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도체산단 용수' 볼모 잡은 여주시장…감사원 '엄중 주의' 2023-09-25 18:42:55
인허가 중 4개는 작년 3월까지 협의가 완료됐다. 도로·하천 점용 허가 등 나머지 5개 인허가도 관련 마을 주민과 지원 방안 합의를 마쳐 여주시의 협의 완료 처리만 남겨뒀다. 그런데 6·1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이 시장은 당선인 시절부터 상생 방안 등 추가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인허가 협의 중단을 지시했다. 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휴가철인 지난 7월~8월 '휴양지 불법영업 38건 적발' 2023-09-07 11:21:55
8월 휴가철을 맞아 경기북부 주요 계곡과 하천 등 유명 휴양지 360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 38건을 적발했다. 주요 불법 영업행위는 ▲허가 없이 하천구역과 공유수면을 무단 점용해 사용한 행위 8건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객업 운영 행위 11건 ▲식품접객업 영업장 면적을 확장해 운영하면서 변경내역을...
'오송 참사' 공무원 12명 수사의뢰 2023-07-24 18:31:15
충북 지역 재난 대응, 행복청은 하천 점용허가 등 감독 관련 기관이다. 국조실은 충청북도가 참사 전 침수 위험 상황을 여러 차례 신고받고도 교통 통제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오송 지하차도 침수 원인이 된 미호강 임시제방 공사와 관련해서는 행복청이 시공사의 불법 부실 공사를 제대로...
文정부때 물관리 떠맡은 환경부 치수능력 논란 2023-07-18 18:16:09
운영관리, 하천 점용허가, 하천 공사 및 유지보수, 하천시설 관리 등 국토부의 물관리 업무가 순차적으로 환경부에 넘어갔다. 홍수통제소, 수자원공사 등도 소관부처가 환경부로 바뀌었다. 정부 내에선 이번 참사와 관련해 “환경부가 물관리를 넘겨받은 지 1년6개월 만에 전문성 부족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번...
오송지하차도 침수, 인재였나...공사용 임시제방 낮았다 2023-07-16 18:56:46
환경부에 따르면 미호천교 개축과 관련한 하천점용허가는 관련 업무를 국토교통부가 담당하던 때 지역 국토관리청에 의해 내려졌다. 그러다가 작년 1월 '물관리 일원화' 차원에서 하천 업무가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넘어오면서 관련 사안이 금강유역환경청에 인계됐다. 하천점용허가를 받을 때 어떤 공사를 어떻게...
한강개발 허가만 최장 6개월…한강환경청에 속타는 서울시 2023-07-10 18:20:06
환경청 허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환경청에 문의가 들어가면 답을 받기까지 최장 6개월이 걸린다는 게 시 공무원들의 불만이다. 서울시는 마포 난지 캠핑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지난 2월 양화한강공원 캠핑장 조성사업을 하겠다고 환경청에 신청했는데 4월 중순에야 ‘하천점용허가 불가’를 통보받았다. 환경청 관계자는...
'런던처럼'…한강 위로 버스가 다닌다 2023-06-23 07:10:11
6척, 2년 이내 10척 이상 도입할 수 있어야 하며 하천점용허가 기간은 최초 3년에 결격사유가 없을 시 2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개인, 법인, 컨소시엄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7월21일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추후 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하반기 중 예비타당성 조사도 추진해 사업을 더욱 구체화한다. 도입의 주된...
공유수면 사용·점용 허가 시 재해발생 가능성도 고려해야 2023-06-05 13:30:03
바다·바닷가 공간과 육상의 도랑·호수·하천 등으로 공유수면을 이용하려면 해양환경 등 다양한 영향에 대한 검토를 통해 점용·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개정 법률과 시행령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시 고려사항을 명확히 해 공유수면관리청의 일관성 있는 ...
권성문 前 KTB 회장, 불법 레저사업·뇌물로 재판 2023-01-09 18:15:50
짓는 공사를 시작하면서 비롯됐다. 정부의 어떤 허가도 받지 않은 채 이뤄진 불법 공사였다. 캠프통 아일랜드 측은 공사가 끝날 무렵인 2019년 4월께 하천점용 허가를 신청하면서 담당 공무원을 협박하고 브로커와 지역 언론인을 동원해 로비를 벌였다. 이를 통해 축구장보다 넓은 9026㎡ 규모의 수면에 독점적인 점용 허...
가평 불법 레저사업에 뇌물까지…권성문 전 회장 등 무더기 적발 2023-01-09 14:26:04
측은 공사가 끝날 무렵인 2019년 4월께 하천점용허가를 신청하면서 담당 공무원을 협박하고 브로커와 지역 언론인을 동원해 로비를 벌였다. 이를 통해 축구장보다 넓은 9026㎡ 규모의 수면에 독점적인 점용 허가를 받아냈다. 허가를 받지 못한 수상레저 사업을 지속적을 벌여 돈을 벌기도 했다. 가평군은 사업 초반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