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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캠프, 홍준표·유승민 비판 "강성친문 지지 절박한가" 2021-08-31 14:02:47
"이미 확정된 경선룰은 토씨 한자도 손대지 말라"며 정홍원 선거관리위원장을 향해 "윤석열 후보만을 위한 경선룰을 만들어 경선판을 깨겠다면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다음 주에 최종 경선룰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경선준비위원회(경준위)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지 않겠다고 했지만, 최근...
유승민 "역선택 방지, 尹만을 위한 경선룰…넣었다간 끝장" 2021-08-31 11:27:31
의원은 "이미 확정된 경선룰은 토씨 한자도 손대지 말라"면서 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 움직임에 거세게 반발했다. 특히 선관위원장을 맡은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향해선 "윤석열 후보만을 위한 경선룰을 만들어 경선판을 깨겠다면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하태경 "靑, '장병 노마스크 실험' 발뺌하다 뒤늦게 말 바꾸기" 2021-08-27 15:22:51
지시 내용 토씨 하나 고치지 말고 공개하기 바란다. 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국민과 군인들에게 즉각 밝히고 직접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하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질병청과 상의도 없이 추진 중인 '병사들 대상 노마스크 실험' 지시자는 다름 아닌 문재인...
[인터뷰+] 박주미 "'결사곡2' 엔딩, 배우들도 몰랐어요" 2021-08-12 09:34:04
거랑 다르고, 완벽하게 숙지하고, 토씨 하나 틀리지 않으려 노력했다"며 "화장실에 가고, 밥 먹고, 어떤 순간에도 대본을 생각했다"면서 얼마나 노력해서 완성된 회차였는지 소개했다. "스탠바이 하는 기간에도 12회 대본을 계속 외웠어요. 이 장소가 아닌 어떤 곳에서도 다 완벽하게 하려고 했죠.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최재형 측 "호랑이굴 들어가 호랑이 잡겠다" [홍영식의 정치판] 2021-07-18 09:10:56
필요하다. 최 전 원장은 완벽주의자다. 토씨 하나까지 신경 쓴다. 본인이 아직 완벽하지 못하다고 생각해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 그래도 우여곡절 끝에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것은 맞다.” ▶국민의힘에 예상보다 빨리 입당했다. “당초 캠프 내에선 빨리 입당해야 한다는 의견과 아니다는 의견이 혼재했다. 최 전 원장...
홍준표 "文 여적죄, 퇴임 후 문제될 것…북풍 넘어선 반역죄" 2021-02-01 16:38:46
폐쇄하고 북한에 극비리에 원전을 지어주려 한 것은 원전 게이트를 넘어 정권의 운명을 흔들 수 있는 충격적인 이적행위"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김 위원장의 원전 관련 '문재인 정권 이적행위' 발언은 토씨 하나 틀린 말이 없는데, 청와대가 법적 조치 운운하는 것은 참으로 경악할 만하다"고 두둔한 바 있다....
셧다운? 구조조정? 경영간섭?…"지시 아닌 조언" [일문일답] 2020-07-07 15:35:28
제주항공으로 보내준 엑셀 파일의 내용은 토씨 하나 다르지 않고 동일했다. 언론에 유포된 회의록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3월 9일 12시 양사가 3월 2일 주식매매계약 이후 첫 미팅을 했고, 기재운 용축소에 따른 인력운용 계획에 대해 논의를 했다. 당일 17시경에 이스타항공에서 제주항공에 보내준 메일의 첨부 파일의...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현실보다 더 현실적 2020-06-20 19:59:00
졸혼 선언을 두고 서로의 반응, 대사까지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꿰고 있는 모습은 너무도 현실적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오랫동안 인연을 끊었지만. 어제 만난 사이처럼 쉽게 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조차 현실 자매였다. 김은희의 머쓱한 사과에 김은주는 웃음으로 받아줬고, 이어지는 잔소리에도 김은희는 집에 돌아온 것 같...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X문가영, '기억커플' 파워 과시…수목극 1위 출발 2020-03-19 08:56:00
프롬프터 고장에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뉴스 생방송을 완벽하게 끝내는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자신이 겪은 모든 과거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초반부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몰입도를 높이며 그의 사연에 대한 궁금증과 연민을 점차 자아내게 했다. 특히 정신과 의사인 유성혁(김창완 분)과...
'본 대로 말하라' 진실게임 시작한 장혁vs주진모, 새 국면 포인트 셋 2020-02-29 13:07:00
뭘 얘기 하는지 토씨 하나 빠트리지 말고 보고해”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최과장의 의뭉스러운 행보의 목적은 무엇일까. #3. 5년 전 폭발 사고와 20년 전 뺑소니 사고의 진실. 현재와 차수영(최수영)에겐 공통점이 있다. 각각 5년 전 폭발 사고와 20년 전 뺑소니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것. 현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