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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아침 영하 18도…서울 올 첫 한파경보 2025-02-03 18:05:04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전역에 한파 경보·주의보를 동시에 발효했다. 이는 각각 영하 15도와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르포] "약자 보살피는 정부 원한다"…아르헨티나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2025-02-03 04:00:00
= 폭염주의보가 발동된 아르헨티나에서 1일(현지시간)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나섰다. 지난달 23일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다보스포럼에서 '워크(Woke)'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난하면서 여성혐오 살인(Femicidio) 가중처벌은 차별이며 동성애자는 소아성애 범죄자라는 뉘앙스로 발언한 것에 대해 규탄하기...
전국 곳곳 대설주의보… 눈비·강풍 등 귀성길 악천후 2025-01-27 10:53:32
서해5도와 충남, 전라권, 제주도 등에 강풍주의보가, 서해 전 해상과 제주 남쪽 일부를 제외한 거의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에 귀성·귀경길 눈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특히 도로 곳곳에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끼기 좋은 상황이 연휴 이후까지 이어지겠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다행인지 불행인지"…이번엔 돌발 호우로 홍수·산사태 우려 2025-01-27 06:04:32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 화재 피해 지역에 산사태 등 추가 재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째 이어진 산불이 오랜만에 내린 비로 거의 진압됐지만 적잖은 강수량으로 이번에는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현지시간 26일 미 기상청(NWS)은 LA 화재 지역 일대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 기상청은...
LA 산불 20일째 거의 진화…이번엔 돌발 호우에 산사태 우려 2025-01-27 05:01:08
오랜만에 내린 비로 거의 진압됐지만, 적잖은 강수량으로 인해 화재 피해 지역에서 산사태 등 추가 재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기상청(NWS)은 26일(현지시간) LA 화재 지역 일대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NWS는 "월요일(27일) 오후까지 이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에 토석류(debris flow) 현...
"아빠, 우리 여행 못 가는 거야?"…공항 갔다가 '당혹' 2025-01-26 07:27:16
운임환급과 600달러를 배상해야 한다. 항공기 운송 지연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국내선은 지연시간이 1시간 이상 2시간 이내인 경우 지연된 해당구간 운임의 10%, 2시간 이상 3시간 이내는20%, 3시간 이상은 30%를 배상하도록 하고 있다. 국제선은 지연시간이 2시간 이상 4시간 이내인 경우 지연된 해당구간 운임의 10%, 4시...
5년간 재산피해 230억…내일부터 전국 소방서 '비상 근무' 2025-01-23 12:00:33
중 발생한 화재는 2658건으로 167명(사망 37·부상 130)의 인명피해와 약 232억원의 재산피해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55.3%(1470건), 전기적 요인 21.7%(576건), 원인미상 8.8%(235건), 기계적요인 7.9%(209건), 기타 1.5%(39건) 순이이었다. 소방청은 총 11일 간의...
설명절 '피해주의보'…항공권·택배·건강식품 가장 많아 2025-01-19 12:00:11
피해주의보'…항공권·택배·건강식품 가장 많아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택배·건강식품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항공권·택배·건강식품은 명절을 전후로 소비자의...
설 연휴 연말정산·선물배송 사칭 스미싱 주의보 2025-01-19 12:00:11
설 연휴 연말정산·선물배송 사칭 스미싱 주의보 정부 "공공기관·SNS 기업·지인 사칭 증가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정부는 설 연휴를 틈타 연말정산, 과태료·범칙금 조회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거나 명절 선물을 위장한 스미싱 문자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19일 밝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관계 당국에서...
日 규슈 앞바다 규모 6.9 지진…열도 곳곳서 '대지진' 공포 2025-01-14 07:56:26
시코쿠 고치현 해안에 쓰나미 주의보도 발령했다 해제했다. 일부 해안에서 최고 약 1m 수준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미야자키현 북부 평야 지역에는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선반의 식기류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이다. 일본 기상청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