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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침공] 우크라 총참모부 "러, 하르키우서 퇴각 중" 2022-05-14 20:29:30
러시아군은 하르키우 시 인근을 점령하고 하르키우에 집중 공격을 퍼부었으나, 우크라이나군은 대규모 반격에 나서 하르키우 일대 러시아 점령지를 상당 부분 탈환한 상태다. 하르키우의 러시아식 발음은 하리코프로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과 소련군이 하리코프를 놓고 네 차례 공방전을 벌였으며, 결국 소련군이 이곳을...
러 국방부 "우크라 마리우폴 제철소 민간인 대피 작전 완료"(종합) 2022-05-08 18:29:18
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일일 전황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인근 해역에서 우크라이나 해군 초계함 1척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 공중우주군의 공중 발사 고정밀 미사일로 오데사주 아르치즈 지역의 군용비행장 통신 시설과 (동부) 하리코프주(하르키우주) 퍄티하트카 지역의 기계화여단...
[우크라 침공] 돌고래 800㎞ 피란작전…하르키우서 오데사로 2022-04-28 11:26:23
돌고래를 북동부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 남부 오데사로 옮기는 작전이 펼쳐졌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서스필네 오데사'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네모 돌고래 수족관' 오데사 지점은 새 보금자리를 찾아온 돌고래들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수족관은 "이...
[우크라 침공] 네슬레, 우크라 공장 방공호 만들어 계속 가동 2022-04-25 11:43:19
하르키우(하리코프)의 라면 공장은 폐쇄된 상태이다. 네슬레는 하르키우 공장에 남아 있던 제품을 굶주린 현지 주민에게 나눠주고 있다. 네슬레는 또한 인근 국가에 있는 자사 공장에서 생산한 이유식과 수프, 식수, 의료용 영양식 등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고 있다. 네슬레는 지금까지 2천80t의 구호식품을 우크라이나에...
[우크라 침공] "유독가스 퍼지고 식수 오염…환경 피해 수십년 갈 수도" 2022-04-25 11:28:10
수도 키이우(키예프)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 동부 돈바스의 루한스크에서 오염 장소가 상당수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환경부에 따르면 서부 도시 테르노필에서는 비료 저장고가 파괴된 뒤 인근 강물의 암모니아와 질산염 농도가 정상치보다 각각 163배, 50배 높게 검출됐다. 최근 러시아가 중화학 공업지대인 동...
[우크라 침공] '문화 전선'에서 분투하는 우크라 예술가들 2022-04-21 12:20:35
1995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하리코프)의 홍수로 수주일간 단수됐던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소진의 샘'을 전시하고 있다. 이는 78개의 청동 깔때기를 피라미드 형태로 설치하고 물이 흐를 수 있게 한 작품이다. 마코우의 팀은 비엔날레 주 행사장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광장' 구성 작업도 하고 있다....
[우크라 침공] 홀로코스트 생존자 또 사망…마리우폴 91세 여성 2022-04-21 04:07:44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 러시아군의 아파트 포격으로 숨졌다. 마리우폴의 사정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마리우폴의 우크라이나 해병대 사령관은 BBC에 보낸 영상 메시지에서 부대에 보급품이 부족해지고 있다면서 "어쩌면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연설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 병력 규모가 자신의 부대보다...
[우크라 침공] 러, 돈바스에 공세 집중…병력 증파·소도시 점령(종합) 2022-04-20 12:00:21
중심인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선 민간인 거주 지역에 러시아군 공격이 쏟아져 최소 4명이 죽고 3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은 전했다. 하르키우에서 동남쪽으로 160㎞ 떨어진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에서도 격전이 벌어져 민간인 사망자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 미콜라이우주 바슈탄카에서도 러시아군이 병원을 공격해...
[우크라 침공] 러, 돈바스에 2개 대대전술단 증파…용병도 투입 2022-04-20 08:48:01
공격했다. 제 2도시이자 동부의 중심인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선 민간인 거주 지역에 러시아군 공격이 쏟아져 최소 4명이 죽고 3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은 전했다. AP는 하르키우에서 동남쪽으로 160㎞ 떨어진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에서도 폭발로 최소 1명이 죽고 3명이 다친 상황을 자사 특파원이 목격했다고 전했다. 남...
[우크라 침공] 피란민 귀국 증가…"러 보복중, 아직 오지말라"(종합) 2022-04-18 11:27:30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를 비롯해 자포리자, 도네츠크, 드니프로 등지에서 공습경보가 울렸고,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도 폭음이 들렸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올레그 시네후보프 하르키우 주지사는 도심과 북동부 주거밀집지 살티브카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과 포격으로 5명이 숨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