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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출생자, 담배 못산다...영국의 결단 2024-11-27 08:31:26
대한 2차 독회에서 찬성 415표 대 반대 47표로 법안을 하원 심사의 다음 단계로 넘겼다고 로이터·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 법안은 2009년 1월 1일 출생자(현 15세)와 그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를 판매해선 안 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재는 미성년자에게 담배 판매가 금지돼 있으나 이 법안이 통과되면 2009년과 그...
英 2009년생부턴 담배 못산다…'비흡연세대' 법안 1차 관문 통과 2024-11-27 08:14:35
법안은 하원에서 위원회 단계와 3차 독회를 거치고 나서 상원으로 넘어간다. 법안 심사 과정에서 반대 의원들이 법안 수정을 요구할 수 있다. 이 법안에 반대하는 일부 보수당, 자유민주당, 영국개혁당 소속 의원들은 이 법안이 개인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보수당에서는 케미 베이드녹 대표, 수엘라...
30대 칠레 대통령, 10년전 성추문으로 고소 당해…정계 '뒤숭숭' 2024-11-27 05:28:54
보리치 대통령은 2014년에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칠레 검찰은 대통령의 피소 여부에 대해 "사실"이라고 밝힌 뒤 관련 사건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중이라는 입장을 냈다고 라테르세라는 보도했다. 발렌수엘라 변호사는 "대통령은 해당 여성과 감정적인 관계나 우정을 나눈 적도 없으며, 2014년...
美의원들, 홍콩 금융권과 관계 재고 촉구…"금융범죄 허브화돼" 2024-11-26 10:57:19
의원들, 홍콩 금융권과 관계 재고 촉구…"금융범죄 허브화돼" 美하원 중국특위 위원장·간사, 옐런 재무장관에게 서한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홍콩이 금융범죄의 허브가 되고 있다고 미국 하원 의원들이 주장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하원 중국특위 위원장 존...
주미대사 "트럼프 2기와도 최상의 한미동맹 유지…확장억제강화"(종합) 2024-11-26 03:52:07
내정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을 포함, 트럼프 당선인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공화당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최근까지 다양하게 소통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계를 포함한 한미 간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트럼프 2.0' 시대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 측은 로건법(Logan Act)...
주미대사 "트럼프 2기와도 최상의 한미동맹 유지…확장억제강화" 2024-11-26 02:27:42
이어 "나도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을 포함, 트럼프 당선인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공화당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최근까지 다양하게 소통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계를 포함한 한미 간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트럼프 2.0' 시대에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러 "트럼프 측은 평화 말하지만 바이든 정부는 도발" 2024-11-25 20:18:53
내정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이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확전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내년 1월 취임 전에 바이든 정부와 분쟁 해결을 위해 협의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이같이 논평했다.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세상만사] 대인지뢰, 그리고 참호전 2024-11-25 16:51:27
초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지명된 마이클 왈츠 하원의원은 24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바이든 정부의 대인지뢰 제공 결정으로 우크라이나전 상황이 "1차 대전 당시 참호전(trench warfare)이 돼 버렸다"고 말했다. 참호전은 보통 제1차 대전 당시 서부전선에서 벌어진 지상전 양상을 일컫는다. 당시...
미국우선주의·충성심 보고 뽑다 이념 성향 뒷전…갈등요인 될까 2024-11-25 16:37:57
차베스-디레머 하원의원의 경우 친(親)노동 성향을 보여온 인물이다. 그는 아버지가 미 트럭 운전자 노조인 '국제 트럭 운전자 연대' 소속이란 점을 자주 언급했고, 하원 선거 당시 노조 약 20곳의 지지를 받았다. 그는 지난해 노조를 조직하려는 근로자를 보복·해고로부터 보호하고, 연방정부가 근로자의 권리를...
친가상화폐 의원만 300명…美의회 '포진' 2024-11-25 12:47:06
초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하원 선거 결과, 친(親)가상화폐 의원 약 300명이 의회에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경제 매체 CNBC는 23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로비 단체 '스탠드 위드 크립토'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는 가상화폐 업계가 입법 의제에서 전례 없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