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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2무' 산뜻한 첫걸음…K리그, 아시아 정상탈환 시동 2019-03-07 09:49:46
베이징 궈안(중국)과의 G조 1차전 홈경기에서 한교원, 이동국, 김신욱이 골 잔치를 벌여 3-1로 완승했다. 'K리그의 절대 1강' 전북은 중국으로 떠난 최강희(다롄 이팡) 전 감독에 이어 조제 모라이스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뒤 지난 1일 K리그1 개막전에서 대구와 1-1로 비겼으나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시즌 첫...
'친정 나들이'에서 혼쭐난 김민재 "알면서도 당한 힘든 경기" 2019-03-06 22:19:35
오른쪽 측면의 한교원에게 패스했고, 한교원의 크로스를 받은 이동국이 결승골을 꽂았다. 김민재가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한 빈자리가 실점의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경기가 끝난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민재는 "다 알던 선수들이었지만 결국 알면서도 당했다"라며 "여러 가지로 힘든 경기였다"고 돌아봤다. 그는...
모라이스 전북 감독 "승리의 기쁨은 오늘까지만…더 노력하겠다" 2019-03-06 21:52:05
작성한 이동국과 한교원의 '쌍끌이 활약'으로 3-1 대승을 거뒀다. 최강희 감독이 중국으로 떠난 공백을 맡아 이번 시즌부터 지휘봉을 잡은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 1일 대구FC를 상대로 프로축구 K리그1 데뷔전을 치렀지만 1-1로 비기면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모라이스 감독은 베이징을 꺾으면서 이번...
'라이언킹' 이동국, ACL 통산 37골…'40세 골잡이의 품격' 2019-03-06 21:31:42
이동국은 먼저 1-1로 팽팽하던 후반 3분 한교원의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득점으로 이동국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개인 통산 37호골을 꽂으면서 데얀(수원·36골)을 제치고 역대 최다골 단독 선두로 올라서는 기쁨도 맛봤다. 득점을 먼저...
'이동국 결승골' 전북, 김민재 버틴 베이징에 3-1 승리(종합) 2019-03-06 20:53:45
한교원은 이동국의 득점을 도우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베이징의 김민재는 수비진영에서 볼을 끌고 중앙선까지 올라서다 전북 로페즈에게 볼을 뺏앗겼고, 이 볼이 한교원에게 이어지면서 결승골의 빌미를 제공했다. 이동국은 후반 16분 시도한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와 멀티골 기회를 놓쳤다. 전북은...
[AFC축구 전주전적] 전북 3-1 베이징 2019-03-06 20:50:09
전북 3-1 베이징 ◇ 6일 전적(전주월드컵경기장) ▲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전북 현대 3(1-1 2-0)1 베이징 궈안 △ 득점 = 한교원(전14분) 이동국(후3분) 김신욱(후26분·이상 전북) 장시저(전41분·베이징 궈안) (전주=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주니오 1골 1도움' 울산, 수원과 개막전서 2-1 승리(종합) 2019-03-01 18:06:23
보였다. 원톱 김신욱과 2선의 로페즈-임선영-한교원이 출격한 전북, 김대원-세징야-에드가 삼각 편대를 앞세운 대구가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먼저 골문을 연 건 대구였다. 지난해 16골 14도움을 합작한 외국인 듀오 세징야, 에드가의 위력이 빛을 발했다. 중원의 오른쪽 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세징야가 오른발로...
전북 데뷔전 치른 문선민 "3·1절 세리머니 준비했는데…" 2019-03-01 17:47:55
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후반 30분 한교원 대신 투입돼 데뷔전에 나선 문선민은 1-1 균형이 팽팽하게 이어진 가운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골을 노렸으나 결국 추가 골이 나오지 않은 채 경기가 끝나며 전북에서의 첫 골은 다음으로 미뤘다. 지난 시즌 K리그 홍보대사 감스트의 독특한 동작을 따라한 골 세리머...
[ 사진 송고 LIST ] 2019-03-01 17:00:02
서울 이지은 축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03/01 15:09 지방 정경재 한교원의 돌파 03/01 15:10 지방 정경재 에드가의 높이 03/01 15:17 서울 황광모 삼성 '폴더블폰' 들고 독립선언서 낭독 03/01 15:19 서울 정하종 3.1절 맞아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찾은 시민들 03/01 15:21 지방 조정호 10개월...
에드가·임선영 '장군멍군'…전북-대구 K리그1 개막전 무승부 2019-03-01 16:02:46
보였다. 원톱 김신욱과 2선의 로페즈-임선영-한교원이 출격한 전북, 김대원-세징야-에드가 삼각 편대를 앞세운 대구가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먼저 골문을 연 건 대구였다. 지난해 16골 14도움을 합작한 외국인 듀오 세징야, 에드가의 위력이 빛을 발했다. 중원의 오른쪽 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 상황에서 세징야가 오른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