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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이대리] 성균관대 교직원들이 추천하는 혜화동 맛집 2019-04-29 17:58:32
원래는 학림다방 옆 2층 건물에 있었지만 지금은 지하철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 골목에 있다.혜화로터리에서 혜화초등학교 쪽으로 걷다 보면 보이는 ‘가부’는 짬뽕이 맛있기로 유명한 중식당이다. 탱글탱글한 면발에 불 맛 나는 국물이 특징으로 과음한 다음날 해장하기에 제격이다. 짜장면은...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카페 3선 2019-02-01 16:54:00
것 같다. 학림다방 영업시간 : 매일 10:00~23:00 연중무휴 메뉴 : 비엔나커피,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학림다방 내부 모습. 학림다방은 대학로 주변의 오래된 건물 2층에 있다. 올라가는 계단과 문에서부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이 학림다방에서 연인이나 친구들과 소곤소곤 대화하거나,...
[주목! 이 책] 서울 100년 가게 2019-01-10 17:33:37
이인우 지음 대학로의 ‘학림다방’,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보안여관’, 대중을 위한 재즈클럽인 ‘올댓재즈’까지 오랜 역사를 지닌 서울 가게들의 사연을 담았다. 책 속 백년 가게는 카페, 전시 공간, 서점, 음식점, 양복점, 대장간 등 24곳에 이른다. 각 가게 주인과의 진솔한...
[알쓸커잡] 카페, 어디까지 가봤니 2018-09-26 07:30:10
학림다방은 커피의 역사와도 함께합니다. 원두커피가 흔하지 않던 시절 원두를 로스팅해 커피를 내렸지요. 에스프레소 기계도 다른 카페보다 빨리 들여왔다고 합니다. 4대 사장인 이충렬 씨는 학림다방 건물 옆 좁은 골목길에 로스팅해 커피를 직접 내려주는 학림커피도 냈습니다.겨울이면 학림다방에선 비엔나커피가 대표...
75학번 음대생이 바라본 한국 학생운동 1세대 2018-07-27 13:50:53
학림다방'에 가보기"를 첫손에 꼽던 그는 야학 교사 경험을 통해 사회에 눈을 뜨고 투쟁의 대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헤르만 헤세, 루이제 린저 등과 같은 문학책만 읽던 소녀가 사회의 적나라한 현실과 맞닥뜨렸던 순간은 다음처럼 서술된다. "야학에서 만난 운동권 학생들에게 나는 적지...
[김보라 기자의 알쓸커잡] 그 겨울, 달콤했던 학림다방 비엔나커피 2017-11-30 20:23:42
특히 이렇게 코끝 시린 12월이면 학림다방에 앉아 가만히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1970~1980년대 전성기를 보낸 학림다방은 커피의 역사와도 함께합니다. 원두커피가 흔하지 않던 시절 원두를 로스팅해 커피를 내렸지요. 에스프레소 기계도 다른 카페보다 빨리 들여왔다고 합니다. 4대 사장인 이충렬 씨는 학림다방 건물...
동대문 디자인 여행 출간·SeMA 벙커 '비전 온 비전'展 2017-11-30 18:31:19
한 '쇳대박물관', '태극당', '학림다방' 등의 위치와 디자인 포인트 등 다양한 정보가 실렸다. 분량은 306쪽이며, 서점에서 1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 서울시립미술관이 지난 10월 여의도 지하 벙커에 개관한 문화예술공간 SeMA 벙커에서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기획전 '비전 온...
[김아름의 왜&때문에]플랫화이트·아인슈페너…익숙한 이 커피 뭘까 2017-08-16 10:46:04
비엔나 커피라는 이름으로 팔렸죠. 역사 깊은 학림다방 등에서는 아직도 비엔나 커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스트리아의 빈(비엔나) 지방에서 처음 마시기 시작해 비엔나 커피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하네요. 아인슈페너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일두마차'라는 뜻입니다. 마부들이 쉬는 시간...
서울시 '100년 가게' 브랜드로 만든다 2017-06-22 11:15:01
일제강점기 때부터 100년 넘게 옷을 짓고 있다. 대학로 학림다방은 6·25 직후인 1956년 문을 연 곳이다. 처음엔 서울대 문리대생의 아지트였다가 1980년대 진보 운동권 학생들의 비밀기지로, 1990년대는 대학로 연극인들의 뒤풀이 장소로 변신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세를 치러...
[카드뉴스] 에디터 추천, 빈티지 카페 2017-06-15 10:00:00
‘학림다방’이 자리하고 있다. 이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세월을 고스란히 품은 인테리어도 한 몫 한다. 한 쪽 벽에는 lp판이 나열되어 있는데,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며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한다. 2호선 상수동은 이미 카페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최근 카페 ‘어니언’이 오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