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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그룹 통합 전시관 설치 2024-09-03 14:52:10
그룹은 이미 '2050 탄소중립 달성 로드맵'을 발표하고 하이렉스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보다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탈탄소 전환을 위해 2030년까지 하이렉스 상용 기술 개발을 완료하는 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그린 철강의 미래는 '안갯속'…저탄소 전환 기술 투자 시급 2024-07-05 06:02:12
‘하이렉스’ 개발을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포스코의 발표에 따르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이행으로의 전환 비용으로 약 40조원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확정된 철강산업 탈탄소화를 위한 한국 정부 지원금은 약 2685억원에 불과하다. 이는 앞서 살펴본 다른 국가의 정부 지원금 규모와도 큰 차이가 있다....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수소환원제철(하이렉스)로 그룹의 전통 산업 분야인 철강 분야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그간의 기조를 유지한 것이다. 하이렉스 상용화와 저탄소 설비 체제 완성으로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장인화 회장은 지난 6월 글로벌 철강업계 관계자가 모인 자리에서 “친환경 미래사회...
장인화 '뉴 포스코' 선언…"매출 2배·영업이익 4배로" 2024-07-02 17:47:37
“하이렉스(HyREX) 기술 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획하는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빠진 2차전지 소재 분야는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기로 했다.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 등은 고객사 상황을 보고 투자...
장인화 포스코회장 "2030년 시가총액 200조 목표…초일류 도약" 2024-07-02 10:08:47
그룹의 고유한 수소환원제철 공법인 하이렉스(HyREX) 기술개발을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획하는 수소환원제철 실증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철강 투자에서도 인도와 북미 등 성장시장 선점을 목표로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탄소중립 시대 그룹의 또 다른 핵심 축으로 부상한 이차전지 소재에서는 그룹 전체...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조직 신설 2024-06-30 18:29:09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하이렉스추진TF를 지난 1월 하이렉스추진반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후 4월 이시우 포스코 사장 직속 조직으로 재편해 의사결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포스코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는 수소 25%가 들어간 환원 가스로 쇳물을 뽑아내는 파이넥스 공법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포스코는...
'수소 쇳물' 콸콸…포스코 "표준기술 만들 것" 2024-06-26 18:24:24
“포스코의 HyREX(하이렉스) 기술이 수소환원제철의 표준이 될 것으로 자신합니다.” 지난 24일 포항 제철단지 내 하이렉스 시험설비 앞에서 설명에 나선 배진찬 하이렉스추진반 상무는 “철강업계의 탄소중립은 무역장벽이 아니라 기회”라며 “포스코 하이렉스가 ‘신(新)경제국보 1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르포] 석탄 대신 수소로 만든 철…'新경제국보 1호' 향한 포스코의 꿈 2024-06-26 14:00:04
포항에 있는 포항제철소 내 포스코 역사관. 포스코 하이렉스추진반 배진찬 상무는 포스코만의 고유한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가 탄소중립 시대 국가 경제안보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이렉스는 오는 2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강조한 '철강 초격차 회복'의...
포스코그룹, 철강·배터리 소재 사업 '가속 페달' 2024-06-24 16:09:36
하이렉스’ 시험 플랜트를 구축하고, 전기로 건설을 진행 중이다. 탄소 배출을 줄인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저탄소 생산체제로 사업구조를 바꿔가는 것”이라며 “우리 철강 제품을 쓰는 고객사가 성장해 주문을 늘려 포스코의 수익이 커지는 ‘선순환 공존...
장인화 "전기차 캐즘, 내실 기회" 2024-06-19 18:19:53
‘하이렉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하이렉스는 화석연료 대신 수소를 사용해 철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포스코는 이를 위해 2022년 영국 플랜트업체 프라이메탈스와 엔지니어링 기술 협약을 맺었다. 2030년까지 상용화하는 게 목표다. 디지털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