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꽃' 박세영 "주체적인 여주인공이라 뿌듯했어요" 2018-02-14 12:00:00

마주치며 스치는 장면을 찍었거든요. 필주가 빌딩 밖으로 나와 군중의 무리로 들어갈 때도 모현이 따라 나와서 뒷모습을 쳐다봤죠. 그런데 마지막회에 안 나왔더라고요. 제 생각에도 로맨스 느낌보다 필주가 세상으로 들어가는 걸 보여준 엔딩이 극에 더 어울렸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배우를 꿈꿨고 한눈판 적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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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돈꽃'은 빈틈이 하나도 없었던 작품" 2018-02-08 11:15:12

"필주란 인물을 그대로 따라오다 보니 차분하게 표현된 것 같아요. 만약에 필주가 성격 급하고 소리치는 성격이었다면 또 다른 캐릭터가 나왔을 거예요. 저는 '뷰티풀 마인드', '보통사람' 등에서 여러 연기를 해왔는데 그런 작품들이 이슈가 좀 안돼서 계속 '추노'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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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소재로도 우아한 '돈꽃'…막판 시청률 더 오를까 2018-01-27 10:00:08

강필주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정말란(이미숙), 청아가 수장인 장국환(이순재)에게 직접 "내가 장은천"이라고 선언해버렸다. '청아가의 개'로 살며 바닥부터 복수를 준비한 강필주가 청아가의 뒤통수를 차례로 치고, 나아가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새로 쓸 모습은 통쾌함을 배가한다.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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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승조 친부 박정학 향해 웃음...이미숙 악행 전철 밟을까? 2018-01-17 13:07:33

강필주와 장부천의 맞대결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돈꽃’은 강필주(장혁)가 장국환(이순재)에게 친손자임을 밝히면서 더욱 폭풍같은 전개가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2회 연속 방영.(사진제공: 유에프오프로덕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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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이미숙, 고품격 카리스마 완성시키는 ‘정말란표 패션’ 화제 2017-12-21 10:41:59

<돈꽃>에서 말란(이미숙 분)은 필주(장혁 분)와 오기사(박정학 분)의 비밀을 공유한 거래를 통해 청아가의 숨은 장손 ‘장은천’이 죽었다고 믿고 있어 차후 필주가 ‘장은천’이라는 반전이 공개되면 어떤 파장을 불러 일으킬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게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과시하며 ‘정말란표 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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