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폭우에 불어난 하천…수도권 10곳 '홍수특보' 2024-07-18 10:26:16
18일 수도권 하천 곳곳에 홍수특보가 발령됐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기 지역 10개 하천에 홍수특보가 내려졌다. 경기 동두천시 신천과 파주시 문산천은 홍수주의보가 '홍수경보'로 격상됐고, 서울 도림천과 목감천, 경기 고양시 공릉천·파주시 임진강·한탄강·포천천·차탄천·조종천에는...
수도권·충남 폭우에 위기경보 상향 2024-07-18 08:26:05
총동원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급격한 하천 수위 상승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재난문자, 예·경보시설 등 모든 매체를 활용해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산지나 저수지에서 사면·제방 붕괴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읍면동 공무원, 이·통장 등을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라고 당부했다. 산지·급경사지, 강...
北, 임진강 황강댐 통보없이 심야 방류 2024-07-18 06:56:39
하천 폭이 넓어진 것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방류량은 많지 않은 것으로 환경부는 추정했다. 남측에서 임진강 최북단 수위관측지점인 필승교 수위는 18일 오전 6시 20분 기준 2.88m로 24시간 전인 17일 같은 시각(0.47m)에 견줘 약 2.4m 올랐다. 다만 필승교 지점 수위 상승은 황강댐 방류에 더해 임진강 유역에 많은...
강한 장맛비 계속…낮 최고기온 30도 2024-07-18 06:23:07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급격한 하천 수위 상승, 저지대 침수, 산사태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9도, 인천 22.9도, 수원 24.2도, 춘천 24.6도, 강릉 24.5도, 청주 27.8도, 대전 27.2도, 전주 27.8도, 광주 26.5도,...
[조신형 칼럼] 한강에서 기후위기의 해답을 찾다 2024-07-17 14:31:59
피해를 입었습니다. 서울시의 침수나 하천범람 위험지역은 총 면적의 14.8%에 달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복되는 홍수 패턴과 수해 규모를 분석하고, 선제적인 예방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마케마케 프로젝트’는 한강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물 관리 시스템입니다. 마케마케는 남태평양 이스터 섬의 신화에...
폭우에 잠긴 도로…수도권 출근길 '전쟁' 2024-07-17 12:41:36
45분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시내 29개 하천 출입이 통제됐고, 동부간선도로와 증산교 하부, 가람길 등 도로 3곳과 둔치 주차장 4곳도 통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 시간당 최대 30∼6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강홍수통제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가편군...
17일 새벽 경기북부 최대 시간당 70㎜ '물폭탄' 예상 2024-07-16 22:26:47
등 하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1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0~100㎜(최대 150㎜ 이상), 충청 30~100㎜(충남북부와 충북북부 최대 120㎜ 이상), 호남·부산·울산·경남·경북북부 30~80㎜(전남동부와 경남남해안 최대 100㎜ 이상), 강원동해안 20~60㎜, 대구·경북남부·울릉도·독도 10~40㎜,...
대전·세종·충남 시간당 60mm 폭우…"안전사고 유의" 2024-07-16 21:59:54
공주는 38㎜였다. 폭우로 인해 도로에 물이 들어차고 하천 수위가 급상승하면서 각 시군은 재난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산림청은 오후 8시를 기해 충남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8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30∼100㎜, 많은 곳은 150㎜가 내리겠다"며 "...
[속보] 한총리, 부처·지자체에 집중호우 대비 긴급 지시 2024-07-16 16:39:38
지역에 많은 강우가 예상되는 만큼 접경지 하천 수위를 철저히 점검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주민 대피 등 안전 조치를 신속히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충청권과 남부 지방은 연이은 강우로 지반이 약화해 산사태 위기 경보 지역이 증가하는 만큼 해당 지역 통제를 철저히 하고 주민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라고 주문했다....
30대 여성들 '풍덩'…도대체 무슨 사연? 2024-07-14 12:29:55
충북 청주에서 술에 취한 30대 여성들이 하천에 뛰어들었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청주시 분평동 무심천 인근에서 한 행인으로부터 "일행이 물에 휩쓸렸다며 한 여성이 무심천에 들어가려고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단을 급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