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사이` 이준호, 달달 눈빛으로 안방극장 녹여…시청자 마음도 간질간질 2017-12-20 08:11:41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원진아(하문수 역)를 향해 마음을 문을 열면서 드러난 따뜻한 츤데레남의 면모는 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이준호의 시선은 자꾸 원진아를 향했고, 추모비 재건립 건으로 건축사무소에 들렀을 때도 그를 찾아 열심히 두리번거렸다. 하지만 "나 보러 온 거예요?"라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사연 깃든 눈빛…거친 뒷골목 청춘으로 변신 2017-12-12 11:59:51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11일 방송된 첫화에서는 피투성이가 된 채 골목에 쓰러진 이준호와 그를 구해준 원진아(하문수 역)의 운명 같은 만남이 그려졌다. 백화점 붕괴 사고의 생존자이자 피해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서로의...
`그냥 사랑하는 사이` 박시은, 강렬한 오프닝 장식 2017-12-12 11:26:29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원진아(하문수 역)의 아역으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박시은은 동생과 함께 쇼핑몰을 찾았다가 갑작스런 붕괴 사고로 인해 동생을 잃고 혼자 살아남게 됐다. 무너지는 건물 구조물에 동생에 휩쓸리는 걸 목격한 뒤 그 충격으로 인해 당시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그사이' MSG 무첨가, 순수 유기농 멜로가 왔다 2017-12-06 16:40:06
모형제작자 하문수 역을 연기한다. 그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찾아온 불행에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가지만 거칠고 위태로운 남자 강두(이준호)를 만나 숨겨둔 감정을 토해낸다. 원진아는 "첫 주연작이라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문수의 진심과 원진아라는...
'그사이' 원진아, 120 대 1 오디션 어땠길래…나문희 "고두심 어릴 때 같아" 2017-12-06 15:12:28
원진아는 건축모형물을 만드는 모형제작자 하문수 역을 연기한다. 그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찾아온 불행에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가지만 거칠고 위태로운 남자 강두(이준호)를 만나 숨겨둔 감정을 토해낸다. 원진아는 "첫 주연작이라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촬영 중 문수의 진심과 원진아라는 배우의 진심을...
‘그냥 사랑하는 사이’, 건축 현장 누비는 원진아 첫 스틸 공개 2017-11-29 08:27:59
보여주는 원진아와 하문수의 싱크로율은 공개된 현장 스틸컷만으로도 기대 이상이다. 어떤 감정을 덧입혀도 생생하게 살아날 깨끗한 이미지와 감정의 파고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깊이 있는 눈빛, 표정은 짙은 감성을 펼쳐낼 ‘그사이’를 이끌어 갈만한 잠재력을 증명한다.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원진아의 가능성이...
이준호, '그냥 사랑하는 사이' 출연 확정…남자 주인공 '발돋움' 2017-08-21 08:50:12
일상을 치열하게 지키며 살아가는 '하문수'(원진아 분)를 만나면서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위태롭고 상처 가득한 이강두를 통해 보여줄 이준호의 깊은 감성 연기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스물' '협녀, 칼의 기억', tvn...
이준호X원진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캐스팅…벌써부터 기대만발 2017-08-21 07:42:49
관심이 모아진다. 여주인공 하문수 역에는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원진아가 파격 캐스팅됐다. 하문수는 마음의 상처를 숨긴 채 씩씩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건축 모형물 모델러. 뜻하지 않은 사고로 동생을 잃었다.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은 동생 몫까지 살아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어깨를 짓누른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