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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머리 전략계획, 노예적 근면성...천천히 망하는 길[박찬희의 경영전략] 2024-11-09 20:03:16
‘창업 경영=IT’라는 생각은 우리나라 벤처 정책의 고정관념일 뿐이다. G그룹의 관리 책임자는 ‘잘못된 사업’을 막는 수비수로 유명하다. 10조원 벌어도 1조원 남기기 힘든데 5조원 투자가 잘못되면 망한다는 주장인데 사실 아무것도 안 하고 버티면 죽지는 않는다는 얘기다. 힘없는 사람들 고혈을...
“유망기술 가진 새싹기업, 유니콘기업으로 키운다” 2024-11-07 14:18:31
△㈜한국고서이엔지 △㈜중일머티리얼즈 △㈜포스코어 △에타일렉트로닉스㈜ △범준이엔씨㈜ △㈜아크론에코 △㈜홀트에너지 등 7개 유망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롯데벤처스, 오라클벤처펀드, 현대차증권 등 벤처투자회사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과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주식에 절반 이상, 미국 투자는 필수"…스타PB의 조언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4-11-06 13:30:56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익률 방어는 정확한 포트폴리오 배분에서 시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1999년 삼성증권에서 프라이빗뱅커(PB) 생활을 시작한 그는 올해로 25년 차가 된 강남권 ‘스타 PB’다. 삼성증권 최우수 PB인 ‘골든마스터 PB’ 출신으로, 지난 6월부터 NH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고액 자산가들...
"투자하면 상폐시키겠다" 실질심사 ‘포괄적 규제’까지 꺼내든 거래소 2024-11-05 15:38:07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하이트론과 지피씨알 투자 건은 그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없었던 특이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사한 사례에 대해 해당 조항을 적용해 실질심사 대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하이트론과 지피씨알은 거래소 입장을 확인한 뒤 기업 결합이 생기지...
[마켓칼럼] 펀드레이저의 애환…투자업계도 늘어나는 '콜드 콜' 2024-11-05 14:44:55
잘 모르는 사람들일수록 본업의 영역인 투자가 가장 어려운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투자는 어느 정도의 숙달 기간과 시장 경험 그리고 공동 투자 등을 통해 그나마 자발적 노력을 통한 결실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영역이다. 하지만 펀드레이징은 그와 반대다. 노력한 만큼 결과를 쉽게 기대할 수 없는 미지의...
[머니 토크] “기업 인수할 때 회사식당과 화장실부터 봅니다” 2024-11-04 10:48:55
PEF가 한국에서는 초기 단계였다. 2004년에 법이 제정되고 시행령이 막 만들어지던 시기였다. 저 역시 55세에 벤처 회사를 창업하며 쉽지 않은 도전을 했다.” - 당시 PEF를 선도했는데, 벌써 20여 년이 지났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펀드를 조성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론스타 같은 외국 자본이 은행이나...
[데스크 칼럼] 혁신 또 혁신이 여는 세상 2024-11-03 17:06:29
자금난)에 맞닥뜨린 창업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고 있는 건 더 큰 문제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8월까지 업력 3년 미만 초기 기업 투자금은 8023억원으로 2021년 같은 기간(1조8598억원) 대비 57% 줄었다. 안정적인 자금 회수가 예상되는 기업에만 돈이 몰리면서 정작 투자금이 절실한 초기...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전통문화 플랫폼 ‘코라우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사소’ 운영하는 ‘코드’ 2024-10-31 23:06:55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 특화분야 최우수 수료, 코라우드 KOROWD 서비스 운영, 사소 SASO 서비스 운영, 무신사스튜디오 한남점 쇼룸 전시(2022.12~2023.1), 코라우드 한남동 팝업 쇼룸 운영(2023.9), 청년창업사관학교 서울 13기 졸업,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전통초기기업 선정, 2024 홍콩국제라이센싱쇼 서울관 참여, 2024...
[데스크 칼럼] '상장폐지 덫'에 걸린 K-바이오 2024-10-30 17:37:09
않은 일이다. 게다가 법차손 요건은 신약 벤처의 R&D까지 위축시키고 있다. 수백억, 수천억원이 소요되는 신약 임상을 하다 보면 법차손은 눈덩이처럼 늘어날 수밖에 없다. 자기자본을 늘리면 된다지만 이마저도 현재로선 여의치 않다. 벤처캐피털 등 기관투자가의 투자 기능이 사실상 마비 상태여서다. 상장 유지 조건 ...
산업부, 아시아 금융허브 싱가포르서 韓 경제자유구역 홍보 2024-10-29 11:00:14
셀트리온 등에 투자한 사례가 있다. 싱가포르의 한국 누적 투자액은 330억달러(약 45조6천억원) 규모다. GIC, 테마섹 관계자를 비롯해 현지 50여개 주요 투자기업의 투자자들이 행사에 참석해 한국 FEZ를 소개받고 각 경제자유구역청과 일대일 개별 면담을 진행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