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당 절차 개선, 하고 싶어도 못해" 법에 발목잡힌 기업들 2023-11-28 10:30:25
있다고 봤다.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상장사 646개사가 이를 근거로 내년부터 개선된 배당 절차를 적용할 수 있게 정관 등을 바꿨다. 전체 상장사의 약 28.5% 수준이다. 현대차, 기아, CJ, POSCO홀딩스, SK, OCI, 두산, 카카오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분기·중간 배당 기업은 아직 개선 근거가 없는...
SC제일은행, '지배구조 명예기업' 2년 연속 선정 2023-11-24 13:12:54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SC제일은행은 한국 ESG기준원이 제시하는 모범규준을 나침반 삼아 한국의 기업 지배구조 문화를 더욱 더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ESG기준원은 한국거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금융투자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의회, 한국예탁결제원 등 8개 유관기관의 출자로 2002년에 설립된 ESG...
SC제일은행, 한국ESG기준원 '기업지배구조평가' 5년 연속 A+등급 2023-10-27 14:30:24
한국ESG기준원(KCGS)은 한국거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금융투자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의회, 한국예탁결제원 등 8개 유관기관의 출자로 2002년에 설립된 ESG 전문 평가기관이다. KCGS가 산정한 기업 평가 등급은 KRX ESG Leaders 150, KRX Governance Leaders 100 등 한국거래소의 KRX 사회책임투자지수 산출을...
국내 상장사 26% '깜깜이 배당' 개선 2023-10-19 11:08:37
상장사들이 배당 절차를 개선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19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서울 여의도동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위원회 주재로 열린 '금융투자업계 라운드테이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자본시장 제도 개선 현황과 추진 계획을 금투업계에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금융위를...
금융위 "제도 개선이 전부 아냐…업계가 불법 공매도 등 자정 노력해야" 2023-10-19 10:46:43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상장사협의회, 국내외 증권사 6개사와 자산운용사 4개사 등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자본시장이 투자자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면 자본시장 선진화는 요원한 일"이라며 업계의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정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총력"…업계 "시장 분위기 우호적" 2023-10-19 09:30:00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상장사협의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금융투자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본시장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추진해 온 바 있다. 지난해 9월과 올해 3월 릴레이 세미나를 갖고,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단독] 김행, 디시인사이드발 주가조작 당시 '쩐주' 회사 대주주였다 2023-10-04 15:53:37
믿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상장사협의회 관계자는 “법인의 등기 임원이 되기 위해서는 본인의 인감이 찍힌 동의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타인의 추천으로 임원이 됐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선교 위해 사임? 마니커 매도 이틀 뒤 물러난 김행마니커 그룹 계열사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내년 '온라인 주총' 전면 도입…개인 투자자 의견 개진 쉬워진다 2023-08-24 18:12:43
전자화’를 주장해왔다. 한국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지난해 4월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회원사 638곳 중 366곳(57.5%)이 전자 주총 도입 과정에서 통지의 전자화가 가장 시급하다고 응답했다. 기업이 총자산의 10% 이상 규모 사업을 물적분할할 때 이에 반대하는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해야...
자사주 소각 의무화 추진 '득일까, 독일까' 2023-06-16 19:17:33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정우용 한국상장사협의회 부회장 "일반적인 경영권 합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적대적 M&A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가 없기 때문에 불안해 하는 겁니다. 근래 감사의원 분리 선출, 소수주주권 행사요건 완화 등으로 운동장을 기울어지다 보니, 경영자 입장에서는 투기 세력이 자기...
상장사 29%, '깜깜이 배당' 정관 변경..."선진국형 배당 확산" 2023-03-29 15:16:28
채택하려는 의지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한국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회사 2,267개사 중 28.5%에 해당하는 646개사가 배당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개정 표준정관에 따라 정관을 정비했다. 현행 배당절차는 연말 배당기준일 전에 주주명부를 폐쇄한 후 이듬해 이사회와 주주총회에...