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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제자에 '사랑한다' 쪽지를…" 교총 회장 징계 '폭로' 2024-06-22 09:25:4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역사상 최연소로 회장에 당선된 박정현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위반'으로 징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던 도중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경징계인...
교총 신임 회장, 제자와 관계로 징계 '논란' 2024-06-22 06:42:51
박정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신임 회장이 과거 제자와의 관계 때문에 '품위유지위반' 징계를 받은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인천 부원여중 교사인 박 신임 회장은 이달 실시된 교총 회장 선거에서 교총 역사상 최연소(44세)로 회장에 당선됐다. 박 신임 회장은 2013년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정성국 의원 "서이초 사건 1주기, 현장은 그대로…교권 회복 힘쓸 것" 2024-06-14 18:49:56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지낸 정 의원은 ‘한동훈 영입 인재 1호’로 당에 합류했다. 그가 최근 발의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에는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면책 조항이 포함됐다. 정 의원은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보호법이 통과됐으나 ‘정서적 학대’...
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선생님들이 정상적으로 지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교사 출신으로 첫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지낸 정 의원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선돼 22대 국회에 첫 입성했다. 그가 발의한 아동복지법 개정안은 정당한...
10명 중 2명만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 2024-05-13 18:41:17
답한 비중이 역대 처음으로 10%대로 추락했다. 13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스승의 날을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및 대학 교원 1만1320명을 설문한 결과 ‘다시 태어나면 교직을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긍정으로 답한 응답자 비율은 19.7%에 그쳤다. 이는 교총이 2012년...
"다시 태어나도 교직 선택"…19.7%로 '역대 최저' 2024-05-13 11:20:32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15일 스승의날을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1만1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시 태어나면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답이 19.7%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12년부터 교총이 진행한 9번의 설문을...
"다시 태어나도 교사할래"…10명 중 2명뿐 2024-05-13 11:15:19
교직을 선택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스승의 날(5월 15일)을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1만1천3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시 태어나면 교직을 선택하겠다'는 답이 19.7%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주호민 아들 사건 '유죄'에 교사들 한탄…"기분상해죄냐" 2024-02-04 15:58:15
판단을 촉구한다”고 역설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오는 5일부터 ‘몰래 녹음 불인정 및 특수교사 무죄 촉구 전국 교원 탄원 서명운동’을 벌인다. 교총은 “학생의 문제행동을 바로 잡으려다 나온 일부 발언만을 문제 삼아 처벌한다면 어떤 교사가 적극적으로 학생 지도에 임하겠느냐”면서 “2심에선 학교...
與,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 영입 추진 2024-01-11 21:03:01
대표이사를 지낸 고 고문은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한 후 유럽 연구소장, 상품기획팀장, 개발실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갤럭시 성공 신화'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국민의힘은 앞서 정성국(53)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인 박상수(45) 변호사를 영입한 바...
與는 전직 장·차관, 野는 우주과학자…속속 합류하는 총선 인재 2024-01-08 18:40:22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과 박상수 변호사 영입도 발표했다. 사상 두 번째 평교사 출신 교총 회장까지 오른 정 전 회장은 교권 회복을 주장해왔다. 부산 지역에서 출마할 전망이다. 박 변호사는 학교 폭력 피해자들을 중점적으로 대리해 여론의 지지를 받았다. 전날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한 이상민 무소속 의원도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