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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스퀘어, 2년 연속 美 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의 발명’ 수상 2023-10-24 22:00:02
주로 쓰이는 니크롬 소재 등의 코일 히터는 에디슨 시대에 발명된 것으로 지난 100여 년간 큰 기술의 진보 없이 난방 전열제품으로 쓰여왔다. 니크롬선은 높은 저항에 의해 발열되는 반면, 그래핀은 낮은 저항에서 원자층 두께에 많은 전류가 흐르면서 더 효율적인 발열이 일어나 더욱 환경 친화적이다. 특히, 그래핀...
주식회사 레가토, 극손상모 위한 '물광봉고데기' 와디즈 펀딩 예정 2023-04-28 11:15:28
등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며 성장한 기업으로, 고성능 박판 필름히터 및 무센서(sensor-less)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요리기(그릴, 프라이팬), 미용기기(고데기, 드라이기), 가정용 소형가전(다리미, 전기매트), 커피기기(로스터기, 그라인더), 공구(납땜 인두기)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무선 컬링기와...
투명 히터 '그래핀 라디에이터', 다관절 로봇 '그리퍼' 2023-04-18 16:07:03
수 있는 신소재인 그래핀 필름을 발열체로 사용한다. 일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화재 위험성이 없어 친환경 라디에이터로 불린다. 기존 코일히터 기술보다 에너지 효율이 최대 30%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3개의 손가락과 12개의 다관절로 이뤄진 테솔로의 로봇 그리퍼는 그동안 로봇으로 움직이기 어려웠던 투명 재질의...
덕양산업, 대유플러스와 '차량용 면상발열체·기능성 융복합 기술 개발' MOU 체결 2023-03-20 14:37:03
것이라는 게 덕양산업의 설명이다. 특히 '면상 발열 필름'은 복사 난방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발열체 대비 승온(온도 상승) 속도가 2~4배 높고, 자유 곡면 형상 성형 및 인서트 사출이 가능해 성능 및 디자인 자유도, 부품 수 감소에 따른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덕양산업 측은 "보유한 신기술을 현...
그래핀 키친스타일러,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2022-11-11 16:44:06
히터는 에디슨 시대에 발명된 것으로 지난 100여 년간 큰 기술의 진보 없이 주방에서 쓰여왔다. 니크롬선은 높은 저항에 의해 발열이 되는 원리인 데 반해, 그래핀은 낮은 저항에서 원자층 두께에 많은 전류가 흐르면서 더 효율적인 발열이 일어나게 된다. 이에 더해 그래핀의 얇은 두께와 투명성은 주방 전열기의 심미성을...
영남대 신소재공학부 주요 학술대회 수상 휩쓸어 2022-08-04 09:49:39
세라믹 필름에 광 열처리를 통한 전기적 특성 향상 연구로, 유연 에너지 저장 소자에 적용가능한 연구 방향성을 제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부 4학년 이호영 씨 등 학부생과 대학원생 5명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도 기존 전자담배 내 히터의 수명 및 안전성 문제를 개선한 세라믹 히터를 제조해 소형 전자기기에 적용...
스타일러가 쓴 '나의 다림질 해방일지'…정장바지·셔츠 걸어만 두면 '칼주름' 2022-05-19 16:37:14
끊임없이 이어졌다. 올해는 스팀을 만드는 히터를 1개에서 2개로 늘린 듀얼 트루스팀을 적용한 신제품을 내놨다. 소비전력이 다른 두 개의 히터를 다양하게 조합해 옷의 재질에 따라 스팀을 미세하게 조절해준다. 캐시미어, 실크 관리 코스도 추가했다. 작동 시간도 꾸준히 줄여왔다. 살균은 99분에서 79분, 표준 관리는...
블라인드·커튼 대체할 '스마트 창'…빛 100% 차단 필름으로 만든다 2021-08-20 17:25:12
따라 색상이 변하는 ‘카멜레온 필름’을 개발하는 후속 연구를 할 예정이다. 버튼만 누르면 주변 색과 같게 변해 위장 군복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카멜레온, 문어 등 자연계 생물에 존재하는 은폐 기술을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프트 로봇 등 형태로 응용하는 연구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래핀스퀘어, 12년 R&D 결실…'꿈의 신소재' 연구장비 수출한다 2021-03-01 17:16:25
투명 히터다. 투명 히터는 앞 유리 필름에 그래핀 소재를 넣은 뒤 열을 내게 해 유리에 성에가 끼거나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다. 홍 대표는 “현재는 전기차가 유리 앞에 열풍을 만들어 성에를 제거하는데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며 “글로벌 자동차업체와 협업해 내년께 본격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컨카' 고민이라면…가격·주행거리 다잡은 '푸조 e-208'[신차털기] 2021-01-03 07:54:01
필름으로 마감하면서 운전자 팔꿈치 등이 닿을 부분은 깊게 파놓았다. 덕분에 실내가 쾌적하다는 느낌도 들었다. 편의사양도 다양하게 갖췄다. 스티어링 휠 바로 위로는 다양한 주행 정보를 명료하게 보여주는 3D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가 보인다. 최근 신차들에 적용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의 필요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