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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잔·피카소·르누아르·호크니까지… 9월 아트페어 총출동 2023-08-17 16:29:21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은 “지금까지 발표된 작품 라인업만 보면 크게 기대가 되지는 않는다”고 했다. 작년보다 긍정적인 점은 중국의 미술시장 ‘큰손’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는 점이다. 패트릭 리 프리즈 서울 디렉터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컬렉터들이 행사에 오지 못했는데, 올해는 많이 올 수 있게...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日의 만행이 기록된 ‘식민지역사박물관’을 가다 2023-08-14 09:51:54
대해 기록이 전시돼 있다. 김승은 식민지역사박물관 학예실장은 “독립 영웅과 운동을 기념하는 박물관은 많지만 정작 그들이 저항한 대상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며 “구체적으로 일제의 지배를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고 박물관을 소개했다. 이곳의 특별한 점은 박물관이 민족문제연구소를 중심으로...
'양평 양강의 숨겨진 문화자원과 문화콘텐츠' 학술대회 개최 2023-08-10 17:39:15
국립중앙도서관 학예연구관, 박본수 경기도박물관 학예실장, 손수연 홍익대학교 교수, 이지연 홍익대학교 교수, 백성우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광축제팀 팀장, 윤찬모 (전 양평군 소속)씨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최성은 덕성여자대학교 교수를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美 삼킨 英 프리즈…아시아 놓고 아트바젤과 '한판' 2023-07-18 16:37:44
세일즈하는 데 집중한다”며 “매년 아트바젤 홍콩에 막대한 돈이 몰리지만 우리가 홍콩 출신 작가들을 잘 모르는 것처럼, 한국 미술계의 체력도 약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준모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은 “한국 작가를 글로벌 스타로 키울 수 있는 실력과 시스템을 갖춘 국내 화랑이 더 늘지 않으면 한국이...
[인사] 국회 ; 국가보훈부 ; 문화체육관광부 등 2023-07-17 18:27:08
실장 신항진 ◈국가보훈부◎승진▷보훈단체협력관 박진수▷보상정책국장 황의균 ◈문화체육관광부◎임용▷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신재광▷국립국어원 교육연수과장 이은영▷국립중앙박물관 전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장진아 ◈법제처◎전보▷법제지원국 자치법규입안지원과 유태동 ◈통계청▷충청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
신 아닌 인간의 얼굴로…'英 내셔널갤러리.zip' 서울에 왔다 2023-06-07 08:27:52
크리스틴 라이딩 내셔널갤러리 학예실장은 “우리 미술관을 대표하는 작품을 엄선해 ‘내셔널갤러리 압축판’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미술사의 중요한 흐름, 중요한 예술가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셔널갤러리가 호언장담할 만큼 작가들의 이름값이 그야말로 화려하다. 르네상스부터 인상주의를 아우...
[부고] 김세열 씨 별세 外 2023-04-28 18:16:23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부친상, 정준영 유신 이사 장인상, 이정진 리움 실장 시부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월 1일 02-3410-3151 ▶남흥순(은진)씨 별세,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모친상=27일 원광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63-855-1734 ▶엄부영 前 제주항공 경영본부장 별세=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세금 4배 인상에 와르르…무너지는 파리의 '아트 허브' 꿈 2023-03-28 17:23:00
않는다. 싱가포르는 7%의 부가가치세만 매긴다. 정치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매업체들이 홍콩을 놓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준모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은 “홍콩은 미술품 거래 등과 관련한 세금 수입을 포기하는 대신 관광과 컨벤션사업으로 더 많은 수익을 얻고 있다”며 “한국도 아시아 미술 맹주가...
[리뷰] '미디어아트 거장'은 60년 전 스마트폰 등장을 예견했다 2023-02-05 18:28:28
작품으로 보여준 것이다. 필립 지글러 ZKM 학예실장은 “바이벨의 작품은 인류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한다”고 말했다. 관객이 완성하는 작품바이벨은 스마트폰, 증강현실(AR) 등 현대 미디어를 일찌감치 예견하는 등 ‘선구안’을 갖춘 작가이기도 하다. 라디오, 카메라, 무선 송수신기, 텔레비전 사진을 한...
"기대 못미친 아트SG…흥행·다양성 서울이 압승" 2023-01-15 18:15:21
정준모 미술평론가(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는 “아트SG의 ‘동력’인 중국 ‘큰손’들이 코로나19 방역과 중국 정부의 감시 등으로 싱가포르를 찾지 못한 게 타격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이로 인해 아트SG에 참가한 갤러리 사이에서 ‘판매 실적이 예상보다 못하다’는 얘기가 나왔다. 해외 미술 전문지 아트넷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