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설] 서울대 총장의 '최대 투자, 최소 규제론'이 주목되는 이유 2024-11-25 17:30:23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대신 교육부는 학생 선발 등의 규제에서 손을 떼고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총장이 최대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미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LG그룹은 정식 석·박사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사내 대학원 ‘LG AI 대학원’을 내년 9월 개원한다고 한다. ...
여기는 고2 교실, 교과서 필기 대신 토론 오갔다 2024-11-24 18:02:29
IB반에 들어갈 아이를 선발하고 있다. IB 학교에서는 일반적인 교과 과정이 아니라 ‘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을 이수한다. 1학년 때는 일반 교육과정 학생들과 과목, 수업 방식을 공유하며 방과후 수업을 통해 DP 준비 과정을 거친다. 이때 2·3학년 수업의 근간이 되는 독서, 글쓰기, 수학 공학용 계산기, 과학 실험...
"사탐·과탐 유불리 거의 없어져…점수 반영비율 보고 전략 짜야" 2024-11-24 18:01:46
“5등급 이하 학생들의 ‘사탐런(사회탐구+run)’이 가속화하면서 상위권만 남은 과학탐구의 표준점수(표점) 최고점이 대폭 떨어졌습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사진)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 이투스에듀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두고 “영역별로 표점...
"규제 중심 대학시스템 바꿔야…학생 선발, 학교 자율에 맡길 때" 2024-11-24 18:00:54
▷한국은행은 서울대 지역인재 선발을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공감합니다. 이미 서울대는 지역균형전형, 기회균형특별전형 등을 시행 중입니다. 다만 더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제약이 해소돼야 합니다.” ▷어려운 점은 없나요. “선발 단위가 학과 등 소규모일 경우 여기서 지역인재를 추가로 뽑는 것은...
의·약학 수시 추가합격, 정원보다 많아 2024-11-24 17:29:20
선발 인원(3289명)의 101.3% 규모다. 수시 추가 합격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약대였다. 전국 37개 약대의 수시 추가 합격자는 918명으로 모집인원(860명)의 106.7%에 달했다. 약대 다음으로는 한의대 수시 추가 합격 비율이 높았다. 전국 12개 한의대의 수시 추가 합격자는 452명으로 모집인원(446명)의 101.3%였다. 전국...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다"…SNS 글 올렸다 삭제 2024-11-23 18:37:05
글에서 산업인력공단 신입사원 선발에 대해 소개하던 이 이사장은 말미에 "최근 서울 ㄷ여대 학생들의 교내 시설물 파손, 지워지지 않는 비가역적 낙서, 교수님이나 행정직원분들에 대한 폭력적 언행, 설립자 동상 훼손 등에 관한 뉴스를 접하며 블라인드 채용 제도라 할지라도 가능하다면 이 대학 출신은 걸러내고 싶다는...
한국IT전문학교, "취업 연계, 전망 좋은 학과 운영" 2024-11-22 16:11:31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학협력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컴퓨터공학과는 직업반·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컴퓨터공학과는 IT 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관현악과정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 2024-11-20 21:50:22
통해 202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선발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음악학사과정은 석·박사 이상의 교수진이 실기 90% 이상의 커리큘럼으로 주 2회 1:1 전공수업을 통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유럽식 음악원 교육시스템을 도입한 실기 위주의 교육과 다양한 공연 경험을 통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미글로벌-따뜻한동행, 장애 청년에 첨단보조기구 지원 2024-11-20 14:27:32
높은 장애 청년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633명의 장애 청년이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았다. 올해는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따뜻한동행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등 다양한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과 IT...
[인터뷰] 이중근 회장 "회사 소유 빈 상가 경로당으로 활용하겠다" 2024-11-20 08:57:00
간호대 설립 인가가 나서 현재 학생 선발을 진행 중이다. 필리핀 가사 관리사처럼 이들 외국 간호조무사를 국내 노인 돌봄에 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 이 회장의 구상이다. 그는 "지금은 학생 100명으로 시작하지만 수요 공급에 따라 더 늘어날 것"이라며 노인 인구를 감안할 때 최소 40만∼50만명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