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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살해 경관 재판서 증인들 "살인을 목격했다" 2021-03-31 07:15:24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이날 CNN에 "우리는 그 동영상을 봤고, 팩트를 갖고 있다"며 "그들은 그를 인격 살인하려 하고 있다. 팩트가 없을 때는 그게(인격 살인) 당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쇼빈의 변호인이 숨진 플로이드의 체내에서 필로폰과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성분이 발견됐다고 강조하며 그의 사인을...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57년뒤 워싱턴 같은곳 메운 수천명 함성(종합) 2020-08-29 08:56:34
향해 외쳤다. 플로이드의 남동생인 필로니스는 "나는 조지가 이 자리에서 이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 조지를 위해 행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여동생 브리짓은 "역사가 여러분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우리가 목소리와 변화, 그리고 그의 유산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킹 목사의 아들 마틴 루서 킹 3세는 "역사가...
[미 민주 전대] 코로나에 아버지 잃은 딸 "트럼프 믿은게 아빠의 유일한 병" 2020-08-18 16:25:05
투쟁을 계속하자"고 말했다.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전대에서 형 조지를 비롯해 브레오나 테일러, 아흐마우드 알버리, 에릭 가너, 스테폰 클락 등 경찰의 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이들을 거명한 뒤 "이들은 지금 살아있어야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의 행동이 이들의 유산...
조지 플로이드 동생, 유엔서 경찰폭력 조사위 설치 '촉구' 2020-06-18 07:21:21
조사를 촉구했다. 필로니스 플로이스는 "형이 고문당하고 숨지는 모습은 미국에서 경찰이 흑인을 다루는 바로 그 방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화상 연결을 통해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긴급회의에 참석했다. 플로니스는 "미국에서 흑인 목숨은 소중하지 않다"며 "미국에서 흑인들에 대한 경찰의 살해,...
조지 플로이드 동생, 유엔서 경찰폭력 조사위 설치 요구(종합) 2020-06-18 03:36:35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형이 고문당하고 숨지는 모습은 미국에서 경찰이 흑인을 다루는 바로 그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 흑인 목숨은 소중하지 않다"며 "미국에서 흑인들에 대한 경찰의 살해, 평화적인 시위에 대한 폭력을 조사할 독립적인 위원회를 설치해줄 것을 고려해달라"고 간청했다. 인권이사회는 2006년...
조지 플로이드 동생, 유엔서 경찰폭력 조사위 설치 요구 2020-06-18 00:02:33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긴급회의에 참석한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형이 고문당하고 숨지는 모습은 미국에서 경찰이 흑인을 다루는 바로 그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서 흑인들에 대한 경찰의 살해, 평화적인 시위에 대한 폭력을 조사할 독립적인 위원회를 설치해줄 것을 고려해달라"고 간청했다. 이날 긴급회의는 지...
'노타이'로 청문회 선 플로이드 동생 "숨 쉬고 싶어서" 2020-06-11 17:02:19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10일(현지시간) 하원 법사위 청문회에 '노타이' 차림으로 출석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필로니스가 이날도 넥타이 없이 흰 셔츠와 품이 큰 회색 정장을 입고 청문회장에 들어섰다고 전했다. 그가 쓰고 온 검은색 마스크에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형...
끝내 눈물보인 플로이드 동생 "20달러가 흑인 생명의 가치라고?" 2020-06-11 04:14:24
필로니스 플로이드가 10일(현지시간) "형이 20달러 때문에 죽은 것은 온당치 못하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필로니스는 이날 하원 법사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전 배포한 모두발언과 증언을 통해 "흑인 생명의 가치가 무엇이냐고 묻는다. 20달러라고? 지금은 2020년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형...
경찰폭력 '면죄부' 더이상 안돼…미 민주 하원 개혁법안 마련 2020-06-09 03:40:33
플로이드의 남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도 포함됐다. 민주당은 법안을 이달 말 이전에 하원에 상정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면 상원도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를 향해 요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서도 "대통령은 정의의...
금빛 관에 잠든 '빅 플로이드'…엄숙·숙연함에서 격정·성토로 2020-06-05 11:56:22
모여들었다고 전했다. 플로이드의 동생 필로니스는 "마약 복용자, 흡연자, 노숙자들까지 형에게 말을 걸었다. 형은 그들을 대통령처럼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엄숙하고 숙연하던 추모식장 분위기는 격정적인 조사가 이어지며 이내 인종 차별과 경찰 폭력에 항의하는 성토장으로 변했다. 추도식을 주관한 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