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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단독]신격호 자녀들, 1조 유산분할 합의..상속세 4500억원 낸다 2020-07-29 15:37:23
나눠 낼 예정이다. 나머지 1300억원 가량은 일본 재산에 대한 상속세로 주로 신유미씨가 납부할 것으로 보인다. 상속시 재산분할 1순위는 배우자 및 직계비속이지만, 신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는 국내에 배우자로 등록돼 있지 않다. 또 신유미씨의 모친인 서미경씨는 사실혼 관계로 법률상 배우자가...
롯데 신격호 1조원 유산 상속세는 얼마…월말까지 신고해야 2020-07-19 07:05:01
직계비속이지만 신 명예회장의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는 국내에 배우자로 등록돼 있지 않아 상속권이 없다.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씨 역시 법률상 배우자가 아니라 상속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 국내 계열사 지분 가치 4천500억원 수준…주식 상속세 최소 2천700억원 지금까지 알려진 신 명예회장의 유산은 롯데그...
1조원 넘은 신격호 개인재산…상속세만 4천억원 넘을 듯 2020-01-25 05:57:00
명예회장의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는 국내에 배우자로 등록돼 있지 않다.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도 법률상 배우자가 아니기 때문에 상속권이 부여되지 않는다. 따라서 장녀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신유미 롯데호텔고문 등 4명의 자녀가 우선...
마지막길 떠난 故 신격호 회장…신동빈 "조국을 먼저 떠올린 분" 2020-01-22 08:30:50
들어서며 시작됐다. 고인의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신동주 전 부회장, 신동빈 회장,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 가족들이 영정을 뒤따랐다. 명예 장례위원장을 맡은 이홍구 전 총리가 추도사를 낭독했다. 이 전 총리는 "우리 국토가 피폐하고 많은 국민이 굶주리던 시절 당신은 모국의 경제 발전에 도...
[현장+] 대화 없고, 따로 이동…롯데家 형제 '화해' 어려울듯 2020-01-21 11:38:52
6월 모친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의 권유로 잠시 독대를 했지만 화해에는 실패했다. 지난 19일 신격호 회장이 별세하자 형제는 빈소를 열기 전 대기실에서 단 둘이 장례 절차 등을 협의했다. 같은 날 오후 8시20분께 동시에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빈소로 입장하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화해 무드가 형성된 것...
이재용 부회장·정세균 총리까지…정재계 주요인사 신격호 빈소 조문 2020-01-20 22:37:47
신 명예회장의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 가족들도 빈소를 지켰다. 오전 9시 37분께 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10여분 정도 빈소에 머물면서 유가족을 위로했다. 오후 2시께 빈소를 찾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고인의...
"한국경제 고도성장 이끈 주역"…신격호 빈소 조문 이어져(종합2보) 2020-01-20 21:58:19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 가족들도 빈소를 지켰다. 오전 9시 37분께 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10여분 정도 빈소에 머물면서 유가족을 위로했다. 오후 2시께 빈소를 찾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고인의 생애와 한국...
"한국경제 고도성장 이끈 주역"…신격호 빈소 조문 이어져(종합) 2020-01-20 16:30:05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 가족들도 빈소를 지켰다. 오전 9시 37분께 재계 인사 중 처음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10여분 정도 빈소에 머물면서 유가족을 위로했다. 오후 2시께 빈소를 찾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고인의 생애와 한국...
[현장+] 롯데家 여성들 대거 장례 참석…서미경 또 올까 2020-01-20 12:47:03
여사는 신격호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와 조문에 함께 들어갔다. 하츠코 여사를 비롯해 롯데가 형제 일가는 이틀째 신격호 명예회장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신격호 명예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는 이날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서미경 씨는 전날에만 조문한 뒤 아직 모습을 드러...
서미경 누구?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샤롯데…38살차 셋째 부인 2020-01-20 09:32:19
서울 아산병원에 차려진 빈소에는 부인 시게미츠 하츠코, 아들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신격호 회장의 셋째 부인으로 알려진 서미경 씨는 오빠 서진석 전 유기개발 대표 부부와 함께 조문했다. 신 회장과 서씨 사이의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