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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취수원 이전 구미보 상류 이전 등 진지한 검토 필요“ 2022-08-17 08:02:03
시장은 "구미 하수처리장 방류수는 법정 기준치 이내이며,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한 완충저류시설 등 차단시설이 완비돼 있다. 단순히 산업단지 폐수량이 많다고 해서 오염지수와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며 "5산단은 이미 기준 이상으로 많은 제약과 피해를 받고 있고, 지난 2018년 대구가 구미보다 과불화화합물이 300배...
경기도, 반지하주택 신축허가 제한 위해 '국토교통부에 건축법 개정 촉구키로' 2022-08-12 14:09:03
행동조치 매뉴얼에 반지하 주거시설 침수 방지대책을 추가해 관련 부서와 시·군이 예방·대응·대책·복구 각 단계마다 중점 관리되도록 매뉴얼을 개선할 방침이다. 올해 6월말 기준 도내 반지하주택은 총 8만7914가구다. 도는 지속적으로 현황을 파악해 담당자를 지정하고, 우기 전 예찰 점검 등 대책을 추가할 계획이다....
"수해 예방 3조 투입"…토목·도로 공사 관련주 급등 2022-08-11 09:28:58
업체인 자연과환경이 각각 9%대, 1%대 강세다. 지난 10일 오세훈 서울 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지난 8일부터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다시 추진하고, 기존 하수관로 정비 등 향후 10년간 총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빗물저류배수시설...
오세훈 서울시장, 빗물배수시설 재추진 '총 3조 원 투자' 2022-08-10 18:43:30
빗물저류배수시설이 건립된 양천 지역은 침수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반면 빗물저류배수시설이 없는 강남 지역은 시간당 처리능력이 85㎜에 불과해 대규모 침수피해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와 힘을 합쳐 2011년 이후 중단됐던 상습 침수지역 6곳에 대한 빗물저류배수시설 건설을 다시 추진하겠다"며...
부산시, 안전한 먹는 물 위한 수질 개선과 취수원 다변화 2021-06-24 15:10:02
먼저, 수질개선을 위해 △구미 공공하수처리장과 대구의 성서 산단 공공폐수처리 시설 대상 과학적인 미량오염물질 관리방안 마련 △대규모 산업단지(150만㎡)에 완충 저류시설 추가 설치(19개→26개) △수질 자동측정망 확충(24개→34개) △본류로 직접 방류되는 공공하수처리장에 대한 고도처리시설 추가 도입 △비점오염...
금호건설, 캄보디아 홍수 피해 저감사업 수주…590억 규모 2021-06-16 16:58:09
등 수자원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금호건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목적 저류지 3개소 건설 △관개수로 3개소 개보수 및 신설(총 연장 87.6㎞) △교량, 수문 및 배수 구조물 등을 건설한다. 공사 기간은 총 36개월로 오는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재원을 조달하는...
상하수도관 개발 선두주자…"2025년 매출 1000억" 2020-11-26 17:17:43
△상하수배관재 △빗물저장시설 △관로 보수·보강 △폐기물재활용 등이다. 이 중 상하수배관재 사업은 고강성 PVC 이중벽관을 더욱 진화시킨 ‘일체형 고강성 PVC 이중벽관’을 내세워 관련 시장 60%를 점유하고 있다. 황문기 뉴보텍 회장은 2025년까지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기 이천에 공장 설비 등...
매우 강한 태풍 마이삭, 제주 접근…지자체 비상근무 돌입 2020-09-01 13:36:55
시설, 침수 우려 도로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한다.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배수펌프장 59곳과 빗물 저류시설, 침수피해가 잦은 하수관로 기능을 살펴보고 물난리가 되풀이되는 저지대 주민 안전대책도 재확인할 예정이다. 경남도 역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태풍은 매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정부, 30조 규모 민자사업 추진…고속도로·철도 등에 7.6조 추가 2020-07-23 17:20:51
노선(4조5000억원), 하수처리장 2곳(2조3000억원), 철도 1개 노선(80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정부는 “올해 안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존 발표한 민자사업 중에선 주요 교통망사업이 5조원 규모로 가장 크다. 완충저류시설(2조원), 노후하수처리장 현대화(1조5000억원) 등도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은...
고속도로·하수처리장·철도 등 7.6조 신규 민자 추진 2020-07-23 11:09:13
추진키로 했다. 민간자본을 통해 사회기반시설을 공급해 재정부담을 완화하면서도 경제 활성화 효과를 보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고속(화)도로 3개 노선(4조5천억원), 하수처리장 2개(2조3천억원), 철도 1개 노선(8천억원) 등 7조6천억원 규모의 신규 민자사업을 발굴해 연내 적격성 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