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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 2020년 도쿄 올림픽 겨냥 '유망주 발굴 박차' 2018-10-16 14:02:43
U-20 월드컵에 나섰던 김승우와 하승운(이상 연세대)도 호출을 받았다. 김 감독은 1차 훈련의 결과를 토대로 2차 훈련에 나설 선수들을 다시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은 내년 3월 아시아지역 1차 예선을 치르고, 2020년 1월 최종 예선을 겸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통해 본선 진출국 3팀을...
대학축구 U리그 22일 킥오프…연·고대 개막전 격돌 2018-03-21 18:01:25
이하(U-20) 월드컵에 뛰었던 하승운과 이정문, 김승우, 이준 등을 앞세워 2012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고려대는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고려대는 지난해 우승 주역인 조영욱(FC서울)과 송범근(전북)이 프로에 진출하면서 전력 누수가 생겼지만 안은산, 박상혁 등이 건재하다. 23일 열리는...
[포커스] `8강 좌절` 신태용호, 더 영리하고 지독한 팀이 이긴다 2017-06-01 11:06:30
움직이며 분전했지만 하승운과 나란히 뛴 투톱 효율성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국의 첫 유효슛을 이승우가 72분에 기록한 것과는 달리 포르투갈은 경기 시작 후 9분만에 왼쪽 측면 역습과정을 통해 샤다스가 왼발 선취골을 차 넣었다. 중원이 허술한 한국의 4-4-2 포메이션 맹점이 제대로 드러난 장면이었다. 그런데 한국은...
눈물 떨군 '신태용의 아이들' 새로운 꿈을 꾼다 2017-05-31 07:44:34
치열한 주전경쟁을 뚫어야 하고, 조영욱(고려대), 하승운(연세대) 등은 대학 졸업 후 프로 무대에 데뷔해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 U-20 월드컵에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표팀을 해산하는 '신태용의 아이들'이 향후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중심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chil8811@yna.co.kr (끝)...
[한국 포르투갈 하이라이트] 이승우, 골보다 빛난 존재감 "감독님께 감사" 2017-05-31 06:35:16
내줬고, 이 공을 조영욱이 크로스했지만 하승운의 발에 걸리지 않았다. 후반 14분 중원에서 드리블 돌파해 문전으로 들어가다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이승우는 후반 33분 다시 한 번 왼쪽 측면 돌파를 통해 공격 기회를 엿보면서 팀 공격의 물꼬를 트고자 했으나 끝내 포르투갈의 높은 벽을...
한국 포르투갈 하이라이트, 백승호 "너무 빨리 끝났고 아쉽다" 2017-05-30 23:17:02
한국은 최전방에 조영욱과 하승운을 배치한 4-4-2 전술을 들고 나왔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좌우 측면 미드필더를 맡았다. 전반 9분 첫 실점이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왼쪽 풀백 유리 히베이루가 오버래핑 뒤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공은 한국 수비수들을 지나 샤다스의 왼발에 가 닿았고 골로 연결됐다. 전반 27분 역습...
[U20월드컵] 포르투갈에 막힌 공격…그나마 빛난 이승우 돌파(종합) 2017-05-30 23:11:28
이 공을 조영욱이 크로스했지만 하승운의 발에 걸리지 않았다. 이승우는 후반 14분 중원에서 드리블 돌파해 문전으로 들어가다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이승우는 후반 33분 다시 한 번 왼쪽 측면 돌파를 통해 공격 기회를 엿보면서 팀 공격의 물꼬를 트고자 했으나 끝내 포르투갈의 높은 벽을...
[U20월드컵] 신태용 감독 "기대했던 결과 못 가져와 죄송"(종합) 2017-05-30 22:34:51
취약점이 있어서 조영욱 혼자 빠져 들어가기보다 하승운이 같이 협공하는 것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겠다는 판단에 4-4-2 전술을 내보냈다. -- 포르투갈 7번(곤사우베스)이 오른쪽에 나왔다. ▲ 7번이 이제까지 다 왼쪽 윙포워드에서 경기했는데 오늘은 오른쪽으로 갔다. 그것은 개의치 않았다. 이승우, 백승호 다 설...
[U20월드컵] 신태용 감독 "기대했던 결과 못 가져와 죄송" 2017-05-30 22:27:11
취약점이 있어서 조영욱 혼자 빠져 들어가기보다 하승운이 같이 협공하는 것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겠다는 판단에 4-4-2 전술을 내보냈다. -- 포르투갈 7번(곤사우베스)이 오른쪽에 나왔다. ▲ 7번이 이제까지 다 왼쪽 윙포워드에서 경기했는데 오늘은 오른쪽으로 갔다. 그것은 개의치 않았다. 이승우, 백승호 다 설...
[U20월드컵] 자존심 지킨 이상헌의 득점…"만회 골 이상의 의미" 2017-05-30 22:24:28
건 0-2로 뒤진 후반 11분이었다. 그는 공격수 하승운(연세대)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들어갔다. 그는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후반 19분 이승모가 얻어낸 프리킥 기회에서 키커로 나섰다. 공은 아슬아슬하게 그물 바깥쪽을 때렸다. 후반 37분엔 기어코 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측면을 돌파하던 우찬양(포항)이 페널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