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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중에도 술과 약물" 교포 선수의 충격 고백 2025-02-26 08:19:11
사이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거머쥐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경쟁 구도를 이룰만큼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12년을 끝으로 그는 골프계에서 사라졌고 10년 넘게 공식 활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를 통해 필드에 돌아왔다....
더 시에나 라이프, 2025 SS 컬렉션 공개…"골프 스타 유현주 화보" 2025-02-18 13:30:13
기존 골프웨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도 이번 시즌 컬렉션의 특징이다. 베이지, 아이보리, 블랙 등의 기본 컬러 외에도 옐로우, 민트, 코랄 등 이탈리아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시즌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필드 위에서도 스타일을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에나 도시의 건축과 자연,...
'실세' 트럼프 장남과 골프 회동…美 보폭 넓히는 정의선 2025-02-13 18:01:53
토리파인스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자 골프 선수인 카이 트럼프(18)와 PGA 스타 선수인 로리 매킬로이(36)도 함께했다. 프로암은 정규 대회 전 열리는 행사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기한다. 후원사 대표 자격으로 골프장을 찾은...
골프 붐 식는데…의류 뛰어든 골프존 2025-02-12 17:20:29
어패럴’ 2025 봄·여름(SS) 컬렉션을 내놨다.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이 스크린과 필드 사업을 통해 골프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세운 브랜드다. ‘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든다’(Play different)는 골프존의 철학을 녹였다. 골프존이 1년여간의 준비를 거쳐 내놓은 이 브랜드는 △화려함과 멋에 치중하지 않는...
골프존이 뒤늦게 의류 뛰어든 까닭은? "합리적 가격에 기능성·클래식 디자인… 세상에 없던 골프웨어 선보일 것" 2025-02-12 07:56:01
SS콜렉션을 내놨다.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존이 스크린과 필드 사업을 통해 골프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브랜드다. 브랜드 곳곳에 '세상에 없던 골프를 만든다(PLAY DIFFERENT)'는 골프존의 철학을 녹였다는 설명이다. 골프존 어패럴은 '모던함과 기능성을 결합한 플레이 웨어(Play...
[골프브리핑]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2025 S/S 시즌 신제품 출시 2025-02-10 15:34:30
골프웨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스페이서 퍼포먼스(SPACER PERFORMANCE)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옷과 골퍼의 몸 사이의 공간 활용도를 높여 이상적인 스윙 매커니즘을 구현하게 돕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이 특징이다. 불필요한 마찰을 줄여주고 골퍼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이웃사촌이자 우승 라이벌…매킬로이와 라우리 '우정 시너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9:03:04
풍경만큼이나 인상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골프계의 대표 단짝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가 챔피언조에서 펼친 승부였다. 필드 밖에서 그 누구보다 가까운 이들이지만, 필드에서는 한 치의 양보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매킬로이가 우승의 주인공이 되자 라우리는 언제...
'단짝' 매킬로이-라우리의 우정과 승부, 페블비치를 수놓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09 14:13:33
골프계의 소문난 단짝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와 셰인 라우리(38·아일랜드)가 챔피언조에서 우승컵을 두고 펼친 정면 승부였다. 필드 밖에서 그 누구보다 가까운 이들이지만, 필드에서는 한치의 양보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치열한 승부 끝에 매킬로이가 우승의 주인공이 되자 라우리는 언제나처럼 유쾌한 얼굴로...
"투어 아닌 예능"…TGL 골프리그 '절반의 성공' 2025-02-06 18:20:59
기존 골프에서 즐기지 못한 말초적 재미까지 준다. 15홀 경기, 샷당 40초 제한을 둬 소요 시간도 2시간으로 줄였다. 인조 잔디, 기계 설비로 매 홀 재구성되는 그린은 실제 필드를 구현하기 어렵다. 그래서 TGL은 샷의 완벽성보다 승부 자체, 선수의 쇼맨십을 부각한다. ESPN이 “TGL은 진지한 투어가 아니라 예능”이라고...
LPGA 신인왕 노리는 윤이나 "새 환경 차근차근 적응 중" 2025-02-06 14:20:4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무대를 평정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윤이나(22)가 신인왕을 향한 첫 발걸음을 뗀다. 윤이나는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CC(파71)에서 막을 올리는 LPGA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LPGA투어 데뷔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