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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민식이법 통과 막은 민주당은 공식 사죄하라" 2019-12-10 17:02:38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일명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이 국회에서 통과됐다. 자유한국당은 10일 논평을 통해 "민식이법과 하준이법 통과를 막은 더불어민주당은 공식 사죄하라"고 요구했다. 이만희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은 한국당도 적극 찬성한 법안으로 이...
한국당, 민식이법·하준이법 국회 본회의 통과에 "신청하지도 않은 필리버스터로…" 2019-12-10 15:21:46
여야가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민식이법’과 ‘하준이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법 총 3건을 통과시켰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에도 필리버스터를 신청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었음이 국회 본회의를 통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만희 한국당...
민식이법 통과…故김민식 군 부모 "이제 다치는 아이 없길" 2019-12-10 13:51:57
`하준이법`(주차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주차장법 개정안) 처리 소식을 고 최하준 군 부모에게 문자 메시지로 직접 알리기도 했다. 하준이법은 지난 2017년 10월 놀이공원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이 굴러오는 사고로 숨진 하준 군 사고를 계기로 경사진 주차장에 미끄럼 방지 고임목 등을 설치하도록 한 법안이다. 김씨는...
`민식이.하준이법` 국회 통과...부모 방청석서 눈물 2019-12-10 11:27:25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민식이법이 통과되지 방청석에서 지켜보던 고 김군의 부모는 눈물을 흘렸다. 주차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주차장법 개정안, 이른바 `하준이법`도 통과됐다. `하준이법`은 경사진 주차장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임목과 미끄럼 주의 안내표지 등을 설치하고 이미 경사진 곳에 설치돼있는...
[속보] '민식이법·하준이법' 국회 통과…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2019-12-10 11:25:23
이법은 지난 9월 충남 아산의 한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9) 군의 이름을 딴 법이다. 경사진 주차장에 고임목 설치를 의무화하는 일명 '하준이법'도 이날 국회를 함께 통과했다. 주차장법 개정안인 하준이법은 하준군(당시 4세)의 사망으로 발의된 법안으로 경사진 주차장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만식이법인가, 그거" 자유한국당이 공감능력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이유 2019-12-04 15:53:00
'민식이법'도 그중 하나다. '민식이법' 적용 대상은 ①어린이보호구역에서 ②규정 속도 30km/h를 초과하거나 ③안전운전 의무를 소홀히 해서 ④13세 미만 어린이를 죽거나 다치게 한 경우이다. 특가법 개정안은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청년대담 청.진.기] (1)-上 "한국당, 패륜정치 하고 있다…정치테러 수준" 2019-12-03 09:50:31
민식이법, 하준이법, 청년기본법은 당연히 통과되기를 바랬는데 아예 논의 자체를 자유한국당에서 거부하더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도 반대하고 있지만 본인들 관심사는 선거법인데 선거법과 엮어서 모든 안건에 대한 거부 의사를 밝혀와서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다. 이번 한국당의 필리버스터는 합법적인 의회...
다시 정치 목소리 내는 변상욱 앵커? 필리버스터 대치 여야 충돌 속 한국당 비판 2019-12-01 11:09:47
개정을 철회하고 법안 5건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수용한다면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을 본회의에 상정시켜 준다고 했다"며 "알리바이 조작을 넘어 아이들 안전 관련 법을 정치적 볼모로 삼는 패악질에 할 말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반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어...
이인영 "한국당, 비상한 결단으로 제압할 수밖에" 2019-11-30 14:24:22
이법'을 협상 카드로 내세운 것은 비정한 정치의 결정판"이라며 "아이들을 두 번 욕보이는 것"이라고 한국당을 질타했다. 그는 "한국당은 비난이 빗발치자 선심 쓰듯 선거법 개정을 철회하고 법안 5건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수용한다면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을 본회의에...
"한국당, '민식이법' 막았다" 주장에 나경원 "새빨간 거짓 프레임" 2019-11-30 13:28:52
자유한국당이 선거법을 조건으로 내걸며 '민식이법'과 '하준이법' 등 아이들의 안전과 관련한 법안까지 정쟁의 도구로 썼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자유한국당은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김현아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분명히 본회의를 열어 제일 먼저 민식이법을 통과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