI 기반 사이버금융 범죄 예방나서 2024-11-20 08:44:21
보다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가입자가 보이스피싱 번호와 통화한 이력이 있다면 카드 결제나 계좌 이체를 일시 정지하고 가입자에게 경고 알람을 발송할 수 있다. 양사는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협력과제 선정 및 점검, 개발에 나서며 내년 상반기 중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규식 SK텔레콤 ...
'K산업' 글로벌 진출 견인…취약층과 '상생문화' 선도 2024-11-19 16:14:37
전문가들이 금융지식이 적어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에 취약한 청소년과 고령자의 금융 이해도 향상을 돕고 있다. ‘금융해설자’ 자격제도와 ‘금융강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00여명의 전문 금융강사를 양성해 초고령화 사회의 일자리 모델인 ‘신중년 재취업’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고금...
[단독] "형, 나 못 나가"…캄보디아서 실종된 한국인 근황 확인 2024-11-18 16:45:33
거리의 다른 범죄단지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태자단지는 프놈펜에서 35㎞가량 떨어진 범죄지 집결지로 보이스피싱, 리딩방, 로맨스스캠 등 조직이 활동하는 거점이다. 김씨는 자신이 대포통장 배달책이자 보증인으로 캄보디아에 간 사실도 시인했다. 그는 “수원 남문파 조직원들의 지시로 캄보디아에 왔고 그들이...
돼지불백 50인분 시키고 '노쇼'…의문의 '김 중사' 누구길래 2024-11-18 16:25:09
보면서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다"며 "이런 범죄 행위가 알려져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근 군 간부를 사칭해 단체 주문을 미끼로 신뢰를 쌓고서 금전적 도움을 요구하며 돈을 가로채는 방식으로, 음식점은 물론 정육점·꽃집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3일 강화군 일대 음식점 6곳에...
"군부대 주문에 50인분 준비했는데"…'사칭 노쇼'에 울상 2024-11-17 20:34:01
'군 간부 사칭' 피싱 범죄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군 간부를 사칭해 단체 주문을 미끼로 신뢰를 쌓고서 금전적 도움을 요구하며 돈을 가로채는 방식으로, 음식점은 물론 정육점·꽃집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업주가 금전 요구에 응하지 않더라도 일단 주문을 받아 음식이나 상품을 준비했을 경우...
"공군인데 주문 좀"...'사칭 노쇼'에 우는 사장님 2024-11-17 19:17:01
있는 전형적인 '군 간부 사칭' 피싱 범죄로 볼 수 있다. 최근 군 간부를 사칭해 단체 주문을 하겠다고 약속하고서 다른 이유를 대어 돈을 가로채는 수법의 범죄가 이어져 음식점은 물론 정육점·꽃집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업주가 금전 요구에 응하지 않아도 일단 주문을 받아 음식이나 상품을 준비하면...
하다하다 이것까지…중국발 악성앱 주의보 2024-11-14 14:09:27
피싱범죄정부합동수사단(이하 합수단)은 경찰청의 피싱 탐지앱 '시티즌코난'을 모방한 악성앱이 국내에 유포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악성앱은 중국 내 보이스피싱 조직이 시티즌코난의 형태를 본떠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 범죄조직은 금융·수사기관 직원으로 위장해 피해자에...
"냉장고 공동구매하면 35% 환급"…88억원 가로챈 일당 검거 2024-11-13 20:29:20
조직의 해외 총책 A씨 등 3명은 과거 보이스피싱 범죄집단을 결성했던 이들로, 종래의 보이스피싱 수법을 교묘히 진화시켜 이같은 신종 사기 수법을 계획했다. 이후 국내 총책 D씨와 E씨를 통해 유인조직, 기망조직, 대포유심 공급조직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업무분장 및 통솔체계를 갖춘 조직적인 범죄집단을 꾸렸다. 이들...
싱가포르, '사기방지법' 추진…경찰에 송금 강제 차단권 2024-11-13 17:20:33
= 싱가포르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사기범 등에게 송금할 수 없도록 개인 은행 거래를 제한하는 권한을 경찰에 부여하는 법안 제정을 추진한다. 13일 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급증하는 디지털 사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사기방지법안'을 11일 의회에 제출했다....
상품권 거래 가장해 200억 범죄수익 세탁…잡고보니 전직 경찰 2024-11-12 18:00:56
조만래)는 사기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상품권 업체 대표 A씨(65)와 공동운영자 B씨(63)를 구속 기소하고, 업체 직원 C씨(55)와 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정년퇴직한 경찰관으로, 보이스피싱을 수사하는 일선 경찰서 지능팀에서 약 10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