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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 앞에 선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 2024-03-20 16:40:45
'주장' 손흥민(토트넘)과 다투는 '하극상'을 벌여 큰 비난에 시달렸다. 이강인은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기회를 주신 황선홍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안컵 기간 너무 많은 관심, 그리고 너무 많은 응원을 해 주셨는데, 그만큼 보답해드리지...
이강인 대국민 사과 "좋은 선수뿐 아니라 좋은 사람 되겠다" 2024-03-20 16:14:44
아시안컵 기간 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갈등을 빚으며 하극상 논란에 휩싸였던 이강인이 직접 사과했다. 이강인은 20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 대비 공식 훈련에 앞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먼저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기간 너무 많은 사랑, 응...
'하극상 논란' 이강인, 환한 미소로 귀국…"감사합니다" 2024-03-19 20:22:32
축구선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23)이 하극상 논란 이후 환한 미소로 귀국했다. 이강인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이날 입국장에는 이강인을 보기 위한 팬과 취재진 등 100여명이 몰렸다. 이강인은 연두색 후드 집업을 입고 초록색 캡 모자를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이강인이 등장하자 팬들은...
손흥민, 손가락 상태 공개되자…"가슴이 찢어진다" 2024-03-17 14:03:29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하극상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이강인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며 손흥민과 동료들, 그리고 축구 팬들을 향해 사과했다. 손흥민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강인이가 이런...
'탁구게이트' 후 첫 국대 경기 입장권 매진 2024-03-14 09:48:16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크게 비판받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도 포함됐다. 자숙의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으나 당사자인 두 선수가 갈등을 봉합한 터라 황 감독은 이강인을 뽑아 '축구'로 만회할 기회를 줬다. 태국전은 '탁구 게이트' 이후...
"보이콧 나만 진심이었네"…태국전 6만석 티켓 매진 2024-03-14 09:34:04
'하극상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포함하자 일각에서 경기를 보이콧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정몽규 OUT', '가지 않습니다', '보지 않습니다' 등 해시태그가 달리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사퇴와 함께 축구협회의 쇄신을...
이강인 나오는 '태국전' 불매?…붉은악마 입장 밝혔다 2024-03-14 09:22:01
하극상 논란'이 불거졌던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의 국가대표팀 발탁을 두고 '태국전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 공식 서포터즈인 붉은 악마가 응원 의사를 밝혔다. 붉은악마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사태는 축구협회의 잘못으로,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이 응원을 받지...
"잘못된 심성의 금수저 싫다"…홍준표, 또 이강인 저격 2024-03-12 16:36:40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뭇매를 맞았다. 한편, 황선홍 임시 축구 대표팀 감독은 전날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이강인,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 등 주축...
'탁구게이트' 이강인, 태극마크 단다…손흥민과 태국전 출격 2024-03-11 18:47:25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도마에 올랐다. 자숙 시간을 주는 차원에서라도 이번 A매치에 뽑아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황 감독은 이강인을 선택했다. 본업이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인 황 감독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이 걸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코앞에 두고 A대표팀 임시...
이강인, 축구대표팀 승선…손흥민과 태국전 뛴다 2024-03-11 11:08:51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며 '하극상'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 도마 위에 올랐다. 때문에 자숙의 시간을 주는 차원에서라도 이번 A매치에 뽑아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황 감독은 이강인을 선택했다 황 감독은 탁구 게이트 이후에도 이강인이 소속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인 데 점수를 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